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관저앞 시위 현장에서
어느 어르신이 보낸 글과 사진.
오늘(1.10일) 낮 부터 늦은 저녁시간까지(18:30) 전국 애국시민 수만명이 태극기와 성조기. 경광봉 등을들고 대다수 기독교인들로 보이는 봉사요원들의 귀보호대. 햇팩. 과자 음료수를챙겨주시는 훈훈한 손길속에 각 시민단체들의 깃발이 엄청 늘어나는 분위기열기속에서.
어제까지는 남자들이 많았다면 오늘은 여자와 젊은 청년 학생층이 많은것이 특징이였고.
특이한것은 호남은 다 그쪽인줄 알았는데 호남지역에서도 오셨다는 시민도있어 든든하였고.
주말 한파속 탄핵 및 체포영장 을 반대하는 애국시민들의 집회현장 전문강사(정광훈 목사)
및 젊은 청년 학생들의 외침속 함성은 끝까지 싸우겠다는 지지자들의 관저앞 심야 집회로
전환하는 분위기는 애국시민들의 헌신과 회생정신이 "미쳤구나" 하는 여운까지 느끼는 심정이라
안타까울 뿐입니다.
팔순이 넘은 회원들이 삼삼오오 시위현장을 찾는 열기와 애국심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관저앞 시위는
승리의 그날까지 계속 과열 될것으로 확신을 주고있어 고달프지만 감동이였습니다.
한남동 관저 현장에서 000 친목 모임 회장 변00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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