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이들 중에 만보 걷기를 노력하는 이들이 꽤 많다.
걷기가 건강에 좋을 건 맞는 듯 싶다. 걷느라 온몸이 출렁
일테니 어찌 운동이 아니 되랴. 전신 운동이 맞춤일 것이다.
특히 살이 찌는 일은 만병의 근원이라 아니할 수 없다. 가장
먼저 혈액순환에 문제가 올 터이니 . (요기까지만 ㅎㅎ)
검은 콩을 물에 불렸다가 밥 지을 때 넣으려 하나. 콩을 처리할
겸 단백질 섭취에도 도움이 것이니. ㅎ~
오늘은 공부 좀 해야 하는 날. ^^* 힘든 눈을 달래. (9 ))
첫댓글 저도 서리태 콩 넣어 밥 지어 먹는데 콩이 달더라고요~
그래서 그러셨는지 엄마랑 살 때는 백태를 넣어 먹었어요
저도 서리태에 얽힌 기억이 많아요~^^
속 청이 푸르고 겉이 검은 콩, 어쩐지 정겹기도 한 콩이에요~ㅎ
검정콩 콩국도 몸에 좋을 듯. 소금 으로 간해 마셔도 좋겠지요. ^^
저는 육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대신 아침에 나또 먹고 밥에 검정콩 넣어서 먹는 걸로
단백질 보충에 갈음하는 거라 스스로 위안 삼고 있답니다.
아! 콩 불려놓고 자야겠어요.
맨날 까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