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잊어 생각난다
윤정식
한계령의 눈꽃 상고대
그리움에 잠 못 이루며
이른 새벽 별을 보며
너를 찾아 나선다
눈에 아른거리는
화사한 네 모습
신비하고도 아름답구나
나무 가지가지마다
다이아몬드로 단장한
꽃 중의 눈꽃 송이
그 화사함에 눈이 부시고
그 장광이 환성을 부른다.
최후 승리를 위해
윤정식
지난날 자랑거리는 잊고
푯대를 향하여
열심히 달려 나가자
선한 싸움은 혈과 육 아니요
영적 싸움에 있으니
반드시 이기고 승리하자
피하지 말고 참된 믿음으로
끝까지 잘 싸우자
보배로운 믿음으로
충성 봉사 달려갈 길 다 하면
금 면류관 반드시 받는다.
인생을 즐기며 / 윤정식
첫눈이 온다는 일기예보
여행에 마음이 들뜬 남편
이끌려 부부는 함께 간다
아직도 몸 상태 좋지 않은
마누라 손 꼭 잡고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는 남편
마음이 전해지며 가슴 뭉클하다
CD에서 영화 "엘비라 마디간"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21
2악장 감미롭게 울려 퍼진다
폭설로 하얗게 변한 산야
눈부시게 빛나 환상이다
여행 버킷리스트 먹는 맛
바닷가에서 먹는 회덮밥
오늘 하루가 마냥 즐겁다.
사랑 찾아 꿈을 싣고
윤정식
속으로 하던 사랑
그리움 되어
새 신 신고 나선다
살아 있으면 써라
자신감 갖고 써라
내가 찾는 것 내 안에 있다
사랑은 미루지 말라
기회는 바로잡자
나는 꼭 필요한 사람이다
마음 문을 활짝 열라
꿈은 이루는 게 목적이다
끝까지 될 때까지 해 보자.
오솔길을 걸으며
윤정식
앞서거니
뒤서거니
힘든 계단 길
저녁 운동으로
정신없이 걷다가
어둠이 내리면
다가가
팔짱 끼고
함께 걷는 길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즐거웠던 오솔길.
윤정식 프로필
수원시 출생
감람 감리교회 권사
세계문학회 시부문 등단
쉴만한물가작가회 운영이사
서울시인대학 협력이사
쉴만한물가작가회 본상
쉴만한물가 수필부문 신인문학상
서울 시인대학 명시작 대상
저서
1시집 : 일흔송이 들꽃
2시집: 덕소나루터에서 길을 묻다
3시집:덕소나루터에서 인생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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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사님~
명시탄생을 축복축하합니다
접수 확인했습니다
학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