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KBS 1박2일팀이 다녀간 안동을, 저도 다녀왔습니다.
꽤 먼거리이고. 입춘이라하기엔 너무 추웠습니다
안동의 치암고택이라는 곳으로 잡았습니다.
일반 팬션이나 민박과는 느낌이 상당히 달랐습니다.
숙박을 할 수 있는 고택이 아주 많습니다.
경상북도 민속자료 11호로
주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안막동 119-1번지 이구요
문의 : 장복수 011-530-4413, 054-858-4411 여기로 하시면 됩니다
저도 전화로 예약을 한,,^^
미리미리 하셔야 방을 구할 수 있습니다.
1976년 이곳으로 이건하였다고 합니다.
이 고택은 안동시 중심가에서 가까워서 1박2일로 안동에 놀러가는 사람들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외 칠계재, 이상루 고택, 하회마을 감나무집 등등 고택체험을 할 수 있는곳이 아주 많습니다.
환한 아침은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바로 도산서원으로 갔습니다.
도산서원 입구 비석입니다.
저는 처음 와본거라..
무엇이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나무와 강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건물들도 웬지 정다웠습니다.
아~정말 많이 나옵니다..
관광객들을 맞이해주었습니다.
하회탈 장승 같습니다.
몽글몽글 귀여웠습니다.
물이 많이 없는 모습에 안타까웠습니다..
하회마을 이름의 유래는 낙동강이 큰 S자 모양으로 마을 주변을 휘돌아 가서
하회(河回)라 했다고 합니다.
하회마을의 항공사진입니다 <사진출처 - 안동하회마을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