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
--> *그는 고기를 잡으러 그는 바다에 나갔다.
나는 순이를 만나고자 아까부터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장관이 되면서 물가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이들이 풀밭에 앉아서 쉬고 있다. (행위의 연속)
네가 오지 않아서 내가 먼저 일을 시작했다. (원인)
철수가 영희를 만나러 부산에 갔다.
철수가 부산에 영희를 만나러 갔다.
[철수가 [철수가 영희를 만나-]-러 부산에 갔다.]
cf) 순희가 연필을 사서 자기가 직접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대명사
화>
2. 접속문과 시제
연결어미의 종류에 따라 접속절에 시제 어미가 필수적으로 붙기도 하
고 수의적으로 붙기도 한다.
1) 내가 곧 그곳에 가겠으니 좀 기다려 주게.
철수도 그 일을 했으니 너도 해라.
철수도 그 일을 하니 너도 해라.
2) 철수는 학교로 갔고 광수는 회사로 갔다.
철수는 학교로 가고, 광수는 회사로 갔다.
3) 영희가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렸다.
*영희가 도서관에 갔어서 책을 빌렸다.
*영희가 도서관에 가겠어서 책을 빌리겠다.
3. 접속문과 종결어미
접속문은 선행절이 어떤 연결어미에 의해 접속되었느냐에 따라 후행절
의 종결법이 제약을 받는다.
1) 비가 오면 나는 집에 있겠다.
비가 오면 나는 집에 있겠느냐?
비가 오면 나는 집에 있어라.
비가 오면 나는 집에 있자.
2) 네가 시험 준비를 하느라고 고생을 한다.
네가 시험 준비를 하느라고 고생을 하느냐?
*네가 시험 준비를 하느라고 고생을 해라.
*우리도 시험 준비를 하느라고 고생을 하자.
3) 내일 철수가 오거든 이 책을 주어라.
내일 철수가 오거든 이 책을 주자.
4) 시간이 없어서 일을 서둘렀다.
시간이 없어서 일을 서두르느냐?
* 형을 만나야 그 일에 대해 의논하자.
* 날씨가 나쁘지만 그가 오겠느냐?
대등 접속 : 둘 이상의 문장이 각각 대등한 관계로 접속되었다.
종속 접속 : 하나가 다른 문장에 종속적인 관계로 접속되었다.
그러나
어른들은 추수하기에 바쁘고 아이들은 놀기에 바쁘다.<대등>
그가 돌을 들고 얼음을 깨뜨린다.(종속>
대등 접속문과 종속 접속문의 통사적 특징
1. 대등 접속 어미에 의해 이끌리는 문장은 그와 접속된 뒤에 오는 문장
속으로 자리 옮김을 하지 못한다.
형이 크고 아우가 작다. - *아우가 형이 크고 작다.
비가 와서 길이 질다 - 길이 비가 와서 질다,
2. 대등 접속문에서는 동일 명사구가 순행 생략된다. 그런데 종속 접속
문에서는 역행 생략이 될 수 있다.
영희가 예쁘고 슬기롭다. - 영희가 예쁘고 (영희가) 슬기롭다.
너무 피곤해서 내가 집에만 있었다. -(내가) 너무 피곤해서 내가 집에
만 있었다.
3. 대등 접속문에서는 선행절과 후행절 사이에 재귀화가 일어나지 않는
데 종속 접속문에서는 재귀화가 일어난다.
김씨는 집을 지키고 김씨의 부인의 외출했다.
- *김씨는 집을 지키고 자기의 부인은 외출했다.
그의 아들이 수석을 해서 김씨가 아주 기분이 좋더라
자기의 아들이 수석을 해서 김씨가 아주 기분이 좋더라.
*그의 아들이 수석을 해서 자기가 아주 기분이 좋더라.
종속 접속문과 내포문의 차이?
종속 접속문을 내포문으로 처리하여 부사절로 인정할 수 있다.
1) 부사가 자리 옮김이 자유로운 것과 마찬가지로 종속절도 자리 옮김
이 자유롭다.
배가 고프니까 그가 이런 것도 먹는다.
2) 생략의 관점
너무 피곤해서 내가 집에만 있었다.
-->내가 (내가) 너무 피곤해서 집에만 있었다.
종속절의 동일명사구가 역행 생략된 것이 아니라 그것이 내포절이기 때
문에 주절의 명사구와 동일한 내포절의 명사가 생략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3) 재귀화 : 내포절의 명사구가 주절의 명사구와 동일할 때 내포절의 것
이 변한다. 그런데 종속적 연결어미가 붙은 종속절에서 재귀화가 일어난다
는 것은 그것이 바로 내포절이란 것을 뜻한다.
그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지 한다.
-->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그는 무슨 일이든지 한다.
내포 : 한 문장이 단어 자격으로 바뀌어 다른 문장의 한 성분으로 바뀐다
. 전성어미에 의해 실현된다.
우리는 [형이 오기]를 기다린다.
1. 명사화
주어진 문장이 일정한 통사적 절차를 거쳐 다른 문장 속에서 명사 혹은
명사구와 동일한 통사적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 문법적 절차를 말한다. 명사
형 어미 '-음, -기'에 의해 실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