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아토피는 예방할 수 있다 ★
아토피 환자들이 먹거리를 잘못 먹으면 피부로 그 반응이 곧바로 나타나므로 먹는 것의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찾고,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아토피 발생 원인물질이 무엇일까를 찾다가 그 둘의 공통점이 보존처리제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먹고 마시는 방부제로 인하여 우리 몸 속 장내 세균의 총량이 감소함으로써 유익균의 량도 적어져서 음식물을 분해 섭취하지 못하게되므로 각 세포로의 영양 공급이 원활치 않아 각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어 결국에는 몸 안의 면역체계가 헝클어지는 것이 아토피이고 이를 알리고자 피부 표면에 나타나서 가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방부제가 아토피의 주원인이라고 정의하였다.
그 외 태어난 후 2~3개월에 생겨나는 태열은 아토피가 아니다. 태열은 말 그대로 몸속의 열이 그 원인이고 아토피는 면역체계가 헝클어진 것이라서 다르지만
그 공통점이 몸 속 열과 관련이 있어서 그 관리를 같이 하여도 좋다고 생각한다.
먼저 아토피가 유전 되는가를 알아보았다.
H한의원의 자료에는 아토피 환자의 70~80%에서 아토피 질환의 가족력이 있고 부모님 모두 아토피가 있으면 아이에게 발생할 확률이 80%나 된다는 보고가 있다고 하였고, H병원의 자료에서는 아토피 본인, 아토피의 아이를 가지는 모친으로부터의 출산으로 45명중 43명이 정상적으로 태어났다고 하였다.
즉 아토피는 아토피 질환을 앓는 체질이 부모와 같으므로 자식도 아토피를 앓을 확률이 높을 뿐이지 유전이 아니다.
유전이 아니라면 미리 산모의 몸 상태를 건강하게 하여 주고 아기가 태어나서 생활할 생활공간을 깨끗하게 한다면 신생아의 아토피는 자연스레 예방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예방 1. 임신 전에 몸을 강건하게 유지시킨다.
장을 만병의 근원으로 보았다.
장을 튼튼히 한다면 몸의 모든 장기의 순환(영양공급및 노폐물의 배출)이 원활히 되고 배변도 규칙적으로 한다면 몸 안의 독소가 쌓이지도 않아 몸 속 열이 더하지는 않을 것이다.
산모가 아기를 가지기 전에 단백질의 분해를 도와주는 락토바실러스균과 단백질의 독소를 분해하는 비피더스균이 들어있고 장 속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3중 코팅된 종합유산균을 복용하여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주는 것이 좋다.
유산균으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면 산도의 균도 같아지므로 아기가 출생할 때 처음 맞이하는 균의 밸런스에 도움이 된다.
예방 2 태어나서 생활할 실내 환경을 미리 깨끗이 한다.
임신 중에도 당연히 실내공기질을 측정하여 광촉매 실내 시공을 하는 것이 좋지만 아기가 태어나서 생활할 곳의 실내공기질을 미리 측정하여 개선하여야 한다.
아가가 태어나면 산모의 산후조리를 위해 집안의 실내온도를 높인다. 새집에, 새가구에, 마루바닥 위 이불에 누워 있는 신생아는 실내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른은 높이 있고 왔다 갔다 하므로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데 아이들은 누워서 그 독물질을 들이 마시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요즘 우리나라 아이들의 아토피가 많이 발생하였던 이유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를 예방하려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아기가 태어나서 생활할 공간을 아기가 태어났다고 가정하고 난방을 하여 그 온도에서 창문을 모두 닫고 5시간동안 밀폐시킨 후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등 실내 유해물질의 농도를 측정하여 환경부에서 정한 기준치 이상이 된다면.
베이킹 아웃을 하고 광촉매 실내시공을 하고 지속적인 환기(광촉매 실내시공을 했다면 조그만 선풍기를 틀어 실내 공기를 순환시킨다)를 하여 깨끗한 실내 공기 질을 만들어 아기가 숨쉬기에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예방 3.
태열은 아기가 흙을 밟기 시작하면 나아진다는 말이 있다
아토피도 마찬가지이다. 흙 즉 자연과 친해져야 한다. 너무 깨끗하게 꼭 싸매어서 키우기 보다는 흙장난을 치면서 흙과 자연에 있는 천연 미네랄를 흡수하여야 한다.
일설에 의하면 너무 깨끗함으로 인하여 면역기능이 상실하여서 아토피가 발생하였다는 설이 있지만, 요즘의 우리나라 아토피의 대부분은 생활환경과 생활식습관이 방부제로 오염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기들이 흙과 자연의 기운을 느끼도록 황토방이면 더욱 좋지만 황토이불등 황토침구를 사용하고 실내에 우리나라 고유의 강원도산 백탄참숯(아기들이 만질 수 있으니 반드시 바구니 속에 넣고)을 두면 좋다.
결론
1. 임신 전에 종합유산균을 먹어 엄마의 몸속 장을 유익균이 많아지도록 한다.
2. 광촉매 실내 시공을 하여 아기가 태어나서 생활할 실내 공기 질을 깨끗이 한다.
3. 방부제 없는 먹거리를 먹고 모유수유를 하고 황토침구등 자연과 친하게 하면
신생아의 아토피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