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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네 텃밭도서관(전통놀이 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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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촌놈 복장 터지는 심정!! 광양노조게시판에 올라온 오수처리시설에 관한 답글을 읽고!!!!!!
감꽃 추천 0 조회 190 07.05.31 16: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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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31 17:16

    첫댓글 무식하면 용감허다던디...

  • 07.05.31 17:59

    이 말대로라면,이양반은 5급수물을 마시는분인가보네요...

  • 07.05.31 18:04

    우클맄...ㅜㅜ

  • 07.05.31 19:33

    내가 무식도 알고 유식도 알지만 이런 무식은 첨본다...ㅋㅋㅋㅋ

  • 07.05.31 23:06

    정말 속타네요 몰러면 가만이나있지 에구~~~감꽃님수고수고감사감사~~

  • 작성자 07.06.01 06:41

    또 한가지 오수처리님의 답변에 "하루 오수 처리량이 6.09톤이나 16톤의 용량을 처리하는 시설을 설치.."라고 하셨는데 오수처리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을 감안할 때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오수가 16톤이 될 때까지 기다려 처리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가정입니다. 그러다보면 침전물은 더 쌓일 것이고 BOD ppm지수는 더욱 높아지리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또한 오수를 어디에다 처리할 것이냐 하는 것도 따져봐야할 중요한 문제인데 만약 그대로 공장 주변에다 방류를 한다면 몇년 되지 않아 공장 주변은 수질오염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는 점입니다..위 BOD ppm지수 자료를 보시면 그 피해를 미루어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07.06.01 08:46

    또한 "16톤 용량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라 말씀하시고 있는데 하루 오수발생량을 6.09톤을 산출하셨으면 그 양이나,그양보다 조금더 많은 양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면 될터인데 굳이 16톤을 처리할 수 있는 오수처리 시설을 설치한다는 것은 향후 공장을 증설할수도 있다는 우려를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사업주라도 공장 설립시 공장 설립 비용을 최대한 절약해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 생각되는데 왜 굳이 16톤 용량의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하려는지 아리송할 따름입니다.....

  • 07.06.01 08:52

    첨에는 사원 8명으로 시작허는디 앞으로 늘어날 거 계산해서 근다능갑더마... 암튼 그 물은 진상벌판을 가로질러 흘러갈 것이고 그 물로 농사를 지 묵어야 허껀디... 쌀이랑 호박이랑 폴아 묵어지기나 헐랑가...

  • 작성자 07.06.01 08:54

    마지막 하나 정말 안타깝고 화가 나는 일은 지금 이러한 일들은 주변 환경단체들이 전국에 네티즌 분들이나 오지게 방 식구들보다 보다 더 앞장서서 공장 설립과 자연훼손을 막고 나서야 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 생각되는데 소각로 공장 설립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어 각종 언론과 방송매체를 통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음에도 한 달이 넘도록 일절 반응조차 보이지 않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고도 나중에 환경보호니 자연보호니 떠들면서 떳떳하게 활동을 할 수 있을런지 끝까지 지켜볼 것입니다!!!!

  • 07.06.01 18:28

    제가 사는 여수에 여수에서 여천으로가는 길목에 웅천저수지가있는데 15-6년 전만 해도 토하새우도많았고 물도 깨끗하더니 문수동과 여서동에 아파트가들이 생기게 되면서 물은 급속도로 변질돼 아무리 정수를 해서 흘려보낸다 해도 믈이내려가는 또랑은 시커멓게 변해져있답니다 세차를 위해 거기서 물을 길어 차를 싯었다가 손에 옴같은 것이 덕지덕지올라 죽을 번 했지요 아파트만 들어서도그런데 .........

  • 07.06.01 20:52

    어이 여수촌놈! 제발 너하나로 인하여 우리 여수를 더럽히지 말라. 느그들 논리라면 여수국가산단과 율촌산단 그리고 광양제철과 연관단지들은 다 없애야 되는 시설들이여.....

  • 07.06.01 22:21

    이것보세요 슛돌이님( 님자도 아깝네) 저도 여수사는 한사람으로써 님의 말씀 옆에 게시면 한대 패버리고 싶네요. 우리여수 여수촌놈..같은 여수수시민으로서 무지 기분나쁘네요.님은 저번에 뭔 여우로 들어와 막어지럽히고 다니더니 이젠 숫돌이입니가..참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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