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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이며 언제 세워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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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멸망의 가증한 것은 마24장15절에 나오는 말씀인데
(마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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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당시에는 우상 숭배하는 로마제국 군기(軍旗)가
예루살렘 성벽 밖 수마일까지 미치는 거룩한 땅(聖地)에 세워질 때에
말하는 것인데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 신호를 기점으로
도망하여 안전을 얻어야 할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그때로부터 약 40년후에 일어났지요
이 말은 40년후에 있을 AD 70년에 예루살렘멸망을 예수님은
미리 내다보시고 하신 말씀입니다
로마의 세시티우스 장군이 예루살렘을 포위하였다가
퇴각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그리스도인들은 성을 빠져나갈
기회를 얻고 도망가서 베뢰아 지방 북쪽의 벨라로 피난하는
바람에 한사람도 피해를 당하지 않았지만
그 예언의 말씀을 연구하지않고 그냥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던 유대인들은 그 성을 지키고 살고 있다가
그후 몇 년후 70년에 티투스장군이 다시 처들어 와서 재차
공격을 당해 수백만명이 죽었던 것입니다
이렇듯이 오늘날 우리시대에도 역시 재반복하는 것이
있을 것인데 그러므로 우리도 다니엘서와 연관하여
예언을 필히 연구해야 하는것입니다
(벧후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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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단의 사주받거나 농락당하는 교회들에는 예언에는
관심이 없고 예수만 믿고 생명을 누리고 살면 된다!는 스스로 기만과
무관심과 그 기초지식에만 매달리거나 완전한 지식의 부족과
만족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참된 진리가 생명일것입니다
참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지금도 이런 모든 예언을 알도록
하셨습니다
우리시대에는 이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인가?하면
계13:15-절사건이 향후 있을 것인데
하나님의 안식일법을 일요일로 대체하고 이제는 강제로 성수하도록
하는 법령이 이땅에 있을 것을 말합니다
곧 일요일 강제 휴업령(짐승의 표)을 말합니다
천주교는 지금우리시대에는
평화와 봉사와 헌신을 위주로 존재하는 교회로 인식되고
있지만 향후 세상의 환경이 바뀌고 세상이 종교적인 주제로
크게 이슈가 될 때면 그때는 드디어 천주교는 다시 옛날의 헌법을
그대로 사용할 것이며 본색을 나타낼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천주교가 현재는 개신교 단체등을 통하여 일하거나,
정치와 협력하여 배후적으로 일을 할것이지만 때가 되면
직접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계17:8)
이 마24:15절에 연관된 다니엘서는-
다니엘 8장에서 "작은 뿔"이란 말은 두 로마
(제국로마 와 교황로마)를 모두 관련되어 있는것을 말하며
단7:25절-과 단8:13절등 7장과 8장에 나타나는 작은뿔의
활동상이 바로 로마 천주교의 활동상황을 말합니다
( 계17:5)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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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권이 지상에 세워서 경영한 제사장 직분(신부,사제)과
봉사(행함의 의)와 제사(미사)로는 결코 죄를 없앨 수 없으며,,,
오히려 죄를 영원히 존재케 할 뿐이며 이것은 거짓이요 속임이며
또 "범죄함"과 "멸망의 가증한 것"이 될뿐입니다
우리 예수님의 중보사업을 퇴색시키고 인간을 중보로 대신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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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연구 내용들을 출력하여 두번 살펴보았는데,
508년에 세워졌다는 내용과 538년은 핍박내용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라는 내용에서 다소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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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508년은 - 천주교가 교리적으로 승리하여 정교 협력체제
기반을 굳힌 해라고 보면 될 것이며
538년은- 천주교가 이번에는 정치적으로 지상권을 완전히
확립한 해입니다
508년에는 구체적으로 말하면 천주교가 다신교를 완전히 이긴해
였습니다, 이때는 다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당시 프랑크족왕(지금의 프랑스) 클로비스가 아리우스족인
서코트 등을 쳐부수는 것은 물론, 병사3,000명과 함께 집단으로 셰례받고
로마교로 개종하므로서
힘을 더하고 중세기 정교 일치체제가 구축된 것입니다
*참고자료*
(기독교 대 백과서전 15권 p.125)
“프랑크 클로비스가 개종후 이듬해 508년에 동로마황제
아나스타시우스 로 부터 명예 집정관 기장을 수여받고
가톨릭수호의 선봉장이 됨으로 멸망의 미운 물건 의
세력을 세우게될 기초를 튼튼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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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년에는 - 3대 아리우스파 세력, 곧 헤룰리, 반달, 동고트중
동코트를 마지막으로 멸망시킨 후에 천주교는 지상권에 장악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중세기 1260년간(538-1798년까지) 지상권을 누렸지요
이것은 교회로서는 암흑시대 기간으로서 이 때에는 교회와
정치가 연합되어 있었으며. 이 기간 동안 상당한 그리스도인의
박해가 있었습니다
일천이백육십일 이란 말은 즉 1260년이라는 기간을 가리키는 말로서,
그리스도의 교회가 로마교의 압박을 받을 기간을 나타낸 것입니다
이것을 먼 훗날 우리가 알도록 가르치려는 것이지요
예수님의 마지막 중보사업(대속죄일)의 특성을 알게하시고
우리가 함께하며 깨어있도록 하시려는 동기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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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0이레에서 마지막 7이레에 조약을 체결한다는 내용에서
그 조약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요? 누가 누구와
어떤 조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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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단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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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9:27)에서 말하는 “그”는 예수님(메시야)을 말합니다
7년(한이레)이라는 기간은- 예수님이 공중 봉사하신 기름 부음받은 때부터
복음이 최종이방으로 전파 될 때까지의 7년 기간을 말하지요
여기서 언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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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언약을 맺는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언약
(아담때부터 발표해온 언약이고 아브라함에서도 맺은 그
영원한 언약)을 새롭게 확고히 하겠다는 것입니다
믿고 순종하면 영원히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땅을 유업으로 받게 될 것이며 풍부한 보상을 받아
새로운 왕국을 영영토록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창17:7)(요3:16)
언약이나 새 언약은 시간문제가 아니요 상태의 문제인데
아브라함의 믿음은 그를 새 언약 하에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반면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자아 중심적인
관심이 동기이기 때문에 옛 언약아래에 살고 있는셈이고
옛 언약은 충성을 하겠다는 약속이었는데 새 언약 하에서 구원은,
우리가 그분과 약속함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믿음으로 주어지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다른 것뿐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그들은 언약의 이행을위해 할례로서
그들은 서약을 한셈이지요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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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과 맺은 그언약은 후손과도 맺은 약속이므로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구원에 이를수있는 그 새언약을 영원히
견고하게 되도록 그 것을 예수님은 십자가로 비준하신 것입니다
고로 우리를 위해 대신죽으심으로서
유대민족과 하나님과 약속한 그 언약을 성취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실패하였고 그 언약을 성취하러 오시는
메시야마저 도리어 십자가에 매달아 죽여버리는 짓을
한죄로,,, 오늘날까지
중동의 그 육적 이스라엘나라는 선민으로서의 특권을 빼앗기고
온전한 나라없이 전쟁과 혼란속에 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