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하지만 낭만적인 터키여행
-언제:2006.07.14(금)~22(토)
*이스탄불
#아야소피아 박물관 & 지하궁전(Yerebatan Samici)
-아야소피아... 예전 이탈리아 갔을때 진실의 입인지 뭔지에 손 넣어봤던 기억을 나게했던 이곳 아야소피아 내부의 성모 마리아의 손 모양의 움푹 패인 곳에 손가락을 넣어 물로 적셔지면 시력이 좋아진다고 했는데 또한 자손이 복을 받을것이며 소원이 이루어진다길래 했는데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지하궁전 이스탄불 구시가지에 있는 저수지 중의 하나로 4세기부터 6세기, 콘스탄티누스 황제부터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시대에 걸쳐 만들어졌다고 한다. 예레 Yere 는 '땅에', 바탄 batan은 '가라앉다'는 뜻의 터키어라고 하는데 이제야 알았네... 전체 크기는 세로 140m, 가로 70m, 높이 8m정도이며 내부는 코린트 양식의 기둥으로 받쳐져 있다고 한다.
누구에게나처럼 옆으로 누워있는 메두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
출처: 뜀도령의 별장2 원문보기 글쓴이: 뜀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