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TRONG><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 FONT-SIZE: 11pt">중식을 먹고 남산을 걷기로 하여 시자을 하면서 시원한 산소를 마시며</SPAN></STRONG></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TRONG>오천보를 걸어서 다녀오고 사무실에 들어오자 못보던 전화가 울려서 </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TRONG>받아보았는데 일전에 국방부 싸이트에 전우찾기 명단을 많이 올렸는데</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TRONG>그것을 보고 이정호님이 그때의 그주소지가 맡는 전우7명(나균,송방섭,</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TRONG>심성섭,이차문,민병진,김연국,이이관)을 전화번호(국선)를 알려주어서 </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TRONG>즉시 전화를 하였는데 그 중에 민병진선배만 찾을 수가 있어서</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TRONG>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답니다.</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TRONG>1. 지금 살고있는곳 : 충남 공주시 금성동 비둘기아파트 비동 304호</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TRONG>2. 손 소리통 : 010-3457-4696</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STRONG>3. 집 소리통 : 041-855-4696(국방부 전우찾기에서 알려준 전화번호)</STRONG></SPAN></SPAN></P>
<!-- -->
]]>
첫댓글 민병진 선배는 좀 작은 키에 수염이 많았고 전령을 맡았었지요.
말소리도 조용조용하게 후배들을 혼내켰지요.
처음 전화와서 통화하는데 저와는 1년정도 차이가 있기에 최인호고참과 안동선배들의 이야기는 알아 듣는데 저를 전혀 기역이 안난다고 하면서 전령을 하여서 인지 장교들 이야기를 많이 하였지요(물론 그렇기를 이해합니다)
어쩌나, 납득이 안돼요,납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