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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미국동남부 모임 안녕하세요....애틀란타로 12월달에 이민갑니다...
임영민 추천 0 조회 528 08.06.22 23:5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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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4 00:37

    첫댓글 아니 조회수가 이렇게 많은데..우리 골수들중 아무도 댓글을 안달다니...나라도 달아야쥐..먼저 이사할때 어떤거 가져오냐구요? 그릇하고 옷만 들고 오세요.. 이질문은 예전글들중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전자제품은 여기서는 전기코드부터 틀려서 전부 도란스 켜고 연결해야 합니다...엄청 시끄럽죠..그리고 다음 일식조리사라...여기서 조금 흔한 직업입니다...한국경력은 좋으신데...미국입맛을 모르고 미국롤에 대한 특징을 모르니 첨엔 많이 배우면서 저임금으로 출발하셔야 할듯...와이프나 본인이나 비자가 일할수있는것이 아니기에...불법취업을 하셔야 합니다.. 곳에 따라 받아주는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 작성자 08.06.24 02:05

    감사합니다 미국땅님 이사 걱정은 덜었네요.뭐 가져갈까 엄청 고민했는데..정했습니다 옷 그릇 컴퓨터만 가져가기루 나머진 다 사야겠죠? 다시 다 사면 또 결혼살림 장만하는 기분이겠네요ㅋㅋ 직업은 첨에 보수가 적으니 투잡이나 쓰리잡 해야겠네여 젋었을때 열심히 해야죠..동남부방 홧팅!!!1

  • 08.06.25 11:47

    간단 한 답변이라도 질문 하신 분이게는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제가 한말씀 드리죠. 이민 오기전에 생각 하고 이민 와서의 생각 하고 정말 다르다는 것을 염두해 두세요.꿈도 많고 희망도 생깁니다. 오기전에는 하지만 미국땅님게서 말씀 하셨듯이 학생비자 신분이라면 당연 불법적인 취업이고 그렇다면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다 해도 내가 기를 못 펴는게 미국 이민생활입니다. 오기전에 어떤 비지니스를 해야겟다 맘을 먹지만 여기는 그것이 전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오시기로 맘 먹으셨다면 일단 가족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이민 생활에 대한 각오를 충분히 하시고요,영어는 거기서 배운게 도움이 많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08.06.25 11:51

    그리고 중요한 것은 투잡이나 쓰리잡을 뛰더라도 건강이 최고이고 정말 열심히 하신다면 일한 만큼 댓가가 주어지는 나라가 미국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지니스에 관한 것인데,아동복이나 악세사리나 구체적으로 밑그림을 그리시는 것은 좋지만 그걸로 끝장을 본다고는 생각 하지 마세요. 여기서도 그것으로 베테랑이신 분들이 이미 꽉 잡고 계신 부분도 있고,비지니스는 차근차근 하셔야 합니다.그리고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생각 했던거랑 현실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잘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 08.06.25 22:49

    일터를 옮겨보려고 저나름대로 큰결심하고 미국으로 와서 일하고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후회합니다. 못살아도 정치경제 거지같아도 그래도 내땅이 최고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생각처럼 덤빈다고 다 되는 곳이 절대로아니고, 큰자본이나 자유로운 영어, 합법적인 신분이 아니라면 글쎄요 고생은 각오하셔야합니다. 마음고생을 말합니다. 외롭습니다. 어쨋든 잘준비하십시요

  • 작성자 08.06.26 04:22

    답변 무지무지 감사합니다.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지금 동남부방 거꾸로 읽어보고 잇는데요.프리님 미국땅님 짱입니다.지난일이지만 프리님 이투 연장하러 가실때 정말 고생많으셨어요.미국땅님은 이 오프라인 모임 및 도움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미사모 동남부방 회원님들 단결력 죽입니다 모르는 사람 픽업두 나가주시고...아무튼 감사해요.저두 고생할 각오 돼있습니다 여기서 아래 직원들 두고 일 했지만 거기 가서는 막내처럼 일할꺼예요 초심으로...많이들 도와주세욤 와이프랑 저랑 장녀 장남인지라 양쪽 부모님께서 저희에게 기대감이 크신것 같아여<부담백배> 너희가 잘돼야 동생들도 잘된다 항상 그러신답니다

  • 작성자 08.06.26 04:35

    막둥이는 제 막내동생 17살인데 저희 자리잡으면 유학올꺼 같아요 부모님들두 나중 이민 계획하시는것 같구요 그리고 아부지께서 이 이민 제안을 하신거랍니다 아부지 사업 파트너 자제분이 이미 애틀란타에 가 있는데<2년>요번에 <7월> 이투로 빵집을 오픈 한다 하네요 그분 도움 받아서 가는 거랍니다 여기선 음식점 승부가 안난다구요 너무 많아요 음식점...좁은땅에... 아부지께서 7월말에 답사 가신 답니다 저두 가기전에 함 갈꺼구요. 걱정이 하나있습니다 아들이 지금 5살인데 여기서두 저희는 맞벌이 인지라 장모님이 봐주시고 계십니다 유치원갔다오는 시간을보니 가는 시간이 엄청 짧더라구요

  • 작성자 08.06.26 04:45

    맡기는것도 돈이 엄청 드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자리좀 잡고 7살때 데리고 올라고 합니다 잘하는건지? 와이프는 제가 먼저가고 한 6개월이나 뒤에 와서 맞벌이 하다가 상황좀 보고 애틀란타 삷을 겪으면서 이투 비자 신분 변경해서<와이프이름으로> 장사하면 애를 데리고 올라구 합니다 저희 계힉은 어떠신지요? 선배님들 잘 생각하고 있는건지요?의견좀 부탁드립니다 무작정 가족 끼리 이민 와서 맘 고생하는것보다 애틀란타 삷을 겪으면서 차근히 진행하는게 낮겠지요??? 답변부탁드릴께여..

  • 08.07.07 00:17

    아이가 한참 엄마 손이 필요한 때인데, 맘이 아프네요. 한국의 만나이로 6세이면 여기서 공립학교 유치원에 다닐 수 있고, 8시30분쯤 가서 2시30분쯤 옵니다. 미국은요, 계획한 기간내에 일이 이루어지는 사회가 아닙니다. 학생비자로 오셔서 불법으로 잡을 구하는 것도, 거기에 적응하시는 것도 많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학생비자도 요즘은 매일 수업을 들으셔야 할겁니다. 한국서 고민하는 것들 여기와서 많이 깨집니다. 일단 님만 오셔서 한 6개월 생활해보시고, 와이프와 아이에 대한 것은 그 이후에 결정하시는 게 좋겠네요.

  • 08.07.07 00:18

    참고로 아이를 한국에 몇년 떼어 놓으실거면, 가끔 장모님이 아이를 데리고 오시던가, 아님 한국에 들어가서 만나던가 하실텐데 여기와서 신분변경하면 후자는 불가능하다는 거 알게 되실거에요. 그리고 이투 비지니스 구하시는 것도 사기 안당하고 잘 찾으시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2년전의 저의 모습을 보는 거 같네요. 너무 조급하게 머리로만 계획하지 마세요. 그렇게 되지도 않습니다. 계획은 인간이 하지만, 그것을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란 것 믿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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