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해를 마감 하면서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 산행은 순천 광양의 백운산이었습니다 아침 출발부터 길이 막히기 시작 하더니 광양에 도착하여 평생 처음으로 출구를 못 찾아 고속도로 진입을 3번이나 하는 해프닝속에 길을 잘못 찾아 몇번이고 돌아 오는 웃지 못할 촌극속에 산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백운산은 정말로 아름답고 좋은 산이었습니다 오르기도 좋고 계곡 곳곳에 고로수 나무가 산을 뒤덥으며 단풍나무도 아주 많은 산이었습니다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광양만 은 일품이며 오면서 광양의 껑탕은 천하의 일미였습니다 그리고 어는길에 길을 잘못들어 돌아가는 촌극속에 창원 가음정시장에 있는 자연산 횟집에서 송년회를 멋들어지게 하였습니다 산행후에 분위기 좋은 속에서 먹는 회는 역시 최고 였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귀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민호 회원이 오랫동안 몸 담았던 산림조합을 떠나게 됬어다니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새 출발을 한다고 합니다 법인을 설립하여 새롭게 출발 한다고 하니 뜻있는 출발이 되기를 시작은 비록 미미하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 라고 하는 성경 말씀과 크게 번창 할것을 모두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새로운 2007년 한해를 맞이하면서 더더욱 발전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라면서----------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