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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등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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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려군♬관련곡 鄧麗君 등려군_人約黃昏後 인약황혼후 (歐陽修 구양수 문집: 生查子'元夕 생사자)
류상욱 추천 0 조회 611 08.11.04 14: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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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1.22 11:24

    첫댓글 欧阳修구양수의 문집《生杳子(去年元月时)》 / 朱淑真주숙진 작품 《生查子·元夕》-(争议中)은 사료史料정리 작업에 구양수의 문집 내용을 삽입된 한 것이 아닐까 사료됨..

  • 08.11.04 18:04

    혹시 위에 글은 百度百科에서 발췌 하신건가요? 그곳 주숙진 편을 보면 이런 내용이 보이는군요. 流传颇广的《生查子》:“……月上柳梢头,人约黄昏后” 一阕,长期以来被认为朱淑真所作,近来学术界认为实是欧阳修作。아래에 계속 됩니다.

  • 08.11.04 18:28

    해석: 널리 알려진 生查子:“……月上柳梢头,人约黄昏后” 는 오랜동안 주숙진의 작품으로 알려져 왔는데 근래 학계에서는 사실은 구양수 작품이라는 견해가 있다. / 그래서 현재 그 작품의 작가에 대해서는 현재 争议中(쟁의중)이라 하는것 같네요. 鄧麗君님도 주숙진 작품이라고 해설을 곁들여서 이 곡을 부르던 동영상이 있었습니다. 저는 무조건 鄧麗君님 견해에 따르겠습니다. ㅎㅎ 어찌 하다보니 카페성격과 좀 멀리 와서 이야기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 08.11.04 18:34

    하지만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님의 곡에 대하여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이런 자리를 통하여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는 것이 어쩌면 진정한 '애호가'가 아닐까요? 암튼 제가 가지고 있는 토막 상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ㅎㅎ 여기까지 쓰는데 3번을 헛수고했었네요. 실컷 입력하고 등록 버튼 눌렀더니 그냥 날라 가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세토막으로 잘랐습니다.

  • 작성자 08.11.05 11:39

    작시의 출처가 불분명한 것은 우리가 여기서 논할게 아닌 부분인 것 같으므로 일단은 중음사이트에 올려진 작사명 대로 그냥 두도록 합니다.. -,.-;;

  • 08.11.05 13:25

    찔끔~~!! 그래도 나중에 관련 동영상은 올려주시는거죠?

  • 08.11.07 21:41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5.17 12:21

    담담유정 제작: 私の家は山の向こう_テレサ.テン十年目の眞實/ 鄧麗君 我的家在山的那一邊~에서 발췌/
    ------------------
    본래 시는 四言, 五言, 七言의 韵文으로 되어있는데 詞라는 노래는 이런 제한이 없어서 아주 많은 속된 표현이 될 수 있어서
    중국 문학의 커다란 특색이라 할 만하다. 謝선생은 곧바로 음악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생각을 제안하고
    烏夜啼를 시험 삼아 불러 보았지만,반응은 도리어 매우 차가왔다. 그러나 謝선생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 작성자 12.05.17 12:15

    1년이 지난 뒤 1980년 가을 謝선생은 어느 모임에서 우연히 등소저를 만나자 그때 등소저에게 [淡淡幽情]의 구상을 이야기 하였다.
    그때 등소저는 매우 흥미를 보여 주었는데, 이리하여 곧바로 홍콩의 寶麗金 음반 회사의 사장인 鄭東漢에게 제안을 하였으며 기획이 시작되었다.
    대략 가을로 들어서면서 등소저, 謝宏中, 鄭東漢 그리고 제작자 鄧錫泉 모두 4인이 홍콩의 雷格尔斯貝依 호텔의 커피점에서
    구체적인 토론을 진행하였다. 토론한 내용은 대부분 어떻게 현대 음악을 사용하여서 송나라의 옛 시와 [詞]라는 노래를 표현할 수 있는가와
    그리고 어떻게 중국문화 등등의 고사를 잊지 않고 이어갈 수 있는가에 집중되었다

  • 작성자 12.05.17 12:17

    이런 뒤 홍콩과 대만의 작곡가들에게 작곡을 부탁하였고 마침내 1983년 2월 2월 [淡淡幽情] 전집이 발행되었다.
    노래 속에는 담담한 애처움과 슬픔이 떠돌고 때로는 마치 속삭이는 것 같은 창법도 있지만 떄로는 아름답게 사람을 감동시키는 목소리도 있다.
    마치 망국을 넋두리하는 듯 李后主가 부르는 [獨上西樓]는, 어찌할 수 없는 심정으로 가득히 채워져 있다.
    전집(앨범) 속에는 송나라의 소식(蘇軾), 류영(柳永), 구양수(歐陽修) 등 모두12 수의 노래가 편집되어 들어 있다.

  • 작성자 12.05.17 12:19

    이 가운데 3수는 이후주(李后主)의 작품이고 이뒤에는 중국 화가 단우흠(單祐欽)이 그린 12수의 노래를 대표하는 그림
    그리고 등소저의 옛 복장을 찍은 작은 책자 있는데 또한 아주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
    人約黃昏後는 歐陽修의 작품으로 판명되는데 朱淑眞으로 설명된 것은 제작 과정에서 사료(史料) 발췌를 잘못한 제작진의 실수라고 여겨집니다..

  • 작성자 16.05.22 21:21

    @류상욱 1982淡淡幽情05台視制作·鄭東漢寶麗金社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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