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다리에서 청량사로 회귀하는 코스를 선택하는 관광객이 대다수였고 종주 등산객 적음
전망대 경치가 좋은데 늘 시간이 모자라서 즐기길 못햇고 하산길은 계단 많고 좁고 길다.
영동고속도로 나들이 나온 오리새끼 5마리 때문에 제차서행.. 산수 강태공 인기명산 29(30)
6월27일 삼척, 울진 응봉산 산행 입구 12:05, 헬기장 13:30, 응봉산 14:00 원탕 15:30 주차장 17:15
응봉산 입구 - 옛재능선 - 응봉산 - 온정골 - 원탕 - 용소폭포 - 덕구온천 - 주차장
07:00 신사역 출발, 호법JC 인근부터 정체 시작 영동날씨가 안좋다고 해도 휴가철 시작인 듯
문막휴게소에서 09:30출발 동해휴게소 10:50 출발 응봉산 입구(울진광업소) 도착 12:05
하행시간 5:05, 상행시간 04:45 응봉산도 6,7월이 아니면 무박산행을 하여야 하는 코스
오르는 코스는 대체로 평이하나 하행코스가 가파르만 포스교에서 시작되는 계곡 코스 good
1교 ~ 13교까지 있는 세계 유명다리 모조교 보는 재미 솔솔... 산수 조판서 인기명산 81(100)
7월 4일 광양 백운산 산행 진틀마을 11:50, 신선대 13:30, 백운산 14:00 백운사 15:30 동동마을 17:20
진틀마을 - 신선대 - 백운산 - 백운사 삼거리 - 백운사 - 용소 - 동동마을
07:10 신사역 출발, 안성부터 밀리기 시작하여 논산까지 밀린다. 메르스가 종식되는 듯...
11시경에 도착하는 것을 기준으로 17:30분 현지 출발이라고 했는데 출발시간을 안고친다.
헬기장 삼거리에서 억새봉으로 가는 A코스를 고민하다 하산길을 생각하여 백운사 코스선택
백우사에서 용소까지 내려오는 길이 임도를 포장한 듯하여 경사가 심하고 꼬불꼬불
전체적으로 조망이 없으나 내려오는 뒤꿈치걸음 연습에는 도움 해올 걸어서 인기명산 54(59)
7월 18일 고창,장성 방장산 산행 장성갈재 10:35, 쓰리봉 11:45 방장산 13:30 양고살재 15:40
장성갈재 - 쓰리봉 - 서대봉 - 봉수대 - 문바위재 - 방장산 - 방장산 자연휴양림 - 양고살재
07:10 신사역 출발, 지난주와 달리 도로가 수월하다 태풍소식과 휴가철을 대비하여 쉬는 듯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아마도 고속도로 근접 영향인 듯하다. 고속도로와 먼 곳이 오지다.
이름이 특이한 쓰리봉까지 대체적으로 오르막이다. 쓰리봉부터 정상능선이라 비교적 수월
방장산에서 갈림길 느낌이 없는데 길을 잘못 들어 예상했던 벽오봉, 방장사을 놓치고 휴양림
가는 임도 중간으로 내려 왔다. 국립공원외는 지도숙지 필수.. 햇빛 바람성 인기명산 94(156)
8월 8일 양산 천성산 산행 홍룡사 04:05, 천성산 05:55 비로봉 07:55 집북재 09:00 주차장 13:15
홍룡사 - 화엄늪 - 천성산 - 은수고개 - 천성산2봉(비로봉) - 집북재 - 공릉능선 - 주차장
23:00 신사역 출발, 금요무박 등산코스는 그리 험하지 않은 듯한데 거리가 있어 선택한 듯..
도착지가 고속도로에서 멀지 않다, 새벽데 도착하기도 했고 길도 좋이 않아 일찍하차
오랫만에 하는 무박산행이라 더위도 피할 수 있고 화엄늪에 도착하니 바로 여명이 시작됨
다 좋았는데 이정표가 정확치 않아 대장의 말이 알바 필수 라고... 환경청은 역시 관리부실
13.5km라고 했는데 10시간은 족히 걸림 여름산행은 힘든다.. 햇빛 길라임 인기명산 57(63)
8월 14일 포천 백운산 산행 광덕고개 10:20, 백운산 11:35 삼각봉 12:00 도마치봉 12:25
광덕고개 - 백운산 - 삼각봉 - 도마치봉 - 향적봉 - 백운계곡 - 흥룡사 - 주차장
07:00 신사역 출발, 철원 포천쪽 산행이라 강변역에서 추가 등산객을 태우고 퇴계원쪽으로
퇴계원에서 광릉 수목원, 내촌까지 밀리고 나머지는 교통이 수월하여 예정보다 10분 도착
도마치봉까지는 비교적 수월했고 지도와 달리 도마치봉 전에 안부 삼거리는 보이지 않음
백운계곡은 비가 온 뒤라 길도 좋지 않고 끊어진 곳도 많아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됨
겨울에 정상에서 계곡 하산길은 모르겠으나 계곡은 다름.. 해올 고대산 인기명산 64(74)
8월 23일 남해 금산 산행 상주은모래 해수욕장 - 보리암 주차장 - 보리암 - 금산
보리암 아래 주차장에서 위 주차장까지 마을버스로 2,000원 주차장에서 보리암 0.9km
보리암에서 정상까지 200m 정상석과 관람대까지 전형적인 일반관광지라 명산과 거리
아마도 제일 수월하게 오른 명산으로 기억될 것 같음 명산 79(93)
8월 30일 평창 가리왕산 산행 백일동 - 중왕산 - 마항재 - 상봉(가리왕산) - 마항치삼거리 - 매표소
백일동 09:55 중왕산 11:45 마항재 12:15 가리왕산 13:55 상천암 15:20 매표소 17:15
평창IC에서 찐빵으로 유명한 안흥을 지나 국도로 한참을 들어가야 하는 곳, 길은 좋다.
휴가가 끝났는지 생각보다 밀리지는 않는다. 백일동에서 상봉까지는 전망이 없단다.
하산길을 생각해서 상봉, 중봉코스를 버리고 추천하는 매표소 원점회귀와 절충코스 선택
날이 좋아 정상사진은 좋은데 높이때문에 역시 하산길이 힘들다. 해올 고대산 명산 47(51)
9월 13일 합천,구례 지리산산행 거림 - 세석 - 촛대봉 - 연하봉 - 장터목 - 천황봉 - 법계사 - 중산리
거림 04:25 세석대피소 06:45 장터목대피소 08:40 천왕산 10:10 법계사 12:00 매표소:30
23:30분 신사역 출발 금산,산청휴게소 휴식 벼르고 벼르던 산행이다 보다 기대가 많이된다.
거림매표소 주변은 온통 캄캄하고 "하늘에 별 좀 봐!"하는 소리에 오랫만에 별자리를 쳐다봄
산행길은 대체로 평탄했고 매우 어려움으로 표시된 법계사 코스도 올라오는 계단만 많을뿐
여벌로 가지고 간 티와 바람막이가 없었으면 고생할 뻔.. 준비 철저 要 해올 엄한길 명산 1
11월 1일 청송 주왕산산행 절골 - 대문다리 - 가메봉 - 칼등고개 - 주왕산 - 후리메기 - 대전사
절골분소 05:25 대문다리 06:40 가메봉 07:45 주왕산 09:45 대전사 12:55 주차장 13:20
몇 주 전부터 산수가 신사역 6번 출구로 옮기는 바람에 5번 출구쪽이 조금 한가한 편
23:50분에 출발하여 단양에서 쉬고 주산지 주차장에 4:30분에 도착, 어두운 주산지 보고
반대편으로 10분 내려가면 등산길이 나온다는 안내를 기억하고 내려 갔더니 그냥 큰길
등산지도를 생각하고 한참 올라가다 보니 절골분소 0.6km라는 쬐깐한 안내판 발견
대문다리까지 더듬더듬가니 날이 밝기 시작, 가메봉까지는 계속 오르막 산중에 개소리가??
가메봉에서 주왕산가는 길이 계속 내리막이라 혹시 잘못 가고 있나(??).. 제대로 간길
천성산 짚북고개에서 다른 길로 가나했던 기억과 비슷 전체적으로 괜찮은 산이란 느낌
절골계곡은 낮에 온다면 물길 옆으로 산행이 아주 좋았을 듯, 주산지와 한 코스로 좋을 듯
가을단풍으로 유명한 주왕산을 적기에 다녀오게 되어 고맙다. 해올 백들 인기명산 14
11월 22일 장흥 천관산 산행 주차장 - 선인봉 - 구정봉 - 환희대 - 연대봉 - 양근암 - 주차장
주차장 11:50 선인봉 13:05 환희대 13:35 연대봉 14:00 양근암 14:30 주차장 15:50
가을 가뭄이 심하다고 하더니 많은 양은 아니나 계속 비가 온다 오늘도 비 예보 있음
많은 양이 아니라도 날씨가 추울 것 같아 다운내피와 발수 자켓을 준비, 사용치 않음
산행시간은 길지 않았으며 바다가 보이늘 날씨였으면 좋았을 듯 하나 흐려서 조망 下
용봉산과 오서산을 합해 놓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름 특색이 있다 할 수 있음
환희대에서 연대봉에 이르는 정상 능선길이 한가롭고 편한해서 한숨 자고 싶은 마음
양근암 옆에 음근바위가 있는 것이 특이하다고 할 수 있을 듯.. 산수 산적 명산 46(49)
12월 13일 금산 서대산 산행 성당리 - 개덕사 - 서대폭포 - 서대산 - 장군바위 - 사자바위 - 주차장
성당리 10:00 개덕사 10:20 서대산 11:30 사자바위 12"30 용바위 13:30 주차장 14:05
날씨가 좋았음에도 혹시나 해서 유니텍 다운과 K2 다운까지 2벌, 아이젠, 장갑 2켤레
스패치는 다리끈 수선으로 챙기지 않음 현장에 도착하니 봄날씨라 완전 오버한 느낌
산행도를 자세히 살펴보질 않아 개덕사 바로 뒤에 있는 서대폭포는 인공폭포로 생각
서대산까지는 꾸준히 오르막이고 정상에서 사자바위까지는 비교적 평탄한 능선이고
사자바위에서 강우레이다 관측소 사무실까지는 쉬는 곳 없는 내리막이었다. 오밀조말한
산행재미는 없어도 정상에서 보는 전망은 괜찮다 하겠다. 장군바위를 올랐어야 했는데
시간이 모자랄까 걱정해서 그냥 내려왔는데 여유시간이 있어 다음부터 산행방법 변화요
누군가 리조트를 만들었는데 투자가 적었던지 시장조사가 잘못 되었던지 쓸쓸한 느낌
강우레이다 관측소와 이를 있는 모로레일과 구름다리가 인상적.. 햇빛 길라임 명산 7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