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마눌님이 3교대 하는 관계로 미뤄뒀던 여름휴가를 지난 주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 하다보니 결혼 5년차 가족여행은 첨 이더군요...)</P>
<P>이스크라님이 준 춘천숲 자연휴양림 정보 보고 미리 가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 다녀왔구요...</P>
<P> </P>
<P>일단... 음.. 들어갈때 잘 준비 해서 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근처에 가게가 없으요.... 휴양림도 아직 시범운영중이라.. 매점 없구요... 아... 이스크라님... 지금 시범운영기간이라 주차료 입장료 받지 않는 답니다.. ...^^</P>
<P> </P>
<P>일단 개장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시설은 깨끗하구요... 오히려 새집증후군이 걱정(?)될 정도로 약간 시멘트 냄새도 남아 있답니다... ^^ 암튼... 등산로는 아직 정비가 덜되어 약간... 험하더라구요... </P>
<P> </P>
<P>암튼 다다음주에 있을 엠튀...쫌 기대 되네요... ^^ 근데 우리 저녁 몇시에 어디서 모이나요? 출발시간과 지역은 제각각이니 모이는 시간이 정해져야 할 듯요.... 글구... 준비도 조금은 나눠서 해야 할텐데... 어떤 역할을 할까요??? 암튼 엠추위 위원장 이스크라님... 너무 수고 많으세요... ^^</P>
<P> </P>
<P>10일 주민소환 정모때도 봐요... ^^</P>
<P> </P>
<P> </P>
<!-- -->
첫댓글와... 답사도 하셨군요. 흐뭇... 제가 전국 휴양림 한 50군데 중 5군데 정도 빼고 다 다녀봤는데... 지자체 휴양림은 주변 숲이 산림청 소속보단 좀 떨어지는 편이죠. 매점 없는 건 뭐 벌써 감안하고 있구요. 식자재 등 미리 주문해야 하는 게 많아서 울집 코딱지 만한 차로는 (야영 짐도 장난 아니라) 힘들 거 같구요. 가까운 데 사시는 분들 중에 공동 식자재 좀 나눠 실어주실 분들이 좀 필요할 거 같네요. 나중에 도움 필요하면 너른마음 님 1순위 맞나요
아예 준비할 물품을 역할 분담하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다 준비하시고 사시면 어려우니 공산품 등은 제가 사도 관계 없을 듯 한데, 이런식으로요.. 소주 몇병은 누가 사오시구... 음료수, 물, 이런것은 누가 얼만큼...이런식으로요... 정해 주기만 하셔도 음... 힘이 덜 들지 않을까요??? 고기 야채 등 주요 품목만 직접 준비하시구요.... 그러면 용인까지 실으러 안가도... 음... 제 의견이 합리적이지 않으신가요????ㅋㅋㅋ
첫댓글 와... 답사도 하셨군요. 흐뭇... 제가 전국 휴양림 한 50군데 중 5군데 정도 빼고 다 다녀봤는데... 지자체 휴양림은 주변 숲이 산림청 소속보단 좀 떨어지는 편이죠. 매점 없는 건 뭐 벌써 감안하고 있구요. 식자재 등 미리 주문해야 하는 게 많아서 울집 코딱지 만한 차로는 (야영 짐도 장난 아니라) 힘들 거 같구요. 가까운 데 사시는 분들 중에 공동 식자재 좀 나눠 실어주실 분들이 좀 필요할 거 같네요. 나중에 도움 필요하면 너른마음 님 1순위 맞나요
아예 준비할 물품을 역할 분담하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다 준비하시고 사시면 어려우니 공산품 등은 제가 사도 관계 없을 듯 한데, 이런식으로요.. 소주 몇병은 누가 사오시구... 음료수, 물, 이런것은 누가 얼만큼...이런식으로요... 정해 주기만 하셔도 음... 힘이 덜 들지 않을까요??? 고기 야채 등 주요 품목만 직접 준비하시구요.... 그러면 용인까지 실으러 안가도... 음... 제 의견이 합리적이지 않으신가요????ㅋㅋㅋ
네, 어차피 지금 방도 1개 빼고 거의 찼으니 조만간 식사 예산도 짜야겠네요. 많은 인력지원 부탁 드립니다. 너른마음 님 말고 다른 분들도... ^^
고생했시유
암튼 넘 욜띰들 하시는 통에 
넘 죄송하다니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