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40회차 31구간 두타청옥산 대종주탐사
白頭大幹
2010년 8월20/21일 (금요무박)
|
백두대간종주대
무재해 무사기원을 염원하며 기상이 살아 숨 쉬는 백두대간을 탐사하다.
주관 주최: 대우건설 건축사업본부, 협력가이드: 자유인산악회 |
2010년 8월20/21일 제 39회차 31구간
댓재-두타산-청옥산-고적대-사원터-무릉도원
대우건설 종주대 백두대간 종주하다. |
●8월 20일(金)
►21:30 광화문 본사출발
►22:10 양재역
►
●8월 21일(土)
►02:45분 댓재도착
►02:45~03:00시 산행준비/시작
►03:30분 명주목이
►04:30분 몸통령
►05:55~06:15 두타산
►05:47분 전망대
►06:55~08:05 박달령 조식 |
►08:20분 문간재
►08:50분 청옥산
►08:50~09:10 청옥산 휴식
►09:40분 연칠성령
►09:55분 망군대
►10:20~10:30분 고적대
►11:05 사원터3거리
►12:15~35분 사원터 아래 계곡 휴식
►13:10~30분 신선봉 문간재 휴식
►13:50분 두타산성3거리
►14:20분 삼화사
►14:40분 주차장 |
|
●산행등로: 한계령-댓재-명주목이-몽통령-두타산-박달령-청옥산-연칠성령-고적대-사원터3거리-무릉계곡
▶도상거리: 19.2km 실제 약24km ▶후미 12시간소요 |
●자동차 이동경로: 광화문→양재동→복정역→내부순환→중주고속→영동고속→동해IC진출→38번이용→미로면에서→지방도424번(북쪽)→댓재도착→ |
청옥산1403m-두타산-대우팀39회차
기상 넘치는 거대산군 청옥-두타산에 들다!
靑玉山 민족기상이 살아 숨 쉬는 대동맥「白頭大幹」頭陀山
*어진 자는 自然을 좋아하나니 우리는 仁者樂山의 自由人이로다*
♠일시: 2010년 8월 20/21일(무박) ※홈피: http://cafe.daum.net/freeMT 참고
♠가는산: 두타산1352m-청옥산1403m-고적대1353m-이기령
♠가는산길: 댓재-두타산-박달령-청옥산-연칠성령-고적대-이기령-이기동
(도상거리 20.7km 실제 25km 약11시간소요 (현장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겠음)
♠주의할 곳/ 부드러운 육산과 고적대의 암릉이 자리함, 장거리임 체력안배 요,
♠개요: ☞두타산: 오대산 아래로 대관령-삽당령-백복령에 이르고 두타산-청옥산에 이른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여지도서는 두타산만 있고 청옥산은 없다. 동국문헌은 북으로 두타산이요 10리거리에 청옥이 있다 하였다. 문헌으로 보면 두타산과 청옥산이 바뀐 게 틀림없다.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다. 무릉도원으로 더욱 유명한 청옥 두타산, 기암괴석의 오묘함은 모든 이들의 찬사를 받고 천혜의 자태와 맑은 청류는 경이롭기 그지없다. 무릉골 깊숙이 양 날개를 단 천길 수직 절벽은 수천 년의 도도함을 간직한 체 사람들의 마음을 앗아가고 있다. 옛 선인들의 찬미를 무릉계곡 반석 바위에 명필로 새겨 놓으니 <武陵桃源 中台泉石 頭陀洞天>강릉부사를 지낸 봉래 양사헌(1517-1584年)의 친필이 4-500年 지난 지금도 무릉골에 있다. 고려 고종 때 이승휴는 과거에 급제하였건만 두타산이 너무 좋아 벼슬을 버리고 초야에 묻혀 학문에 정진하였고 후에 조정에 복귀 사림승지까지 지낸 후 다시금 이곳에서 은거하며<제왕운기><동안거사집>을 저술하였다. 두타(頭陀dhuta)모든 번뇌와 의식주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깨끗하게 佛道에 정진 수행함이다.*신라 선덕여왕 9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삼화사 *경덕왕17년에 두타삼선께서 청건한 천은사! 오늘도 번뇌를 버리고 맑은 풍경소리가 울린다.
☞유래 고적대: 신라고승 의상대사가 이곳에 대를 짖고 수도하였다. 두타산을 마주보며 지맥이 10리를 흘러 좌우 깎아지른 절벽이다. 동해바다의 조망과 기암이 장관이다.
☞연칠성령: 무릉골을 거슬러 문간재가 있고 이곳에서 일곱 험준한 산등성이를 넘는다. 하늘만 보이는 깊은 령이 난출령이라 하였다. 조선 인조(1623년) 이식이 중봉산 단교암에 은퇴하고 있을 때 이곳에 올라 한양을 바라보고 마음을 달래다하여 망경대라 불리기도 했다. ☞무릉도원: 1977년 국민관광지 제77호로 지정, 강원 동해시 삼화동에 소재한 약2-3km의 무릉계곡, 산수의 풍경이 중국 고사에 나오는 무릉도원과 같다 하여 무릉계곡이라 부르며,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청옥두타산 고적대 갈미봉이 에워싼 계곡에는 태암·미륵암·반학대·능암·쌍현암 용추폭포, 기암괴석과 시인·묵객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무릉반석(武陵盤石) 및 금란정(金蘭亭)이 있다. (자유인 한문희 총대장 010-7679-7587, 02-834-1777)
♠다음산행: 제 39회차 8월 27/28일 상월산 갈미봉 입니다.
白頭 대우건설<주>종주대 大幹 |
제39회차 무사 종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희태부사장, 서대석부장, 이호운부장, 이창선차장, 이성훈차장,
김유상상무, 이환철부장, 한진교차장, 우은영대리, 이신유대리,
김도헌차장, 박성수차장, 김주성차장, 유기동차장, 김진식대리,
이종만부장, 이효근차장, 최병오차장, 최균효대리, 송병호대리,
김유석책임연구원, 한문희대장, 고동선팀장, 총23명, |
|
백두대간 산실自由人山嶽會 자유인과 함께하는
‘
白頭大幹, 大宇建設傱走隊’
|
수고많았습니다. -한문희총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