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사회적 현상들의 뿌리가 됩니다.
양육 강식, 적자 생존 논리를 통해 강대국의 약소국을 지배를 정당화한 제국주의 전쟁이나 사회적 진화론을 통해 계급 투쟁을 정당화한 공산주의의 아픈 역사들… (진화론을 신봉한 히틀러, 찰스 다윈을 존경한 칼 마르크스, 2천만명을 학살한 스탈린 등등,..)
나쁜 인류 역사의 기초 사상 제공
흑인 · 황인 · 백인을 인위적으로 진화의 순서로 보는 인종 우생학은 나치 강령(1993)으로 채택 되 어 아우슈비츠 대학살을 초래했고, 흑인을 덜 진화된 존재로 본 백인들의 노예 제도를 통한 흑인들의 비참한 인권 유린 등은 역사가 증명한다.
우생학(Eugenics)을 통한 인종 차별
인간을 지능이 발달한 영혼 없는 동물의 하나로 바라보고 삶과 죽음을 아무 의미도 없는 우연의 결과로 바라보게 만드는 유물론적 세계관은 결국은 종교, 도덕, 윤리가 아닌 양육강식과 적자생존을 근본으로 일등주의, 쾌락주의, 이기주의, 생명 경시 현상을 유발하여 마약, 동성애, 패륜 범죄, 학교폭력, 왕따, 성폭행, 자살, 낙태, 인육 섭취 등에 대해 죄의식을 사라지게 만들어 사회를 점차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특정 종교를 공격하는 또 하나의 종교 진화론
무신론도 결국 자연을 신으로 믿는 종교로 리처드 도킨슨은 진화론이 사람들을 원시적 미신에서 해방시켜 준다고 역설하며 기독교, 이슬람교를 정면으로 공격한다. 특정 종교들과 대립되는 사상을 강제 주입시키는 과학 교과서는 바람직한가?
세계관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안경입니다. 어떤색의 안경으로 보느냐 어떤 돗수의
안경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른 색, 다른초점으로 세상이 보입니다. 기원에 관한 세계관은 특별히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세계관입니다.
Where Are We From? Who Are We? Where Are We Going?
<자료 :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