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정 대상과 선정 이유
저는 롤모델을 마이클 패러데이를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이클 패러데이는 어린 시절 가난하여 읽기,쓰기,산수의 기초적인 것만 배울 정도의 정식 교육만 받았지만,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며 과학에 대한 열정으로 전자기학에 큰 기여를 하였고 패러데이는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많은 사람에게 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했기 때문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2. 성공 사례(어떻게 성공했는지)
패러데이는 13살에 서점을 운영하던 조지 리보의 견습생이 되었다. 패러데이는 이걸 기회를 삼아 점원으로 일하면서 자신이 제본했던 과학과 관련된 서적들을 읽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워나갔습니다. 리보는 패러데이가 제본한 책들을 고객들에게 자랑하면서 보여줬는데, 그때 한 고객이 감명을 받으며 패러데이에게 험프리 데이비의 화학 강연 티켓을 주었습니다. 패러데이는 강연을 보고 자신이 기록한 노트를 제본해 데이비에게 보냈고 데이비의 눈에 띄어 데이비가 실험 중 눈을 다치게 되어 치료기간 동안 자신을 도와줄 조수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이후 데이비의 실험 보조를 하면서 과학적으로 크게 성장하였고, 훗날 패러데이는 전자기 유도, 전기 분해 법칙, 전자기력에 의한 회전, 자기와 빛의 관계 등 전자기학에 큰 업적을 남겼고 또한 화학 분야에서도 광학 유리의 제작 등 여러 업적을 남겼습니다.
3. 자신의 의견(느낌, 각오 등)
저는 패러데이의 일생을 처음 접한 것은 '전자기 시대를 연 물리학의 두 거장 패러데이와 맥스웰' 이라는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패러데이의 과학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이 노력하고 큰 업적을 남겨도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을 보고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공부할 환경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보고 나 또한 내가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