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오늘 대권지지율 조사발표 한길리서치 차기 대권 여론조사는 유선 면접조사 20 %, ARS 69%, 무선 면접11%로 유선 면접과 ARS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한길리서치라는 여론조사기관 자체가 직원수가 겨우 6명에 지나지 않아 리얼미터(직원수10명)와 또다른 몇몇 조사기관들처럼 직원수가1~10명에 지나지 않는 여론조사기관 중에 하나라 인력부족으로 전부 전화면접 조사는 불가능해서,
유선 면접비중 높이고 ARS비중 높여 조사함으로서 할일 없이 집안에 있는 노인들이 상대적으로 조사에 응답을 많이 함으로서 20~50대보다 60대 이상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윤석열과 이낙연의 지지율이 실제보다 높게 나온다.
다시말해서 인구가 많은 경상도 60대이상 노인층 때문에 윤석열은 경상도에서 실제보다 윤석열 지지도가 높게 나오고, 경상도보다 인구가 훨씬 적은 전라도에서도 60대 이상 노인때문에 이낙연 지지율이 실제보다 훨씬 높게 나온다는 점이다.
이점을 감안하고 지난 2월 8일 조사한 한길리서치 여론조사 결과가 이재명 27.3% 윤석열 20.3% 이낙연 10%인데,
윤석열과 이낙연 지지율이 60대 이상 응답율이 과다하게 높다는점을 감안하여 보정하면, 실제 지지율은 이재명 35% 윤석열 15% 이낙연 8% 정도라고 보면 거의 정확 할것이다.
실례로 지난 2월 2~4일사이에 세계일보사 의뢰로 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기관에서 전원 전화면접으로 조사한결과 이재명 32.5% 윤석열 17.5 이낙연 13% 였는데,
최근 며칠 사이에 이재명 지지도는 상승추세라 이보다 약간 더 높아진 35% 정도 되었을 것이고, 윤석열은 지지율이 빠지고 있는 추세라 이보다 낮아진 13% 정도가 되고, 이낙연은 전국적으로 하강 추세에다 전라도와 서울과 충청도와 경상도에서 정세균한데로 지지자 일부가 빠져 나가서 10% 이하인 8% 정도로 떨어졌을 것이다. 한국의 여론조사기관중 가장 신뢰도가 높다는 한국리서치와(직원수 530명) 한국갤럽(직원수 393명)에서 2월 8일날 조사했다면 앞서 말한대로 이재명 35% 윤석열 13% 이낙연 8% 정도로 나왔을 것이다.
이는 최근 며칠 사이에 전북 출신 정세균이 대권 출마 의지를 본격화함으로서 전북지역과 전북출신으로서 서울과 경기도와 충청도와 경상도 등에 거주하는 사람들 중에 일부가 이낙연 지지에서 정세균 지지로 돌아서는 바람에 같은 호남 출신인 이낙연의 지지율이 잠식 당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낙연은 이재명과 정세균 두 사람에 의해 양쪽으로 지지율이 잠식 당하고 있는셈이다.
추가로 말하자면 이낙연 정세균 박용진은 호남출신이라 절대 대통령 될수 없고, 더불어 호남출신인 임종석은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지지율 2~3%을 넘어가지 못할 것이다.
현실이 한국에선 지역 감정이 심하여 (특히 대선때) 호남보다 인구가 830만명이나 많은 영남때문에 호남출신 대통령 배출은 김대중씨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고 보면 된다.
DJP연합과 당시 여당에서 이회창과 이인제간 후보경선에서 이인제가 패배하자 경선 불복을 선언하고 이인제가 출마하여 여당표를 분산시키는 바람에 북한출신 이회창이 김대중에게 적은 표 차이로 패배했었다.
이회창이 북한출신이 아니고 경상도 출신이었으면 DJP연합을 해도 김대중씨는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했을 것이다.
아직도 대통령 선거에 들어가면 없어진것 같았던 지역 감정이 폭발한다. 그래서 이낙연, 정세균, 박용진, 임종석 같은 호남출신은 훌륭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대통령될 가능성이 완전이 제로(ㅇ)인 것이다.
그런데도 "네 꼬라지를 알아라"고 외친 소크라테스의 말은 새겨 듣지도 않고,아전인수격으로 자기유리할 대로만 생각하여 호남출신인 자기가 김대중처럼 대통령 될 수가 있지도 않을까? 하고 착각하여 대선에 불나비처럼 뛰어든다.
윤석열은 앞으로도 2개월간은 야권 지지자들 후광을 업고 야권 후보들 중에 상당히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겠지만, 4월 보궐 선거이후 야권 후보들도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게 될 것이라 상대적으로 윤석열 지지도는 서서히 빠지다가 7월 검찰총장 퇴임후에 언론의 주목을 제대로 받지못해 본격적으로 지지율이 빠지는 반면, 홍준표와 유승민과 김태호씨 지지율이 높아지게 될 것이다.
원희룡도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워낙 인구가 적은 제주도를 기반으로 하여서 대통령되기는 제로다. 능력도 이재명 보다는 백분지 1도 안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PK와 TK에서 야권 지지도가 높은 홍준표와 수도권에서 야권 지지도가 높은 유승민과 PK에서 지지도가 향후 높아질 김태호 이 세사람이 야권 대권후보 경쟁을 하게 될 것이고 윤석열은 완전히 소멸 될 것이다.
현실은 이런데 이재명이 대통령 되었을시에는 이재명은 한국 역사상 가장 부정부패를 모르고 깨끗한 정치인이라 민주당에 빌 붙어서 이권( 관공서 납품과 관급공사 따내는일 등으로 이익을 취하고 있는자들 대부분 전라도 사람들임 )에 개입하여 돈벌이를 하고 있는 소위 극성 친문들이 이재명 대통령하에서는 앞으로는 부정한 방법으로 이권을 취하지 못할 것이 두려워서 이재명은 절대 안된다면서 이재명보고 탈당하라고 외친다. 그 인원이 약2000명이라고 한다. 이들을 소위 극문 똥파리라고 한다.
이들 극문 똥파리들만이 아니다.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도 대부분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걸 싫어하고, 검사들 집단도 이재명 싫어하고, 기재부와 국토부 관료들과 군장성들도 이재명 싫어한다. 이재명이 성남과 경기도에서 어떻게하고 있다는 것을 들어서 잘 알기에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이제 한국에선 적당히와 누이좋고 매부 좋게 일처리하는게 다 물건너가서 월급외에는 먹을게 얻어진다는 것을 잘알기 때문이다.
이재명 역시 이들 집단이 자기를 싫어하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투표권은 누구에게나 한표라는걸 또한 잘알기에 이재명은 국민 다수에게 득이 되는 정책과 행정으로 국민 다수에게 잘보여서 대통령이 되어 한국 사회를 확 뜯어 고치겠다는 생각이고 그러기에 용띠 58세 혈액형 0형인 이재명은 두려움이 없다.
참고: 지난 2월 8일 여론조사 신뢰도가 낮은 소규모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에서 조사한 차기대권 지지율 조사결과=>
https://v.daum.net/v/20210210053201916?x_trkm=t&x_imp=dG9yb3NfY2xvdWRfYWxwaGE=&x_hk=NTVmN2VmMTVjMWNmY2FjOW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