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려면 바꿔야 할 생활습관!!!
1. 식사를 할 때는 적어도 20분 이상 천천히 하고 신문, TV 시청 등 다른 일을 하면서 먹지 말아야 한다.
2. 저녁 식사는 적어도 8시 이전에 하고 세끼를 균등히 나눠서 먹도록 하자. 바쁜 직장인들은 아침을 건너 뛰는 경우가 많은데, 다이어트 및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아침을 꼭 먹는 것이 좋다. 아침에 탄수화물을 섭취해 줘야 점심, 저녁 식사가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는다.
3. 생활 속에서 운동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싱크대 앞에서 일하는 중간중간 까치발로 서 보거나, TV에 방영된 에어로빅을 녹화해 따라 해 보는 것도 생활 속의 좋은 다이어트 습관이다. 버스를 타기 보다 걷기를,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습관이다.
4. 바깥에 나가서 식사를 할 때에도 메뉴 고를 때에 조금만 주의하면, 지방을 줄일 수 있다. 우선, 잡곡밥을 고르고, 튀긴 음식·설탕·과자·고기 등의 식사를 피한다. 주스를 마실 때는 영양분이 많고 칼로리가 적은 토마토주스를 고른다.
5.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려고 하지 말자. 화풀이로 먹으면 살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식 대신 독서·산보 등으로 기분 전환한다
6. 다이어트 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해서도 운동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걷기,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루에 30~90분 정도를 1주일에 4번 이상 하는 것이 좋다.
비만 단번에 극복하는 딱! 3가지 날씬 생활 수칙
01. 생활 수칙 -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4S 운동’
笑(웃을 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소 짓는 연습을 한다. 웃음은 엔도르핀을 분비하고 세로토닌을 축적시켜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想(생각할 상) 잠자기 전 10분 동안 즐거운 상상을 한다. 즐거운 상상은 수면 중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신진대사와 면역 기능을 높여준다.
成(이룰 성) 욕심을 부리지 않고 생활 속에서 아주 작은 목표를 정해 실천한다.
‘매일 30분을 뛰겠다’ ‘마트까지 걸어간다’ 등과 같이 실천 가능한 작은 목표를 정한다.
善(착할 선) 하루 한 가지의 선행을 생활화한다. 선행은 식욕 억제, 지방 소비 촉진,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02. 식사 수칙
공복에 마시는 물이 살을 빼준다
미네랄워터를 선택해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고, 하루 섭취하는 물의 양은 최소한 7~8컵 이상이 되게 한다. 식전 30분에서 식후 1시간까지 물을 많이 마시면 혈당이 올라가 지방의 합성을 도우므로 이 시간에는 가급적 물을 적게 마시거나 피한다. 언뜻 혈당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게 되면 식사량이 줄게 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은 인슐린을 동원시키고 인슐린은 기준치가 넘는 혈당을 모두 지방으로 바꾸어 비만을 유발한다.
과식 피하려면 밥을 챙겨 먹는다
우리 몸에서 배부름을 느끼게 하는 포만중추가 포만감을 느끼는 상황은 혈액 내 당 성분이 증가할 때.
탄수화물의 흡수가 부족하면 먹어도 허전한 느낌만 들 뿐 배부름을 느끼기 어렵다. 그러므로 식사할 때
반드시 탄수화물이 함유된 밥을 반 공기 정도는 섭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에너지 소비를 촉진시키는 식품을 챙겨 먹는다
갓, 고추, 달래, 취나물, 마늘, 부추, 당근, 무, 생강, 쑥, 쑥갓, 파, 피망, 양파, 인삼, 계피, 산초, 두충 ,
해바라기씨, 호두, 들깨, 레몬, 버찌, 복숭아, 살구, 석류, 식초, 후추, 겨자, 찹쌀, 멸치 등 에너지 소비를 촉진시키는 식재료들로 음식을 할 때 곁들이면 비만 극복에 도움이 된다.
03. 운동 수칙
식후 4시간, 운동 위한 최적의 타이밍
식후 4시간 이상 지나 배고플 무렵이 운동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이 시간에는 혈액 내에 다량의 지방이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있어 지방산을 에너지로 쓰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많은 지방을 소비시킬 수 있다.
허리 날씬해지는 오래달리기 강추!
꾸준히 오래달리기를 하면 장에서 배변 운동이 대규모로 격렬하게 이루어져 달리기에 적응된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장 내 신진대사가 네 배나 활발하다. 일반인은 음식물이 체내를 통과하는데 12~24시간이 걸리지만 마라토너의 경우 4~6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것도 이 같은 이유. 마라토너의 날씬한 허리를 갖고 싶다면 무조건 달리자. 처음에는 제자리 뛰듯이 30분 정도로 시작해 90분까지 시간을 늘려나간다. 매일 하는 게 중요하며 아침에 뛰면 더욱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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