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를 아시나요?
요요미는 미스트롯 당시 출연은 했었지만 전혀 주목 받지 못하고 예선 탈락한 2년차 트롯 가수랍니다.
1994년 생으로 올해 26살이구요
충북 청주에서 무명가수 박해관의 딸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 .. 가수가 되겠다는 딸을 무조건 반대했지만 노래방에 가서 딸의 노래를 듣고난 후
그녀의 실력과 끼를 인정하게 된것이죠
요요미( 구슬처럼 아름답다 라는 뜻)라는 예명도 아버지가 지어준거라네요
진짜 목소리가 옥구슬 굴러가는듯 .. 큰 눈망울과 귀여운 미소도 보고 있으면 절로 즐거워집니다..
요요미가 부르는 커버곡들은 특히 7080세대의 곡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음악활동을 꾸준히 해오신
아버지의 영향를 받은거겠죠?
그래서 중장년층의 *아이유* 라는 애칭으로 불린다고도 합니다..
코로나 19로 잔뜩 움크러든 제 마음에 찾아온 상큼한 이 아가씨가 참 어여쁘네요 ㅎㅎ
첫댓글 요요미의 노래 참 좋네요 ..
절로 미소짓게 하는 아가씨에요
한곡 한곡 듣다 보니 욕심이 나서 올리다 보니 너무 많아졌습니다 .. ㅎㅎ
대체로 상큼한 맛은 있네요
근데 자꾸 들으면 왠지 식상할것 같기도..
개인적인 취향이겠죠..
7곡 모두 잘들었어요^^
딸이 없어 그런지 이 아가씨가 너무 예쁘네요
나긋나긋한 목소리 .. 어여쁜 모습 ..
맥없이 위로받아요 ㅎㅎ
@앤셔리 (과천) 아고~ 앤셔리 님도 딸이 없군요
나도 딸이 없어 삭막해요 ㅎ
미스트롯을 첨부터 끝까지 봤는데
워낙 실력자가 많아
저아가씨는 상큼발랄해서 좋긴한데 그대열에 끼긴
엮부족이 아니였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상큼발랄 넘 귀여워요..
풋풋하고 낭랑한 힐링되는 멋진가수죠
상큼한 소리에 귀여움도 있네요
네 맞습니다
앙징스럽게 때로는 귀엽게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애교 스러워 자주 요요미 노래를
들어본답니다
덕분에 다시 한번 더 감상을
하게되여 감사드립니다
앤셔리님!
목소리도 청아하고 얼굴도 예쁘고 ..
절로 웃음짓게 되요 ...
요즘 좋은일이 없잖아요 ㅎㅎ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