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로고를 대체할 대통령실의 새로운 상징체계(CI)를 두고 검찰 로고와 유사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대통령실은 23일 청와대 로고를 대체할 새로운 상징체계(CI)를 공개했다. 대통령실 청사 건물과 국화인 무궁화를 가운데에 두고 그 주변을 대통령 상징인 봉황이 감싼 모습이다. “대통령실 새로운 CI는 대한민국 자유·평화·번영을 상징한다”며 “먼저 청사를 봉황이 감싸고 있는데 안정과 조화를 통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집무실을 형상화해서 용산 시대 개막과 힘찬 도약을 나타내고자 했다”며 “용산 대통령실 건물 정중앙에 '영원히 피는 꽃' 무궁화를 배치해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실의 마음과 대한민국의 영원한 번영에 대한 바람을 담았다”고 부연했다.
대통령실이 새로운 로고를 공개한 이후 정치권은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새 로고와 검찰의 로고가 유사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첫댓글 검새정부답게
검새 꼬랑지도
칼 잘들게 갈아서 그려놨군 !
이젠 뭐 알사람 다 알지요.
@청설모 태워서 지고향 니뽄으로 보냅시다
죽일놈들이 쌍칼을 차고 국민들을 도륙하겠다는 거네요...전두환 이후로 새롭게 나타난 독재자.시진핑 푸틴 김정은 그리고 굥도리 세계 4대 독재자
알고보니 뒤에서 조정하는이가 있슴
@청설모 어쩌다가 무당의 나라가 됐는지요 슬픕니다
굥을 호위하고 국민을 짓밟는 검새들을 봉황이 감싸고 있는 기발한 로고군요.
굥도리 쫄개들의 대단한 발상입니다~ㅎㅎ
그리고 칼로서 지키겠다는 숭악한 발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