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작은이모부가 돌아가실때 겪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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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작은 이모부는 몇년전에 젊으신 나이에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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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분은 특정종교를 믿고 계시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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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실때가 되니깐 일부사람들이 겪는 증상을 겪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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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가 찾아왔다고 하시고.누군가가 있다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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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결국 돌아가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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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부가 생전에 계실때 종교에서 도움을 주고자 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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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기독교에서 목사님과 신부님등이 오셔서 찬송가를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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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하고 하니깐 굉장히 싫어하시고 내쫒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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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스님들,보살님등이 오셔서 기도하고 염불을 외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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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보살님~~ 살려주세요...하면서 애원을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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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있은후 어떤 늙은 사람이 와서는 사삼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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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기억하라고 하고는 사라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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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돌아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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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수 없는 말은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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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종후 49일안에 혈육들이 공덕을 지어주면 좋은 곳에 가신다고 하지요. 그것을 말하는 것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