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0일 kbs [이야기 쇼 두드림]에서 쟈니윤은 한글이 우수함을 말하다.

[나라임자]

쟈니윤은 미국에 가서 자리를 잡게 된 이야기를 하면서 가수로 인정을 받게 된 이야기를 하는데 한글은 참 우수한 것이라는 것을 그 때 알았다고 했다. 그 수많은 경쟁을 이기려면 무언가 남다른 것을 보여주어야 하겠는데 16개국 나라 노래를 불러서 음반을 내서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나라 말을 모두 알아서 노래를 배운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노래를 듣고 한글로 적어서 외웠다고 한다. 그만큼 한글은 여러 나라의 말을 적을 수 있는 훌륭한 글자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