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만에 글도 쓰고 완성작도 올려요~~
이번 프렌체스카원단으로 만든 엔틱움푹가방은 요.
셈의 지략(?)이 돋보인 작품입니다.
22조각 퀼트형가방을 통재단하였고
살짝살짝 솜씨가 돋보입니다.
각자 공구르기마무리로 개인차가 또 다른 맛을 내겠죠~~
제가 일욜에 셤이 있는데 맘이 콩밭에 와있으니 큰일이죠^^
얼른 끝내고 셤공부하려했는데 날이 훨 지나갔네요..
어쩌나~~
완성작입니다.
퀼트맛을 내려고 스티치를한 것이 아니라 안감이 자꾸 뒤집어져서리 손바느질 시작한 김에 한바퀴둘렀습니다.
가운데 검은 습식가죽으로 자석을 대고 아쪽에서 마무리했어요.
손잡이 스티치가 거슬리지만 손잡이가 이쁜 관계로 패스**
제가 얼릉 차지한 손잡이 입니다.
잡는 맛이 아~~~주 딱입니다.
요고이 시간을 잡아먹은 공구르기입니다.
네귀퉁이를 잘 잡아서 바느질했습니다.
담에 반짝이 가죽으로 하나 더 만들라구요.
요즘 반짝이가 너무 좋아요^*^
일일수강은 사실 반작업이 되어 있어 예쁘게 잘 나옵니다.
그러니 저같은 게으름뱅이는 너무 좋아합니다.
셈이 겉감, 안감, 솜까정 재단해 놓고 솜 다림질로 붙여놓고
시작하니 이쁘게 나오죠!!
너무 감솨드려요^^
반짝이 과감하게 한번 만들어 볼께요^^
첫댓글 올~~이쁘게 완셩하셨네요..^^ 전 어제 마무리해서 저희 친정엄마에게로 가버렸답니다. ^^;; 저도 하나 더 만들고 싶어요..
역쉬 잘 완성했네요^^ 믿어의심치않았던.. torry님.. 기대이상 깔꼼하고 예쁘게완성했네요^^ 시험 잘 보시고 좋은결과내길,, 화잇팅 우린 서로 보고싶어하는 사이이니.. 가끔은 꼭 와줘야할것이얌
저두 일일 수강 하고픈뎅... 쥔장님 만들어 놓으신 것 보구 넘 이쁘다 이쁘다 하고 있었는뎅... 님 말씀처럼 개인차가 느껴져서 더 매력있는 가방이 된 것 같아용... 이쁘당,, 부러워영...
원단부터 럭셔리한데 부분부분 설명들으면서 보니 더 정성이 가득한것같아요 손잡이 바느질도 넘 이쁘고, 바닥역시 요렇게 딱 맞추기가 힘든데 ^^ 반짝이로 만든 가방도 기대할께용
일일수강으로 만드셨군요^^* 넘 예쁘던데^^* 바느질도 넘 꼼꼼하게 잘 하시구뿌듯하실것같아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