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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추억의 낡은 턴테이블 원문보기 글쓴이: Adelyne
Rialto - Monday Morning 5.19
At eight o'clock we said goodbye 8시에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That's when I left her house for mine 그게 제가 그녀 집을 나와 제 집으로 간 시각이죠 She said that she'd be staying in 그녀는 집에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Well she had to be at work by nine 9시까지 일하러 가야했거든요
So I get home and have a bath 집에 와서 목욕을 했습니다 And let an hour or two pass drifting in front of my TV TV 앞에서 빈둥거리며 한두 시간을 보냈습니다 When a film comes on that she wants to see 그런데 그때 그녀가 보고 싶어하는 영화가 나왔습니다
It's Monday morning 5:19 지금은 월요일 아침 5시 19분입니다 And I'm still wondering where she's been 그리고 전 아직도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Cause every time I try to call I just get her machine 그녀에게 전화를 걸 때마다 자동응답기만 대답하기 때문입니다 And now it's almost six A.M. 지금은 아침 6시경입니다 And I don't want to try again 이젠 다시 전화를 걸고 싶지 않아요 'Cause if she's still not back then this must be the end 만약 지금까지 그녀가 돌아오지 않았다면 우리사이는 끝일 테니까요 At first I guess she's gone to get herself a pack of cigarettes 처음에는 그녀가 담배를 사러 나간 줄 알았습니다 A pint of milk, food for the cat 아니면 고양이를 줄 우유나 음식을 사러 갔을 거라 했죠 But it's midnight now and she's still not back 하지만 이제 자정이고 그녀는 아직 안 돌아왔습니다
It's Monday morning 5:19 지금은 월요일 아침 5시 19분입니다 And I'm still wondering where she's been 그리고 전 아직도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Cause every time I try to call I just get her machine 그녀에게 전화를 걸때마다 자동응답기만 대답하기 때문입니다 And now it's almost six A.M. 지금은 아침경 6시입니다 And I don't want to try again 이젠 다신 전화를 걸고 싶지 않습니다 'Cause if she's still not back then well heaven knows what then is this the end 만약 지금까지 그녀가 돌아오지 않았다면 하늘도 우리사이가 끝난 걸 알 테니까요 At half past two I picture her In the back of someone else's car 두 시 반이 되어가니 다른 사람 차의 뒷 자석에 있는 그녀가 떠올랐습니다 He runs his fingers through her hair 그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머리 결을 쓸어 내리고 있어요 Oh you shouldn't let him touch you there 그가 그녀를 손대지 못하도록 했어야 하는데
It's Monday morning 5:19 지금은 월요일 아침 5시 19분입니다 And I'm still wondering where she's been 그리고 전 아직도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Cause every time I try to call I just get her machine 그녀에게 전화를 걸때마다 자동응답기만 대답하기 때문이죠 And now it's almost six A.M. 지금은 아침 6시경입니다 And I don't want to try again 이젠 다시 전화를 걸고 싶지 않아요 'Cause if she's still not back then well heaven knows what then is this the end 만약 지금까지 그녀가 돌아오지 않았다면 하늘도 우리사이가 끝난 걸 알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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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중학교 2학년때인가..........한창 이 노래가 빌보드1위 먹었었죠. rialto 앨범 산 다음에 이노래만 들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자주 나왔죠. 비오늘 일요일에 들어면 그렇게 슬플 수가 없다는 근데 앨범사고 후회한게 이노래 말고는 제 취향의 노래는 단 한곡도 없었습니다.................
리알토는 빌보드 1위는 커녕 100위안에 든 적도 없습니다. 전형적인 국내에서만 먹힌 밴드였습니다.
저도 리알토가 빌보드 1위했다는 말에는 좀 당황....-.-
아 그랬나요;;;ㅈㅅ 그러고보니 잘못알고 있는거 같네요...........어릴때 차트본게 국내방송이었으니;;;; 어린맘에 그게 미국본국 순위인줄 알았네요;;;;그러고보니 한국취향 팝노래가 죄다 높은순위였던걸로 기억하네요......완전 오산;;;
정말 저도 팝에 대해 모를때 라디오에서 정말 많이 들었다는........ 리알토...
저도 이곡 빼고는 딴건 못듣게더라구요
리알토는 영국밴드로 국내에서 먼데이모닝 5:19로 차트 1위를 할 때 본국에서 정규앨범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전 먼데이모닝 5:19 싱글에 정규앨범까지 샀을 정도로 아주 좋아했습니다. 앨범에 다른 수록곡들도 제 귀엔 아주 좋더군요. 섬머스 오버, 언터쳐블 등등..... 암튼 전 아직도 종종 즐겨듣습니다.
정작 영국에서도 이렇다 할 큰 인기를 끌지 못했는데,워너 뮤직에서 한국인 취향에 맞는 음악을 잘 발굴해낸거죠..거기에 '시네마틱 록'이란 그럴싸한 표현까지 붙여주고..사실 리알토의 데뷔 앨범 좋은 앨범이에요.마신아 님도 언급하신 섬머스 오버,언터쳐블(동명의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노래죠)등 좋은 노래들 많습니다..
비오는 날 들으면 참 좋더군요.
아.. 리알토, 일요일 밤에 자기전에 생각나던 노래
이노래 전여친이랑 헤어진지 얼마안됐을때 첨 들었는데..무진장 슬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