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푸르름을 한껏 자랑하는 6월
아카시아 꽃 향기와 밤꽃향기가 코끝을 간질하고
감나무꽃으로 목걸이 하던 기억을 생각하게 하는 달.
따사로운 햇살을 받아 초목들이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싱그러움이 어울어져 시원한 그늘과 시원한 한잔의 물을 찾게하고
냇물소리가 들리는 물가가 그리워지는 계절과 친구님들 그리운 얼굴을 보고픈 때입니다.
초여름의 상큼함이 푸른 하늘과 연초록이 어울어져
산과 들이 깨끗함을 자랑하고 있고 녹색사랑의 빛깔처럼 아름다운 달 입니다.
6월하면 푸르름을 상징하면서
점점 짙푸른 녹색으로 성장하겠지요.....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일초43 친구님들 모두모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2011년 중간 2번째 모임 안내]
★ 언 제 : 2001년 6월24일(금요일) 19시(저녁7시)~
★ 어디서 : 석 촌(구.임가네) Tel ☎ : 062)371-0716
찾아오는 길(:운천역2번출구에서 운천저수지 방향 도보 직진, '제중 약국'에서 좌회전, 골목안 직진 새마을금고 옆 "석촌!!" 또는 쌍촌동 상무중학교→운천저수지4거리방향으로 가다가→커피애가 골목 우회전→상무새마을 금고옆, "석촌!!")
★ 누구와 : 재광 일로초등학교 43회 회원 전원
★ 무엇을 : 실록이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들의 아름답고 뜨거운 우정을 조잘조잘
정겹게 술잔에 띄워보세~."일초43 영원한 우정과 건강을 위하여!!!"
★ 2011년10월22일 일로초등학교 총동창회 제2회 한마음 축제 행사 참석 관련건
※ 참고로 년회비는 6월말까지 입금바랍니다.
(재광 일초43 2011년/연회비 입금 현황 참조바랍니다.)
2011년 06월02일
재광일로초등학교 43회 회장 이대일(직인서명 생략) 알림
첫댓글 여름의 문턱에서 모두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 . . 반가운 얼굴들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
고맙네..., 이번에는 그동안 못보던 친구들도 참석하도록 협조및 서로서로 전화바랍니다.
김춘옥(010-9420-9627),서상순(010-8332-7139),안명운(010-4404-6514),이옥(018-605-4794),이홍준(016-9855-6610),임태자(010-8629-8144)//상순친구와 홍준친구는 졸업이후 헌번도 못만나서 정말 보고싶습니다.
이쁜이 꽃분이 모두함께 좋은만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도권처럼 일로/목포권도 활성화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6/15일) 친구님들께 전화로 재차 알려드렸습니다. 모두 참석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