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맞붙는 K팝 '오디션 삼대장'
막강 팬덤 업은 '알디원' 전격 데뷔
네달 복귀 '제배원' 광폭 행보 예고
7년 만에 뭉치는 '워너원' 시선 집중
상반기 K팝 키워드는 '엠넷 오디션 삼대장'이 될 전망이다.
프로젝트 그룹의 새역사는 쓴 워너원(Wanna One :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옹성우, 강다이엘, 박지훈, 김제환, 박우진, 배진영, 이대휘, 라이관린)부터
현재진행형의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가까운 미래
알파드라이브원(ALPHADRIVE1 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성현)까지 엠넷이 배출한 일명 '오디션 삼대장'이 나란히
출격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주인공은 삼대장 중 막내 격인 알파드라이브원이다.
큰 반향을 일으켰던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알파드라이브원은 1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유포리아'(Euphoria)를 발매하고 전격 데뷔했다.
앞서 워너원과 재로베이스원의 경우 프로그램에 대한 폭발적 관심이 그룹으로 까지 고스란히 이식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엠넷 프로젝트 그룹 계보의 '최신판'인 이들이 그 뒤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막강한 팬덤을 업고 데뷔하는 그룹 특성상 제뷔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에도 관심이 쏠린다.
워너원과 제로베이스원의 초동 판매량은 각각 41만장과 182만장으로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6위와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보이즈 플래닛' 시즌 1을 통해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은 2월2일 복귀를 예고했다.
3월 부호동을 종료를 앞둔 이들은 2년6개월간의 여정을 집대성한 특별 한정판 '리플로우'(RE-FLOW)를 내놓는다.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마지막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할 광폭 행보 역시 눈길을 끈다.
2월11일에는 스포츠동아에서 주관하고 유픽(upick)이 후원하는 제2회 '디어워즈'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난 계획이다.
이후에는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와 서울 케이스포돔(KSPO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이어간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을 포함해 6개 앨범을 차례로 '초동 밀리언셀러'에 올려놓으며 '5세대 신기록 제조기'로 자리메김해왔다.
그룹의 폭등세는 '이례적'인 계약 연장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당초 이들의 계약 연장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당초 이들의 계약 기간은 1월까지였지만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개월 연장에 극적 합의했다.
상반기 피날레의 빙점은 워너원이 찍는다.
2107년 '프로듀스 101 시즌2'로 결성돼 2019년 계약 종료까지 케이팝의 판을 뒤흔들 워너원은 7년 만에 재가동 신호를 컸다.
워너원의 리얼리티 예능이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 중인 가운데, 방탄소년단( BTS : 진, 제이홉, RM, 뷔, 지민, 정국, 슈가).
엑소(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와 함께 3세대를 펑정한 '엑방원'으로 불리던
7년 전의 신드룸을 재현할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
데뷔 역순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출격은 케이팝 프로젝트 그룹의 과거(워너원)와 현재(제로베이스원), 미래(알파드라이브원)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음악사적인 의의 또한 깊다.
업계 관계자는 '엠넷 오디션 그룹들은 매번 데뷔 초동 신기록을 경신하며 케이팝 시장의 양적 성장을 주도해 왔다'며
'3세대 워너원의 부활과 5세대 강자들의 활동이 맞물려 상반기는 오디션 그룹 간의 '유례없는 시너지가 폭발 활동이 맞물려
상반기는 오디션 그룹 간의 '유례없는 시너지가 폭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