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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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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ET 일기
마음자리 추천 1 조회 146 24.09.25 09:49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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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5 10:24

    첫댓글 오모나!
    너무 잘쓰신 글이군요
    마음자리님은 아주 글을 잘쓰시는군요
    기발한 발상도
    부러버요~

  • 작성자 24.09.25 19:52

    상상을 즐겨하다보니
    글이 좀 웃겨요. ㅎ

  • 24.09.25 10:30


    ET 일기, 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벌써 22년 전의 월드 컾
    실황중개가 전파를 타고...

    마음자리님이 대한민국 ! 하고,
    응원하는 모습의 실황중개,

    0 : 0 (눈 사이에 콧구멍만 두개)
    ET는 표현도 잘 하시네요.

    16강에서 맞부디친,
    포루투갈과의 전투 모습에 감격했습니다.

    ET 일기, 아주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9.25 19:53

    그날의 감격과 감동을 잊을 사람은 없겠지요? ㅎㅎ
    저도 그날 마음이 들떠서 간신히 글로 식혔습니다. ㅎ

  • 24.09.25 10:43

    붉은 종족, 쿵쾅쾅 쿵쾅! ...
    모두 신명이 만든 풍경일 텐데, 그게 외계인들 까지 손을 들게 만드는군요 ^^

    마음님 글은 소년이 쓴 것처럼 늘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24.09.25 19:55

    지구촌이 축구로 워낙 시끌벅적하던 때라, ET가 보면 어떨까..? 상상하며 쓴 글이었어요. ㅎ

  • 24.09.25 11:12

    태양계의 네번째 행성
    화성에서 온 남자 이티가 지구별의
    월드컵 경기에 몹시 흥미를 느끼는군요.

    그 이티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호기심 많은 젊은이로
    커다란 비행접시 새벽이를 몰고 다니며
    미쿡 곳곳을 누비고 있지요.

    동트는 새벽 하늘도 찬란하고
    여호와나무도 신기하고
    들꽃을 비롯한 생명체들이 무한 신비로워서
    이티일기는 현재진행형이구요.

    미쿡에 사시는 이티님의
    일기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수필방의 제라연사 크게 외치고 갑니다.ㅋㅋ

  • 24.09.25 19:42

    제라님도
    호기심 많은
    ET인가 보군요.

    마음님도 글도
    멋있고,
    순수함이 넘쳐나는데,
    제라님의 댓글 또한
    순수함이 넘쳐납니다.

  • 24.09.25 19:48

    ㅋㅋㅋ
    역시 우리 혜전님 밖에 없어요.
    굿밤요.^^

  • 작성자 24.09.25 19:58

    상상을 하며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 속에 제가 풍덩 뛰어들어
    노는 것이 제 일생의 낙이라... ㅎㅎ
    암요~ 일기, 오래오래 쓸 작정입니다.

  • 24.09.25 11:34

    ET 일기.
    ET의 마음으로 읽어 봤습니다.ㅎ
    붉은 악마들의 이상한 노이즈에
    잠시 겁을 먹었지만
    이내 알 수 없는 에너지를 경험했지요.ㅎ
    대한민국~~~~~~

    문득 그때가 떠오릅니다.
    다시 한번 그런 감동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마음자리 님, 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9.25 20:02

    나라가 나누어져 시끌시끌할 때면
    저는 2002년의 그 뜨겁던 여름과
    태안반도에 기름이 밀려왔던 그때의
    한국을 생각합니다.
    너나없이 하나되어 함성을 지르고
    힘을 합하던 그 아름다운 때를요.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9.25 12:53

    ET일기
    재미있게 쓰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25 20:04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샘님, 수필방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24.09.26 14:29

    카바티나를 능가하는 노이즈 파장계.. 같은 이과
    용어가 등장하니 찐문과는 초장부터 깨갱입니다ㅎ
    오래전 나도 좋은 글 하나 쓰고싶다 하자 국어
    선생님 막내여동생 왈, 사춘기에 책을 읽지 않으면
    절대 글을 쓸 수 없다 꾸중했는데 마음자리님의
    상상과 창조력은 분명 어린 날의 독서에서 나온 것..
    독특한 시각에 ET도 울고 갈 것을 장담하옵는 바~

  • 작성자 24.09.25 20:06

    구봉선배님 덕분에 까맣게 잊고 있던 오래전에 쓴 글이 떠올랐습니다. 고맙습니다. ㅎ

  • 24.09.25 19:38

    ET'일기
    내 가슴속에도
    에너지파장이
    생겨납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9.25 20:07

    그 소리 그 함성, 대단했지요?
    K-Pop 성공 비결도 그때의 그 리듬과
    그 함성에 기초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

  • 24.09.26 05:48

    상상초월의 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마음자리님이 순수하다는 증표입니다. 나같이 세상사에 쪄들고 모든 세상고민 다안고 사는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상상력입니다. 2002월드컵같은 한국이 한데 뭉친 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처럼 날마다 싸우는 오합지졸인 우리의 정치지형으로 도저히 넘볼수 없는 그때 그시절입니다.

  • 작성자 24.09.26 11:13

    우리 대한국인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 하나 되었던 참 특별한 경험이었지요.
    우리들 속의 그 DNA가 나라 중흥을 위해 크게 발휘되는 날이 오면 얼마나 기쁠런지요.

  • 24.09.26 10:02

    0 : 0 눈 사이에 콧구멍만 두 개 ㅎㅎ
    1 : 0 한쪽 눈이 아래위로 찢어졌다 ㅎㅎㅎ
    마음님 동화작가 하셔야겠어요.
    펜을 손에 쥐면 조용한 순수를 쓰시고
    핸들을 잡으면 길위에 열정을 뿌리시고
    팔색조 재주꾼이십니다.

  • 작성자 24.09.26 11:15

    ㅎㅎ 호기심 많고 공상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먼길 오가는 일이 참 즐겁기도 하고요. ㅎ

  • 24.09.26 20:21

    마음자리님 까까머리 중학생의 무한한 상상력을 지니셨어요.
    와~~~~~~~~~~~~
    읽는 내내.. 감탄을 금할수가 없네요.
    이글은 작품입니다.
    20년이 넘은 그때의 분위기.감동.경기 내용이 파노라마처럼 스칩니다.
    이제껏 읽은 마음자리 오라버님의 주옥 같은 작품 중. 개인 적으로 👍 최고.

  • 작성자 24.09.26 22:52

    ㅎㅎ 칭찬에 익숙하지 못한데,
    커쇼님 칭찬에는 동생에게 뭔가 잘해 인정 받은 오빠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 24.09.27 11:52

    그때의 감동이 잊혀지나했는데 ET의 눈으로 다시 살아났네요.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9.27 12:08

    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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