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6년 3월 2일(목)

[사과나무]

만세삼창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가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노대통령, 3.1절 기념사

노무현 대통령이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87주년

3.1절 기념식을 마친 뒤 민주당 한화갑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87주년

 3.1절 기념식을 마친 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28일 오후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이해찬 총리가

홍준표 의원의 질문내용을 놓고 뜨거운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민주당 한화갑 대표가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8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인사한 뒤 돌아서고 있다.

삼일절기념 서울 보신각 타종

1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한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종을 타종하며 독립투사들의 얼을 기리고 있다.

고건 전총리가 삼일절을 맞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 참배를 한 후

대형 독립선언서 만들기에 참여해 화합이라는 글자에 색칠을 하고 있다.

비정규직법 본회의 처리 4월 임시국회로 넘길듯

“비정규직법 부당해요” 민주노동당 당원들이 1일 오전 서울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통과시킨 비정규직 관련 법안의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등산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민노 서울시장 후보 세대 대결

‘60대 경륜’이냐, ‘30대 젊은 피’냐.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뛰어든 김혜경(61) 전 대표와

김종철(36) 전 최고위원의 ‘양김’ 대결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두 후보는 최종 후보 결정을 위한 14~18일의 경선 투표를 앞두고,

휴일인 1일에도 참모들과 머리를 맞대고 공약 및 선거 전략을 가다듬었다.

‘징발개각’ 이르면 내일 단행…행자 - 정통 등 5, 6명 대상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에서 “현재 부처별 장관 후보자를 2, 3배수로 추려 가는 과정”이라며 “후보에 대한 검증과 내부 평가 중이며 이르면 2일 인사추천회의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장관 교체가 확실한 부처는 행정자치, 정보통신, 환경, 해양수산부 등 4개. 유동적인 문화관광부 등 1, 2개 부처를 합치면 개각 대상은 5, 6개 부처가 될 전망이다.

중앙노동위원회가 28일 오후 9시를 기해 한국철도공사 노사 분규에 대해

직권중재 회부를 결정한 가운데 천정배 법무부, 이상수 노동부,

추병직 건교부 장관(좌측부터) 등 3개 부처 장관들이 이날 저녁 과천청사에서

 합동으로 철도노조 파업에 대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노사협상 극적 타결

1일 오전 서울메트로(옛 서울지하철공사) 본사에서 노.사 대표들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타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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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고운 색동 삼겹살 맛보세요

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이해서 카레, 허브, 백년초, 와인, 고추장 등 이색적인 재료로 숙성한 "색동 삼겹살"을 선보였다. 가격은 100g당 1,280원이다.

황우석 박사 지지집회

황우석 박사 지지모임 회원들이 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연구재개와 특허수호를 주장하고 있다.

황우석 박사 지지모임 회원들이 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연구재개와 특허수호를 주장하고 있다.

그날처럼 대한독립만세

1일 오전 서울 종로일대에서 벌어진 3.1절 기념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선열의 혼을 기리며

1일 오전 서울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벌어진 3.1절 기념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삼일절 타종행사에 참가한 공연단의 태극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선조들의 얼을 받들며 1일 오전 서울 태릉 국제빙상장에서 열린

 3.1절 기념 빙상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독립투사들의

정신을 본받기 위해 태극기를 손에 들고 빙판을 돌고 있다.

빙상장에서 외치는 대한독립만세 1일 오전 서울 태릉 국제빙상장에서 열린 3.1절 기념 빙상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경기를 시작하고 있다.

87년만에 "대한독립만세" 재현 1일 경남 함안군 군북면에서 지역주민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87년만에 군북3.1독립운동을 재현하고 있다.

87돌 3.1절 기념행사 국학원과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사이버 의병'(http://cafe.daum.net/cybershinsi) 회원 50여명은 1일 오전 청계광장에서

 `3.1절 태극기몹,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란 행사를 열었다.

3.1절 두얼굴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성동구 한 아파트 단지는 주민들이

단체로 태극기 게양한 반면 1일 오전 강남구 압구정동 한 아파트 단지는

대부분의 가구가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아 썰렁한 모습이다.

3.1만세운동 체험행사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3.1만세운동 체험행사에서 참가 시민들이

독립선언서를 직접 써보며 87년전 3.1운동을 체험해보고 있다.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3.1만세운동 체험행사에서

태극기를 든 참가 학생들이 87년전의 함성을 떠올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태극기만들기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3.1만세운동 체험행사에서

참가 학생들이 직접 태극기를 만들어보고 있다.

태평양유족회 3.1절 기념행사

제87주년 3.1절인 1일 오후 서울 탑골공원 앞에서 태평양유족회원

 20여명이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3.1운동 희생선열 추념식

3.1 독립만세운동으로 희생된 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3.1운동 희생선열 추념식이

1일 오후 서울 탑골공원내 태각비 앞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3.1 독립만세운동으로 희생된 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3.1운동 희생선열 추념식이

1일 오후 서울 탑골공원내 태각비 앞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헌화, 분향을 하고 있다.

3.1 독립만세운동으로 희생된 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3.1운동 희생선열 추념식이

1일 오후 서울 탑골공원내 태각비 앞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양양공항 찾은 블라디보스토크항공사 항공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항공사 소속 소형 항공기인 YAK-40기가

관광객 16명과 승무원 7명을 태우고 1일 오전 양양공항에 취항했다.

양양공항에 러시아 항공기가 취항한 것은 지난 2002년 4월24일

경수로건설인력을 수송하기 위해 타슈켄트 항공사 소속 항공기가 내린 이후

두번째며 관광객을 태운 항공기 취항은 이번이 처음이다.

80-90년대 전국을 공포에 떨게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이 한달 뒤인 4월 2일로

마지막 10차 사건의 공소시효가 만료돼 이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제목처럼

'살인의 추억'으로 남게된다. 사진은 7차 사건 당시 용의자 몽타주 수배전단.

철도파업으로 시민들 불편

1일 철도파업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열차를 타기 위해 울산역을 찾은 한 시민이 파업으로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안내문을 읽고 있다.

철도노조 조합원의 파업참가로 서울지하철 1호선과 4호선 일부 구간에서 업무차질이 발생하고 지하철 운행이 평소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열차가 지연운행되면서1일 1호선 종로 3가역에서

인천 방향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눈꽃 세상 동화의 나라

영동산간에 밤새 내린 눈으로 나뭇가지에 눈꽃이 만발한 한계령 정상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책로를 거닐며 봄속의 겨울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봄이 오는 길목…설경 만끽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린 1일 하얀 눈으로 뒤덮인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백색의 설경을 만끽하고 있다.

해사교정에 홍매화 활짝

경칩을 일주일 남짓 앞둔 1일 경남 해군사관학교 교정에 국내 희귀종인

홍매화가 활짝 펴 사관생도들이 반갑게 꽃을 구경하고 있다.

삼양그룹 장학금 5억8000만원 전달

삼양그룹의 공익재단인 양영재단과 수당재단은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삼양사 강당에서 ‘2006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전국 각지의 대학생 94명에게

총 5억8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백설공주 같은 피부미인 꿈꿔요”

미국계 화장품 회사인 메리케이 코리아는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 원에서

 미백화장품 ‘퓨어화이트’의 국내 소개 행사를 가졌다.

모델들이 미백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전신을 석고상처럼 흰색으로 꾸몄다.

홍예문 천장엔 雙龍이

28일 서울 중구 숭례문(남대문)에서 한 관리원이 숭례문의 중앙 통로인

홍예문을 열고 있다. 홍예문 천장에는 청룡과 황룡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곳은 3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발묶인 철마’

철마는 달리고 싶다.’

철도공사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1일 서울 청량리역 차량기지에

기관사가 배정되지 않은 기관차들이 늘어서 있다.

멈춰선 컨테이너 운송 열차

철도노조의 파업이 시작된 1일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 및 컨테이너등을 가득싣은

열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철도노조 파업…물류대란 현실화

철도노조 파업 첫날인 1일 KTX 등 열차 운행이 평상시의 40%대 수준으로 급감,

교통 및 물류 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 서울 구로차량기지에 수도권 국철 구간을 운행하는

전동차들이 멈춰 선 채 가득 차 있다.

지름 10만광년 빛무리 속에 1010억개 별 반짝반짝

제5회 유관순賞에 이인복 나자렛성가원장

유관순상을 받게 된 이인복 나자렛성가원 원장은 28일

“성매매의 질곡에 빠진 여성을 건져내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재일동포 3세와 4세인 허인자 씨(오른쪽)와 아들 강성훈 씨.

부산 영산대는 2006학년도 입시에서 재외국민전형을 통해 재일동포

허인자(許仁子·49) 씨와 아들 강성훈(姜聖薰·21) 씨가 호텔관광계열 외식경영학과에

 각각 1학년과 3학년으로 입학했다고 28일

이화여대 신인령 총장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 대학 본관에 있는

총장집무실에서 구조 개혁, 로스쿨 준비 등을 설명하고 있다.

 올해 개교 120주년을 맞는 이화여대는

단과대를 통폐합하는 과감한 구조 개혁을 추진 중이다.

                                           

재미로 보는 각종 그래픽

                                           

산업활동 관련 주요 지표

제조업 업황 BSI 추이

유럽 에너지기업 시가 총액

국가별 초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 수

행정부 부처별 재산 공개 대상자의 2005년 평균 재산

전국의 평균 공시지가 및 땅값 상승률

                                           

폐막 앞둔 마티스展‘대성황’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경제신문 주최‘마티스와 불멸의 색채화가들’ 전이

폐막을 4일앞두고 휴일을 맞아 하루 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는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전시로서는 유례없는 2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들이 다녀가

겨울철 문화 풍속도를 바꿨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5일까지다.

“세계서 가장 작은 레이저복합기예요”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레이저 복합기‘SCX-4200(높이 23.5cm^무게 9.5kg)’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만원대의 이 제품은 흑백 출력 및 복사, 컬러 스캔 등의

기능을 탑재했고 분당 18매를 출력할 수 있다.

서산 竹마을 막바지 작업 한창

대나무 마을로 유명한 충남 서산시 고북면 양천1리 주민들이 1일 마을 경로당에서

겨우내 벌여놓았던 대나무 공예작업을 끝내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존경받는 기업·기업인賞 시상

서울경제신문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동주최한 ‘2006년 존경받는 기업ㆍ기업인’

대상 수상자들이 28일 한국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황영기 우리은행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 김윤섭 유한양행 전무, 박준현 삼성생명 부사장, 최운열 서강대 부총장, 임종건 서울경제신문,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 조건호 전경련 부회장.

한강 ‘괭이갈매기 탐조’ 유람선

한강 유람선에 오른 어린이들이 마른 멸치를 들고 갈매기들을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