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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해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세 가지 질문
필수적으로 해야만 하는 이 세 가지 질문은
하나의 연결고리로 연결되어 있는 너무나 중요한 질문이며
지금까지 이 세 가지 질문을 아직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성경의 핵심을 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성경 내용의 핵심은
바로 이 세가지 질문의 답이기 때문입니다
Question 1
하나님은 반역할 천사 루시엘을 왜 지으셨나?
반역할 천사를 짓지 않았으면 사단도 생겨나지 않았을텐데...
루시엘이 반역할 줄 모르셨나?
Question 2
하나님은 인간이 따먹을 선악과를 왜 만드셨나?
안 만들어 놓았으면, 안 먹었을텐데...
그러나 하나님이 인간을 로보트로 만들지 않았다는 유치한 소리는 제발 좀 빼고...
그건 일고의 가치조차도 없는 유치한 얘기니까요...
인간이 따먹을 줄 모르셨나?
Question 3
주님은 배반할 가룟유다를 왜 제자로 부르셨나?
가룟유다를 제자로 부르지 않았다면 십자가에 달려 죽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가룟유다가 당신을 팔 줄 모르셨나?
하나님을 한 치 앞도 못 보는
바보로 만들지 마십시오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찐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눅14:28~30)
Result 1
하나님이 만드신 루시엘 천사의 반역으로 인해
사단이 탄생하였다
↓
Result 2
만드신 선악과를 사단이 인간에게 먹임으로
인간이 죄인이 되었다
↓
Result 3
배반할 제자를 불러 주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인간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단이 심판을 받고
인간의 발에 밟히게 되었습니다
이정도 얘기를 해 드리면 머리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창세 전의 하나님의 경륜을 다 감지하기 시작합니다
선악과 십자가
죄인 만들기 계획 의인 만들기 계획
↓ ↓
첫째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이기 위하여 둘째 아담에게 십자가를 지우기 위하여
사단이 악역을 맡음 유다가 악역을 맡음
유다 속에 사단이 들어가서
↓ ↓
반역할 천사를 지으신 이유 반역할 제자를 부르신 이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하나님은 반역할 천사 루시엘을 왜 지으셨나?
반역할 줄 모르셨나?
사단 탄생
하늘에서
↙ ↘
사단 ======== 사단
땅에서 땅에서
↓ ↓
첫째 아담 = 둘째 아담
선악과 먹여 죽임 십자가 달아 죽임
따 먹을 선악과를 왜 만드셨나? 당신을 팔 유다를 왜 제자로 불렀나?
따 먹을 줄 모르셨나? 당신을 팔 줄 모르셨나?
↓ ↓
인간 죄인 됨 인간 의인 됨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주님은 이 땅에 죽으러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단을 이용하여 인간을 죄인으로 만드셨다!
하나님은 사단을 이용하여 인간을 의인으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첫째 아담에게 선악과는 하나님의 쓴잔이었고, 선악과를 먹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다
둘째 아담에게 십자가는 하나님의 쓴잔이었고, 십자가를 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신학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이었다고 강변한다!
그렇다면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야할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성경이 앞뒤가 하나도 맞지가 않게 됩니다
그로인해 성경은 완전히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이 혼돈을 바로잡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누가 이 일을 하시겠습니까?
위의 세 가지 질문의 답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입니다!
첫째 : 하나님은 반역할 루시엘 천사를 왜 지으셨는가?
둘째 : 하나님은 따 먹을 선악과를 왜 만드셨는가?
셋째 : 주님은 배반할 가룟 유다를 왜 제자로 부르셨나?
위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없는 사람은
아직 성경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므로, 성경을 가르칠 준비가 안 된 것입니다
성경의 최종 결론은
인간 구원론도 아니고, 사단 심판론도 아닙니다
성경의 결론은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에게
하나님 경외의 법을 가르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거스리는 자는 망한다고 하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이었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성경의 최종결론은
하나님의 사랑 만들기 경륜입니다
성경 이야기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상징하는
아담과 하와 부부 이야기로 시작해서
그리스도의 신부를 맞이하는 결혼식 이야기로 끝이 납니다
Question 1
하나님은 반역할 천사 루시엘을 왜 지으셨나?
루시엘이 반역할 줄 모르셨나?
자, 하나님은 반역할 천사 루시엘을 왜 지으셨을까요? 인간의 모든 범죄의 배후에는 악한 생각을 불어넣는 사단의 부추김이 있는데, 죄의 원흉이자, 죄의 아비인 마귀가 될 루시엘 천사를 하나님은 왜 만드셨을까요? 전지하신 하나님이 루시엘의 타락을 예견하지 못하셨을까요? 이건 말이 안되는 얘기니 거론할 가치도 없는 얘기고, 하나님은 루시엘이 반역할 것을 당연히 아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왜 만들어 놓으셨냐 이 말입니다. 만약, 루시엘을 만들지 않으셨다면, 사단도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고, 인간도 선악과를 따 먹는 반역을 행하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 문제를 생각해 본 일이 없다고 한다면 그건 저능이죠...
자, 하나님은 왜 반역할 천사를 지으셨을까요? 그 동안 제가 기초강론을 통하여 여러분들의 성경이해의 눈높이를 어느 정도 끌어올려 놓았기 때문에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이제는 감이 잡힐 것입니다. 예, 영감이 없으면, 눈치라도 빨라야 삽니다! 영감도 없는데다 눈치까지 먹통이면, 이건 정말 대책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반역할 그 천사를 왜 지으셨냐? 써 먹을 때가 있어서 지어놓으신 것입니다. 사단을 사용할 그 사용처가 어디냐구요? 그것은 바로 인간의 죄성을 끌어내고, 인간의 범죄를 끌어내는 악역을 담당하게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몇 편의 기초강론들을 통하여 여러분들의 눈높이를 서서히 끌어올리지 않고, 바로 이 강론을 했으면, 지금 이 소리에 여러 사람이 뒷목을 붙잡고 쓰러졌을 것입니다. ㅋㅋㅋ~~ [숨어있는 죄인과 드러난 죄인] 에 이어지는 강론이 바로 이 강론입니다. 기초가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절대로 못 알아듣는 얘기입니다. 슬링스톤이 증거하는 기초강론 한 편 한편이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애시당초 인간이란 피조물을 지으시기로 계획을 하실 때, 죄성이 없는 거룩하고 의로운 완벽한 존재로 지으신 것이 아니라, 죄성을 가지고 있는 불완전한 존재, 그러기에 하나님의 특별한 돌보심과 긍휼히 여기심이 필요하고, 은혜 베풀어주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로 지으신 것입니다. 인간이 그런 약점을 가지고 있는 존재였기에, 사단은 인간을 미혹할 수 있었고, 반역하게 만들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죄성 자체가 없으면, 사단이 아무리 미혹아니라 지랄발광을 떨어도 인간은 절대로 반역할 수가 없습니다. 죄를 짓게 되는 것도 죄성이 있기 때문에 죄가 지어지는 것입니다. 범죄 후, 인간은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과 은혜 베푸심이 없으면 절대로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는 죄인의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런 인간을 위해 당신의 생명을 던지는 아가페적인 사랑을 인간에게 보여주심으로 우리들 당신의 사랑의 포로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의 그 대속과 피 공로가 아니면,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의로 떳떳이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우리의 허물이 결국 둘째 아담을 깊이 잠들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이는 첫째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 갈빗뼈로 하와를 지으신 것과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죠. 이렇게 하심은 우리가 그리스의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 되어 하나로 연합되게 하고자 하신 뜻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아담에게 하와와 연합하여 한 몸이 되리라 하신 것과 같은 연합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인간은 아무 공로 없이, 값없이 주시는 그 은혜의 영광을 찬미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은혜의 심연으로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한 존재가 바로 사단이었고, 인간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기 위하여 악역을 담당할 사단의 역할이 필요하였기에, 하나님은 사단으로하여금 이런 역할을 하라고, 루시엘 천사가 반역할 것을 아시면서도 의도적으로 반역할 천사를 지으셨던 것입니다.
Question 2
하나님은 따먹을 선악과를 왜 만드셨나?
인간이 따먹을 줄 모르셨나?
자, 우리는 첫 번째 질문을 잠재우고, 드디어 두 번째 연결고리인, 두 번째 질문으로 넘어왔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따 먹을 선악과를 왜 만드셨나? 하는 질문의 답을 찾아야만 합니다. 따 먹을 선악과를 왜 만드셨죠? 인간이 따 먹을 줄 모르셨단 말입니까? 모르셨다면, 전지하신 하나님이 아니시죠... 당연히 아셨습니다. 그렇다면, 따 먹을 선악과를 왜 만들어 놓으셨냐 이 말입니다..... 답을 말씀 드리죠... 선악과를 만들어 놓은 이유는 바로, 따 먹고 죄인 되라고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인간이 죄인이 되어야, 인간은 하나님의 그 아가페적인 사랑을 경험하게 되어지고, 그리스도와 한 몸으로 연합이 되어지기 때문이며, 그래야 죄의 원흉인 사단이 심판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사단은 이미 하늘에서 이 땅으로 쫓겨나기 전에 하늘에서 하나님의 보좌를 찬탈하려는 반역을 행하였고, 쫓겨난 후에는 또 다시 누구든지 하나님이 먹지 말라 명하신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이 된다고 말 함으로써 하나님의 유일신 되심을 부정하는 반역을 행한 것입니다. 하늘에서 반역한 피조물인 사단의 반역을 창조주가 직접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통하여, 대리심판을 행하심으로 피조물의 반역은 피조물을 통해서 심판하심으로 창조주의 엄위를 드러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하기 위하여 피조된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 된 존재러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사단이 행한 하나님에 대한 반역은, 약자가 강자에게 대든 약자의 반역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행한 대로 갚으시는 분이시거든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그래, 니가 행한 대로 그대로 갚아 줄께.... 약자인 네가 강자인 나에게 대들었다 이거지.... 너도 너보다 약한 약자의 도전과 응징을 한번 받아봐... 기분이 어떤지...] 하시고, 대리심판을 위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지으신 것이거든요. 그런데, 인간은 사단보다 훨씬 더 약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약자인 인간을 들어 강자인 사단을 밟으시므로, 사단의 그 반역에 대한 수치심을 안기신 것이고 응징을 가하신 것이었습니다. 피조물의 반역은 피조물을 통해서 심판하심으로 피조물 선에서 끝을 내신다는 거죠. 길을 가는데, 7살짜리 꼬마가 내게 욕을 한다고, 어른이 길거리에서 팔뚝을 걷어부치고 7살짜리 꼬마와 맞짱을 뜬다면 그 어른이 맛이 간 어른이죠.... 전능하신 하나님께 반역한 사단의 반역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사단보다 훨씬 더 약하디 약한 인간을 들어서 사단을 심판하심으로, 사단에게 수치를 안겨주시고, 하나님께 대적하는 자는 깨어진다 고 하는 진리 를 드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 인간은 미련한 자 )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 사단은 지혜자 )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인간은 약한 자)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사단은 강자)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7~29)
그런데, 이제 제가 가장 중요한 말을 하겠습니다. 사단의 그 반역도 반역할 천사의 반역을 아시면서 반역할 천사를 지으심 속에 숨어 있는 경륜을 포함하고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그 경륜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반역할 천사의 반역을 아시면서 그 천사를 지으시고, 반역을 행한 후, 하나님이 지으신 사랑의 대상인 인간의 발 아래서 깨어지게 하신 것은, [너도 하나님을 반역하고, 대적하면 이와 같이 심판을 받는다] 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며, 하나님을 경외해야할 이유를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경외의 법을 가르치기 위하여 반역할 천사를 지으셨고, 천사의 반역을 통해 하나님 사람들에게 교훈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단이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인 결과
1.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되어지고, 하나님과 연합이 되었다.
2. 선악과를 먹인 자신은 하나님의 심판에 떨어지게 되었다.
3. 하나님의 유일신 되심을 부정하는 자는 반드시 깨어진다는 사실을 드러내심으로 영광을 나타내셨다.
(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반드시 깨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 하나님 경외의 법을 가르치셨다 )
Question 3
주님은 배반할 유다를 왜 제자로 부르셨나?
가룟유다가 당신을 팔 줄 모르셨나?
하나님께서는, 루시엘 천사가 반역할 것을 아시면서도, 그 반역할 천사를 지으셨고, 그 루시엘 천사, 곧 사단 루시퍼에 역할에 의하여 인간은 선악과를 따 먹고 죄인이 되어 멸망에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제 친히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을 위하여 대속의 피를 흘려 주심으로 인하여, 인간에게 속죄의 길을 열어주시고, 인간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속하셔야 하는데, 이번에 또 다시 속죄의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주님을 십자가에 넘겨줄 악역이 필요했는데, 주님을 배반하고 주님을 넘겨줄 악역을 행하라고, 가룟유다가 반역할 것을 아시면서도, 유다를 제자로 부르셨던 것입니다.
선악과 십자가
죄인 만들기 계획 의인 만들기 계획
↓ ↓
첫째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이기 위하여 둘째 아담에게 십자가를 지우기 위하여
사단이 악역을 맡음 유다가 악역을 맡음
유다 속에 사단이 들어가서
↓ ↓
반역할 천사를 지으신 이유 반역할 제자를 부르신 이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하나님은 반역할 천사 루시엘을 왜 지으셨나?
반역할 줄 모르셨나?
사단 탄생
하늘에서
↙ ↘
사단 ======== 사단
땅에서 땅에서
↓ ↓
첫째 아담 = 둘째 아담
선악과 먹여 죽임 십자가 달아 죽임
따 먹을 선악과를 왜 만드셨나? 당신을 팔 유다를 왜 제자로 불렀나?
따 먹을 줄 모르셨나? 당신을 팔 줄 모르셨나?
↓ ↓
인간 죄인 됨 인간 의인 됨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5:8)
주님은 이 땅에 죽으러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단을 이용하여 인간을 죄인으로 만드셨다!
하나님은 사단을 이용하여 인간을 의인으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첫째 아담에게 선악과는 하나님의 쓴잔이었고, 선악과를 먹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다
둘째 아담에게 십자가는 하나님의 쓴잔이었고, 십자가를 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신학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이었다고 강변한다!
그렇다면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야할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성경이 앞뒤가 하나도 맞지가 않게 됩니다.
그로인해 성경은 완전히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이 혼돈을 바로잡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누가 이 일을 하시겠습니까?
(결론)
아래의 세 가지 질문의 답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첫째 : 하나님은 반역할 루시엘 천사를 왜 지으셨는가?
둘째 : 하나님은 따 먹을 선악과를 왜 만드셨는가?
셋째 : 주님은 배반할 가룟 유다를 왜 제자로 부르셨나?
위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없는 사람은
아직 성경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므로, 성경을 가르칠 준비가 안된 것입니다
성경의 결론은
인간 구원론도 아니고, 사단 심판론도 아닙니다
모든 피조물들에게 하나님 경외의 법을 가르치고자 함이었으며
성경의 최종결론은 하나님의 사랑 만들기 경륜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이해가 가장 빠릅니다!
성경을 하나의 큰 테이블 책상으로 생각합시다.
그리고 그 책상의 이름은 하나님의 사랑만들기란 이름이 붙은 책상입니다.
그런데, 그 책상에는 두 개의 서랍이 달려 있습니다.
하나의 서랍에는 인간구원론이란 주제의 말씀이 담겨있고
또 하나의 서랍에는 사단심판론이란 주제의 말씀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경은 서랍 두 개가 달린 책상과 같다는 얘깁니다.
그러나 서랍은 서랍일뿐, 서랍이 책상은 아닙니다.
인간구원론과 사단심판론을 성경이 말하고 있지만, 그것이 성경의 메인 주제는 아닙니다.
성경의 메인 주제는 하나님의 사랑만들기입니다.
지금의 신학논리는 오로지 인간구원론에 올인하고 있는 논리의 신학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바보 멍충기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지금의 신학은 구원론이란 책상에 축복론이라는 서랍이 하나 달려 있는 책상입니다.
가장 심각한 것이 무엇이냐하면
신학이 잘못 되면, 신앙생활의 의미와 본질도 왜곡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의 구속사 논리의 신학 밑에서는
살아서 축복받고 죽어서 천당가는 것이 신앙의 최고의 목표이자 선입니다.
이것을 인본주의적인 기복신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경륜 따위는 알 필요도 없는거구요...
Church, until when will you remain asleep?
Until when will you refuse to hear?
Until when will you continue watching and still not believing?
연결이 잘 안되시는 분들은 이 강론과 연계되어 지는
더 많은 강론들을 보시려면 [길손 사랑방] 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첫댓글 님이 제기하신 세 가지 질문을 보면
하나님이 악을 창조하시는데 책임이 있다. 혹은 혹은 악한 자를 선택하셔놓고 그 결과를 어찌 마다하실 것이냐
이런 문장으로 결론지어야할 것같은데
이에 동의하십니까?
동의하신다면 하나님을 선과 악의 동시창조하시는 분으로 몰아가는 것이니 이는 올바른 사상이 아닙니다.
숱한 불신자들이 오늘날도 내뱉는 말이죠. 왜 이런 것을 나에게...
그러나 잘 아시겠지만 하나님은 선하시고 악이 하나님에게서 출발하지 않은 것입니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입체적으로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판단은 독자들이 합니다.
모든 독자들의 이해능력이 님만 못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하나의 예정론으로 이해하시면 잘 풀립니다
성경가지고 장기 두시나요?
수고하셨습니다.
루시엘,루시퍼는 사단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천사장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성경에는 현재 무저갱에 가두어 있습니다.
우리의 낮은몸이 그(예수님)의 영광의 몸과 같이 변하게 될때 에서야
여러가지 의문이 해소될것입니다
무례를 무릅쓰고 한 말씀 올립니다.
조회 수를 보면 많은 그리스도인이 보고 계시는데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논지를 펴가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악에 대한 정의도, 루시엘에 대한 정의도, 정말 알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안타까운 마음으로 부탁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