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말중에
하프타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운동경기에서 보통 전반전을 끝내고
중간에 짧은 휴식이후에 후반전을 맞게 되는데
이 시간을 하프타임이라고 부릅니다.
운동경기에서는
대부분 전반전 보다
후반전이 더 중요합니다.
전반전을 이기고 있다 하더라도 후반전에 가서
뒤집어 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전반전을
잘 못했다 해도 후반전에 잘 하면 되기에 많은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하프타임 운동은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보람있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운동입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
지금보다 더 보람된 인생을 살수는 없을까?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합니다.
이런 고민을 하다 지금까지 살아온 전반전을 거울삼아
후반전을 준비하여 후반전을 더 아름답게 살아간 사람들도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안주하려고 합니다. 편한것을 추구합니다.
더 배우기를 원치 않습니다. 이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배우기를 중단하는 것은
살기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인생의 하프타임은
몇가지면에서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인생의 늙는것을 받아 들일수 있는 준비를 해야하고
신체적 건강의 변화에서 오는 후반전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 용서와 관용으로 지금까지 살면서 받은 또한 앞으로
후반전을 살때 받을 상처를 잘 다스릴수 있어야 합니다.
가정적으로는 자녀들을 출가시키고 부부중심으로 사는 법,
또는 혼자 사는 경우를 위한 준비도 필요합니다.
또 인생의 마지막 죽음 앞에 설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런 준비는 후반전을 더 잘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입니다.
지금 나이가 몇살인가가
그렇게 중요 하지 않습니다.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얼마든지
꿈을 꾸고 그 꿈을 성취할수 있습니다.
꿈은 10대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어떤 실패를 했더라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시작하면 됩니다. 전반전을 잘못 살았어도 괜찮습니다.
하프타임을 잘 활용해서 후반전을 더 멋지게 살수 있습니다.
정년퇴직을 하고 인생의 후반을 성공적으로 사는 분들이 우리주위에 참으로 많습니다.
이제 우리도
그렇게 사는 삶을 시작하면 됩니다.
더 멋지고 아름다운 후반전을 살기 위해 새 출발 해 봅시다.
혹시 라지볼 어떠세요?
저는 인생의 후반전에 라지볼재미에 빠져 즐겁게 지내고 있답니다.~ㅎㅎ
첫댓글 저도 나이들면 한번 도전 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빨리 저변확대가 됬음 좋겠네요
나이드시기전에 한번씩 경험해 보세요~~ㅎㅎ
70대 는 보통이고요 80대가 된 할머니도 열정을 가지고 배우시고 계십니다
고마우신 달벷신사님께 존경을 표합니다.우리 힘내자구요~~
인생의 후반전을 보람있게 보내고자 40여명이 라지볼에 중독 되어
하루라도 탁장에 아니가면 몸이 무겁고 여기저기 아픈것 같아
매일 만나 즐겁게 운동하고 끼리끼리 모여 맛있는 점심도 먹으러 다닌답니다
잘쳐도 좋고 못쳐도 좋고 웃다보면 오전이 금방 갑니다
청주 어디신가요? 한번 놀러갈 기회 만들어 보게요~~
할수록 재미있는 운동인것 같아요,운동량도 많고요~
5월 전국대제전에 출전하시나요?~~
@좋아좋아 옙!
@망양정 저는 작년 이천대회 65~69세팀에 출전, 우승
올해는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