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와 가족이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남을 갖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둘러싼 여러 현안에 대한 관심이 미국 사회와 기독교계에서도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손현보 목사와 가족은 이번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향한 이야기를 전하고, 자유와 신앙의 가치를 지켜 나가기 위한 여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SEGERO NEWS손현보 목사와 가족, 미국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 만나…
Aug 08, 2026
세계로교회는 이번 만남이 한 개인이나 한 교회의 만남에 머무르지 않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과 신앙의 자유를 지켜 나가는 새로운 연대와 교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모든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있기를 바라며, 세계로교회는 앞으로도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대한민국과 다음세대,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백악관에서트럼프 대통령과 면담 후 -손현보 목사- #손현보목사 #트럼프 #세계로교회 - YouTube
백악관에서트럼프 대통령과 면담 후 -손현보 목사- #손현보목사 #트럼프 #세계로교회
세계로교회
구독자 15만명
'윤석열 탄핵 반대' 손현보 목사, 美 트럼프 대통령 면담
입력2026.08.08 13:11 수정2026.08.08 13:11
김소연
손현보 세계로교회 목사는 7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했다. 왼쪽부터 제니 콘 백악관 신앙사무국 국장, 이영례 사모, 손현보 목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랍 맥코이 목사, 차남 손찬송씨, 장남 손영광씨, 폴라 화이트 백악관 신앙사무국 수석 고문. /사진=사진 백악관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를 이끌었던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직접 만났다.
9일(현지시간) 세계로교회에 따르면 손 목사는 지난 7일 가족을 동반해 미국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으며, 백악관 신앙사무국도 함께 방문했다. 다만 교회 측은 구체적인 면담 대화 내역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그간 손 목사는 미국 주요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종교법인 해산법안 및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한 국내 종교·인권 현안에 관한 우려를 전해왔고, 미 측 역시 해당 사안에 유의미한 관심을 보여왔다.
실제로 라일리 반즈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DRL) 차관보와 줄리 터너 DRL 본부 부차관보 대행, 벨시스 로메로 백악관 신앙사무국 연락관 등 미국 측 정부 인사진이 지난 6월 부산 세계로교회를 직접 찾아 손 목사와 회동을 가진 바 있다. 당시 교회 측은 이들과 종교법인 해산법, 차별금지법 외에도 손 목사를 향한 '내란 선동' 고발 건, 개신교 대안교육 통제안 등을 두고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손 목사는 지난 2월에도 마이클 니덤 미 국무부 고문 등과 만남을 가졌다.
이러한 종교 및 인권 이슈는 대미 투자액이나 쿠팡 관련 사안 등 주요 외교·경제 현안에 비하면 중량감이 다소 떨어지지만, 미국 당국자들이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미 외교 관계의 은근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교회 측이 미 정부 관계자들과의 연쇄 접촉을 잇달아 대중에 공개하는 것 역시 국내 종교 및 인권 이슈에 대한 미국 정부와 보수 기독교 진영의 주의를 끌어내 우호적 기류를 조성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한편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의 대표를 맡았던 손 목사는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운동을 전면에 서서 주도해 왔다. 지난 대선 과정 등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올해 초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출처 윤석열 탄핵 반대 손현보 목사, 美 트럼프 대통령 면담 | 한국경제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306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