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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들을 검색해보니까 무릎건강을 위해서 우유를 챙겨드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실 우유는 건강을 위해서는 안 먹는게 좋은 "소젖"일 뿐입니다.
우유에 칼슘이 들어있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류를 많이 먹으면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간답니다.
또 우리나라사람의 90%는 우유를 분해해서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설사, 알러지와 콜레스테롤, 골다공증을
증가시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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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진실
우유는 한국인에게 문제가 되는 식품이다.
우유 문제는 정말 복잡한 논쟁을 일으킬 수 있는 주제이다.
우유에 칼슘이 많으니 우유를 많이 마시라는 주장에는 문제가 많다.
소는 약 5kg으로 태어나 2년 후, 약 500~600kg으로 성장한다.
사람은 3kg 정도로 태어나, 2년 후 12kg으로 성장한다.
2년이란 시간을 두고 이렇게 성장하려면 당연히 우유 속에 칼슘이 많도록 소가 진화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과연 우유 속 칼슘이 많을까
송아지에겐 좋더라도 사람에게도 과연 좋을까?
우유 속의 칼슘은 우유 100g 당 110mg이다.
몇 가지 식품 속 칼슘의 양을 훑어보면 우유 속 칼슘도 별것 아니다.
각 식품 100g중에 들어 있는 칼슘은 - 말린 새우-7,100mg/100g, *멸치-1,500mg, *깨-1,200mg,*김-720mg, *콩-240mg, *우유-110mg 이다.
우유 속 칼슘의 진실1997년 하버드대학 영양학교수인 윌렛트는 7만7천명을 대상으로 한 12년간의 연구에서 1일 우유 2잔 그룹과 1주일에 한잔 이하 그룹을 비교한 결과,
우유 마시는 그룹이 골절률이 더 높더라는 것(골반골절45%, 팔골절50%)이다.
주된 이유는 몸의 산성화에 있었다.
우유속의 단백질은 혈액을 산성화하고 이로 인해,
미네랄의 배설을 촉진한다.(※미네랄 -인체에 필요한 량은 소량이나 최고 중요한 영양소다.
칼슘,철,인,칼륨,나트륨,마그네슘등의 광물성영양소)또한 산성화 된 혈액을 중화하기 위해 뼈 속에서 칼슘을 빼낸다. 결과적으로 골다공증이 생긴다. 양쪽 그룹이 음식을 통해 칼슘의 양을 일정하게 섭취할 때,
우유 그룹이 칼슘이 더 빠져나간다. 이상을 칼슘 패러독스(모순-矛盾)라 부른다.우유 오랫동안 마실수록 골다공증 더 많이 생긴다.
서양인들은 동물성식품의 과잉섭취와 우유섭취로 인하여 체액은 더욱 산성화되고 칼슘을 비롯,
미네랄은 더욱 소모된다.
세계적으로 우유를 많이 소비하는 4대 국가는 덴마크,스웨덴,미국,영국 순이다.아이러니하게도 같은 순서로 골다공증 환자도 많다.
미국은 골다공증 환자가 4천만명이며,이중 여성이 70%를 차지한다.
이들의 우유 소비는 1일 평균 2리터이다.
우유를 제일 많이 마시는 이들 국가가 가장 골다공증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 2000년 미영양학회지에 따르면, 단백질 1g 섭취할 때마다 1~2mg의 칼슘이 오줌으로 빠져나간다. 우유 속의 칼슘은 흡수도 별로다(25%). 소장 내에서는 우유 속의 지방산이 우유 속의 칼슘과 결합하여 불용성 염을 형성하여 대변으로 나간다.
1997년 미국 '간호연구'(20년 계속되고 있는 우유와 골절에 대한 연구, 지금까지 10만 명 대상연구)에 의하면, 우유 먹는 폐경기 여성이 안 먹는 폐경기 여성에 비해 40% 더 골반골절이 많은 것으로 밝혀져 있다.
우유에는 유당이 많다.
어린이가 평생 엄마 젖을 먹도록 적응해 온 것은 아니다.
어린이에게 있던 유당분해 효소가 성장하면서 없어지는 것으로 보아, 인류는 결코 성인이 되었을 때도 엄마 젖을 먹도록 진화되지는 않았다.
하물며 소젖이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우유는 송아지에게만 좋은 것이지,
결코 사람에게 좋지 않다.다 자란 소가 완전 식품이라고 해서 우유만 먹는다고 상상해 보라. 소는 풀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의 소는 풀이 아니라,
영양제,항생제가 섞인 곡류를 먹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는 것이다.
우유를 제3세계에 널리 확산 시킨 것은 1962년 케네디 정부가 평화-식량 정책에 의거 잉여 분유를 처리할 목적으로 브라질에 공급한데서 시작된다. 브라질 사람들은 분유를 마시고 헛배부름과 복통, 설사를 호소하였으나,
미국 정부는 코웃음으로 일관하였고, 나중엔 그들의 불평에 대해 분노하기 시작하였으나,
미국에서는 브라질의 식수 오염 때문이라고 단정해 버렸다.
그러다가 1965년 존 홉킨스 대학의 연구진이 백인의 20%, 흑인의 75%가 유당분해 효소가 결핍되었음을 밝혔고, 브라질도 오해가 풀렸다.
캐나다의 저명한 의사 호퍼박사는 담배처럼 우유에 대해 경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한국인의 90%는 우유를 받지 않는다. 인류학자 마빈 해리스에 의하면 유전적으로 우유에 적응되려면 수 천 년이 걸린다고 한다.
우유는 포화지방, 균질우유의 문제, 살균의 문제,
잔류 항생제 문제, 알레르기 원인으로서의 우유의 문제,
락타제 문제 등등, 우유가 결코 한국인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더 파고들어 가보면 우유 맛이 싹 가실지 모른다.
우유는 배달되는 생유의 형태로만 아니라, 빵, 과자, 쿠키, 도넛,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치즈, 피자, 각종 요리,각종 음료속에 숨어 있는 형태가 더 많다. 그리고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유에서 벗어 날 수 없는 환경이 되어버렸다.
포화지방이 많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고(우유 속의 카세인은 대표적인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 인자이다),
알레르기 질환의 주범이며, 골다공증 등 문제가 많은 식품이다.
우유 계속 마시면 `파킨스씨병` 위험미국립환경건강과학연구원 우유 등의 유제품을 과량 섭취하는 것이 남성에서 파킨스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미국립환경건강과학연구원'
첸박사팀이 5만7,689명의 남성과 7만3,175명의 여성 총 약 13만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9년간 추적관찰한 연구결과 유제품을 가장 많이 먹었던 사람에서 파킨스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9년의 추적기간중 250명의 남성과 138명의 여성이 파킨스씨병으로 진단된 가운데 유제품을 가장 많이 섭취한 남성의 경우 가장 적게 섭취한 남성들에 비해 파킨스씨병 발병 위험이 약 60%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우유속에 함유된 농약성분이나 신경손상독소등이 오랜 기간 체내 축척 파킨스씨병을 일으킬수 있다고 추정했다.
[출처]‘우유 많이 먹으면 `파킨스씨병` 위험’우유를 계속 마셔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인류가 지구 위에 살아온 전 기간을 통해 볼 때 우유는 인간의 먹이가 아니었다.
우유에는 모유보다 단백질이 훨씬 더 많고, 칼슘은 4배 이상 더 많다.이에 반해 모유에는 우유보다 탄수화물이 2배나 더 많은데, 이는 아기의 뇌와 신경에 탄수화물 영양이 중요함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두뇌는 출생시 23%만 성숙한 상태로 태어나고, 송아지의 두뇌는 100% 성숙한 상태로 태어난다. 송아지는 태어나자 잠시후 벌떡 일어서서 스스로 어미 젖을 찾아 간다.송아지는 첫 6주 동안 체중이 34kg의 체중이 증가하는 반면,
인간은 첫 6주 동안 450g 만 체중이 증가 될 뿐이다.
이는 우유속에 칼슘과 단백질이 더 많아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고, 사람의 뇌가 미성숙한 상태로 태어나므로 뇌에 더 필요한 탄수화물이 모유 속에 더 많아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태어나자마자 우유를 먹고 자라면 아기는 덩치만 커지고 뇌신경은 덜 발달 할 수 있으며,
엄마 젖을 먹고 자라면 휠씬 총기 있고, 정신이 맑은 어린이로 자랄 수 있다고 보아진다.
우유는 단백질이 많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정부나 우유 회사, 건강 전문인들이 건강해지려면 우유를 많이 마시라고 권장하고 있다.
우유 속에는 칼슘이 많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예방한다고 주장한다.그러나 유지방(크림, 전유, 치즈, 아이스크림등)속에는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많아 관상 동맥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많다.
더구나 한국인의 80%는 우유속의 유당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서 과민성 대장증후군(복부 팽만, 가스 발생, 설사 등)을 초래하며, 우유 단백질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고 있다.젖을 뗀 이후 우유를 계속 먹고 있는 사람은 세계 전체 인구의 2%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 한국, 중국 및 에스키모인은 전통적으로 우유를 식용하지 않았고,
이 지역이 서구에 비해 심장질환 발생이 적은 이유가 우유 섭취를 하지 않은 것과도 관련 된다고 한다. 물론 생선과 해조류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칼슘 섭취를 위해 우유를 마시라고 권장하는 것은 순환기 질환에 많이 걸리라는 얘기나 마찬가지이다.
우유 단백질은콩 단백질에 비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2배 이상 높인다. 햄버거, 프라이드 치킨, 도넛, 버터 및 유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높아지고,
점차 동맥벽에는 지방이 축적되어 순환기 질환이 일어난다.
성인이 되어서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어릴 때부터 나타난다.
단것을 많이 먹고 과식하고 운동하지 않으면 더욱 가속도가 붙게 된다. 어찌되었든,
우유는 긍정적 측면도 많으나, 부정적인 면도 많다.
생태적 입장에서 볼 때 우유는 인간의 먹을거리가 아니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약학박사 곽 재 욱 저 - “트랜스 지방 치킨,도넛 & 올리브 유” 中에서 발췌 우유에도 환경 호르몬이!- 젖소를 살을 찌우고 많은 양의 우유 생산을 위해서 초식 소화력밖에 없는 소에게 동물성사료(배합사료)를 주어서 그 사료의 소화로 인해 생성된 환경호르몬이 우유로 배출되어 인간에게 온다는 것입니다.
세계적 낙농국가인 덴마크가 남자들의 정력 감퇴와 여성들의 불임율이 세계 최고로 높고 아이 입양율이 가장 높다는 것은 알고도 모르는 비밀입니다
첫댓글 일반적으로 저희가 알고 있는 내용과는 많은 차이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