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11중대 2소대 29번 최진수 엄마입니다.
카페 문자를 받고 너무나 반갑고 감사하여 눈물섞인 감사의 마음으로 바로 카페 가입을 하고서 이제야 인사를 올립니다.
먼저 목사님의 귀한 사역위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을 군에 보내며 연약한 아들의 군의 신앙생활을 염려하던 중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목사님의 메세지를 들으며 "아멘! 아멘! 아버지, 아멘입니다. 귀한 목사님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수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 간섭하심이 그 곳 5사단으로 인도하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고백하며 감사의 제사를 드렸답니다.
몸이 약하여 추위에 유독 힘들어한지라 항상 주님의 날개안에 품어주시고,
진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진수의 비젼이 되도록 만나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목사님!
목사님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군장병들의 영혼 사랑의 열정이 아들에게 거룩한 영향력으로 흘러가 영적인 눈이 열리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아들이 아직 영적인 멘토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날마다 기도의 끈을 당기며 기도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하나님 함께하시는 은혜가 목사님과 상승교회에 출입하는 모든 병사들, 그리고 5사단 신병교육대대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하며~
최진수 엄마 올립니다.
첫댓글 진수 어머님 안녕하세요. 상승교회 박광현 목사입니다. 기도해주신 덕분에 저도, 그리고 모든 훈련병들도 추위가운데에서도 훈련 잘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금 11중대에 고열환자가 몇명 발생하여, 격리조치로 인해 지난 주일에 함께 예배드리지 못했습니다. 11중대 모든 형제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번주일에는 꼭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도요. ^^ 진수형제 위해서 저도 열심히 기도하며 돌보겠습니다. 그럼. ^^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녁예배 동영상 속에 진수모습이 보이지 않아 안타까워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이 11중대와 5사단 모든 이들에게 임하시기를 기도하며, 상승교회에 성령하나님의 역동적인 역사하심이 충만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목사님! 진수 저녁예배에도 참석토록 격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