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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다방[멀리 보는 육아와 적기교육]
 
 
 
 
카페 게시글
과잉조기독서의 문제점 가을맘의 그림책 몰입영어를 읽고 - 1
반쪽이 추천 0 조회 2,515 09.07.05 11: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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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5 12:05

    첫댓글 그런 어린 시절을 보냈다니 넘 슬프군요... 가슴 아픕니다.... 전 어릴 시절 부모와의 아련한 추억을 우리 아이에게 남겨주기 위해 오늘도 운동장을 아이와 함께 뜀박질 해 봅니다...

  • 09.07.05 20:22

    책을 저러케 많이 보는데 어케 건강하다는 말씸인가여?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여.

  • 09.07.05 21:21

    책으로 하는것은 <조기교육> 이 아닌건가요?신기한 논리네요

  • 09.07.05 21:22

    아..아이가 먼 훗날 추억할 이야기가 없는 현실이 참 안쓰럽네요..

  • 09.07.05 23:31

    저책 한번 사봐야지 서점 갔는데, 돈이 아까워서 못 샀어요. 뭐 저렇게 살 수도 있겠지만, 따라하고 싶진 않다는거~

  • 09.07.06 00:06

    블로그에 가끔 가보면 늘 놀란답니다. 사교육값보다 넘쳐나는 책사재기에....그리고, 하루종일 방에 갇혀 책보고 있는 아이가 행복하다고 말해주는...잘은 모르지만 제가 본 블로그중에 가장 감옥같아 보이는 답답한 블로그였습니다... 그리고, 전혀 부럽지도 않구요..암튼 전 유아를 둔 엄마가 육아서를 쓴다는 자체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적어도 엄마학교 서형숙 선생님처럼 자녀들이 다 크고 난 후, 성장에 대한 육아서면 몰라도 영어하나 잘 한다고 아이7세때 육아서를 쓴다는 게...거시기 하네요..

  • 09.07.06 00:21

    저 이런 말까지 하고 싶지 않지만, 저 엄마 미쳤어요. 아이를 책의 감옥에 가두어서 낮밤이 바뀐 세상에서 살게 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책만 보게 하는 거잖아요. 아이가 선택했다고 말은 하지만, 아이는 부모성향, 부모가 원하는 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의 눈빛을 읽으면서 그런 걸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 09.07.06 01:53

    막말로..정 영어 원하면 딱 3개월, 미국가서 공립유치원 보내면 됩니다. 한 1000만원이면 떡을 치지 않겠어요. 그러면 저렇게 몇 년 낮밤 바뀌면서 책 읽힌 것처럼 영어 해요. 그게 저렇게 영어 가르치는 것보다 싸게 먹히고 애도 더 즐겁지 않을까요? 길어야 6개월만 현지에서 구르면 될 영어를...왜 저렇게 힘들여 해야 하는지....그렇다고 미국 현지로 애 데리고 가자는 아니구요, 저렇게까진...정말 해야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독서가 뭔지..영재가 뭔지 참.....

  • 09.07.06 02:43

    정말 무서운건, 그 분들의 순수성이에요. 어떤 사명감과 순수성으로 시작했겠지만, 이 분의 "마이너스 통장"으로 아이 책값 대는 거랑, 푸름이 엄마가 "몇달치 월세값으로 푸름이 책 구입"한 이야기는 전설처럼 펴져나가,, 다른 분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치지요. 설사 그랬다 하더라도, 그걸 무슨 미덕처럼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는 고쳤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이제 살기 힘든 나라거든요.

  • 09.07.06 13:10

    @o@ 월 300...월 300...월 300... 월 300...월 300...월 300...월 300... 월 300...월 300..월 300..월 300..월 300..월 300..

  • 09.08.17 01:52

    헉... 낮밤이 바뀌고, 밥 먹는 시간이 뒤죽박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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