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제안)이 지난 7일 광주광산경찰서와 광산구 유, 초등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을 살피고 교육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산경찰서와 합동해 통학로 주변 도로, 아파트 주변 상가 등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곳 인근의 PC방 및 게임물 시설, 룸카페, 불법 영업 업소 등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 영업 행위 ▲신·변종 룸카페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존재 여부 ▲외부 미니 오락기 또는 크레인 기계 인형뽑기 무단 설치 영업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학교와 아파트 주변 상가 등에 교육환경보호구역 제도와 금지행위 시설 등을 알리는 안내서를 배포하고 학생이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만들기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제안 교육장은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유관기관과 합동해 학교 주변의 교육환경 위해요인을 점검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상시적인 합동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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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광산경찰서와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 실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제안)이 지난 7일 광주광산경찰서와 광산구 유, 초등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을 살피고 교육환경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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