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교회법에 관한 내용은 이승환님이 먼저 잘 설명 드렸네요
계산기 프로그램 방에도 몇 개 있구요
삼각형이나 변의 길이가 비슷하다면 크게 오차가 나지 않습니다
후시를 한 둔데 더 둔다면 오차를 줄 일수 있겠죠
역시 구조물 작업을 하기에는 부담이 따르지만, 잘만하면 토공작업 정도는
별로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전자야장(electronic field books)은 데이터 수집, 저장, 계산, 데이터 전송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하는, 말 그대로 전자로 된 야장(노트)입니다
쉽게 말해서 야장에 계산기 기능을 접목 시켜놓은 장비죠
주요 기능은 전자야장(Data Collection), 면적계산(Area Calculation), 측설(Set-Out)
후방교회법(Resection), 기계점 지반고계산(Inst. Z Calculation)
방위각·거리계산(Inverse), 원격 높이측정(REM),대변측정(MLM)
OFFSET측정, 배각측정(REP), 교차점 계산(Point to Line)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도로 현장에서는 선형, 기계점 좌표 DATA을 미리 입력해 두면
변곡점(I.P)가 따라서 선형이 변하더라도 측량점에 기계를 세우고
Target(표적)을 시준하면 바로 좌표, 체인, OFFSET을 계산해 주고
버튼 하나로 저장되니깐 "와따" 겠죠^^
제 생각으로는 도로, 광범위한 현황측량, 토취장을 측량에는
필요한 장비 인 것 같습니다. 소규모 측량에는 꼭 필요하지 않고요
메모리 용량 범위는 640KB 부터 4MB정도입니다. 충분합니다
가격은 대략 600만원 정도 하지요
참고로 Sokkia Power3000 이상의 기종은 웬만한 기능은 내장되어 있기는 하지만
기능이나 편의성에서 전자야장을 사용하는 것이 났겠죠
저렴하다고 하는 Set 2가 850만원에 이것저것 하면 천여만원 하는데
전자야장이 600만원 정도 하는데 필요 없다면 안 만들고 살 사람도 없겠죠..^^
물론 거의 모든 기종이 방수처리가 되다고는 하지만
비오는날 토탈스테이션 가지고 측량 할 일은 없고,
토탈스테이션은 물에 약합니다.
50년 그것이 그것인 새로울 게 없는 측량에 관한 책.
현장 한번 안 뛰어보고 탁상머리에 앉자서 앞에 나온 것보고 조금씩 바꿔놓은
교제. 기껏 전공하고도 산업현장에 나와서 한 점 못 잡는 것이 우리 교육의 현실이죠.. 쩝.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은 인정하지만 그래도 넘 합니다..
밥이 되는 측량이 있어야 될텐데....그렇습니다
추천할만한 서적은 柳福模(유복모)교수가 쓴 測量學原論(측량학원론)
1,2권입니다. 다른 것에 비교 될 만큼 다양하고 알차게 짜여져 있습니다.
현장감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공부하기는 좋습니다..
레벨이라는 측량 프로그램은 가능하면 대한측량협회(www.kasm.or.kr)
홈페이지 자료실에 올려놓으세요 리플달아 주시구요
--------------------- [원본 메세지] ---------------------
싸부님.혹시..광파기 세트 투 인데요..
두개의 자표점을 가지구. 기계의 자표점을 알수 있나요??
음..
이해하기 쉽게..
1.
두개의 센타를 가지구 기계의 자표점을 알아내서.
현장에서 바로 다른 센타점을 찾을 수가 있어요?
2.
제가 몇개의 외국 사이트에 가서
레벨이라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았어염
7메가 정도 되는데요..
이걸..어떻해 올리면 싸부님이 볼수 있을까염?
주소는 저두 잘 모르는데요
엑셀 비슷하게 해서. 남바 이름 적구 하는건데..
대체 멀 어떻해 해야 되는건지..잘 몰라서요?
혹시 그런 비슷한 프로그램 아시나 해서요?
물론 측량 사이트에 뒤져서 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