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별의맛집③호점(돈가스/이대/돈코)

[☆빨간꼬마별☆]

너무나도 잘알려진 돈가스집 "돈코"를 소개하려합니다^_^

이대에서 쇼핑하다가 친구들과 배고푸면

무의식적으로 찾게 되는 돈가스집인데영


돈가스도 돈가스지만 알바생도 그렇고 주인장도 그렇고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가는것도 자주가는것중에 이유가 될거 같아여


음식점에서 사장님이 알바생을 그렇게 배려하는거 잘 못봤거든여


근데 제가 여기서 알바가 하고싶을정도로 사장님이 직접 서빙도 하고

알바생들을 무척이나 챙기시더라구여..

그런점에서 직원을 가족같이 생각하기때문에 맛도 그만큼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여기에 가면 주로 히레가스와 로스가스 세트 정식이나

레이디세트 하튼 그런걸 주로 먹는데여


딴건몰라도 전 히레가스를 추천하고 싶어여

여성들이 먹기 적당하구. 고기두 안심이라 씹는느낌도 좋구

그래서 항상 돈가스 시키면 그걸 시키구여

저번에 치즈롤가스였나 시켰는데

그것도 맛있더라구영 케케케



그리구 딴데와 달리 금방 튀겨낸 튀김옷이 바삭바삭하고 기름기도 많지 않아

담백해서 돈가스가 먹고싶을땐 돈코를 찾게 되는거 같아여



근데 항상 주문할때마다 알바생이 음료는 안필요하세요?

이렇게 물어보는데;;

이게 딱히 맘에 안들어요 ㅋ

꼭 시켜야한다는 압박이 ㅋㅋ


저번에 광주에서 온 친구가 있어서 데꾸 갔었는데 만족스러워하더라구여



아 마지막에

박하사탕도 좋아요 ㅋㅋ



다들 가보셨겠지만 혹시나 안가신분 있으시면 함 가보세영^_^



맛집을 마니 올리고 싶은데

이 카페를 알고나면서부터 내가 자주가는 음식점은 평범한곳이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리고 가는곳이 항상 정해져있고

소개할만큼 맛있지도 않구여..

내가 그동안 얼마나 음식에대해 소홀했었나 하는 생각도 들구여..

그래도 제가 아는만큼에 대해 올릴게여

딴분들이 제공해주시는 맛집정보에대해 너무 감사하구 방문할때마다

너무 맘에 들더라구여...

참 좋은카페 같아여.. 히히^^;;

[sumire]

아, 그 옛날식 원추형 박하사탕 말씀이시지요? 저도 그거 되게 좋아해서 거기 갈 때마다 왕창 집어먹어요.

[진아(운영진)]

우앙.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당~^ㅡ^ 돈코 저두 좋아해요 ㅋ 울 카페 앞으로도 많이 이뻐해 주세요

[☆빨간꼬마별☆]

아웅 이렇게 리플이 달릴때마다 너무 뿌듯 >.<케케 박하사탕 원츄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