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兌爲澤(태위택) 변 坎爲水(감위수) 金體 | |||||||||||
父 | 未 | Ⅱ | 世 | 朱雀 | |||||||
兄 | 酉 | Ⅰ | 靑龍 | 辰 | |||||||
兄 | 申 | 孫 | 亥 | ∤ | 玄武 | 月 | |||||
父 | 丑 | Ⅱ | 應 | 白虎 | 戊 | ||||||
財 | 卯 | Ⅰ | 螣蛇 | 寅 | |||||||
財 | 寅 | 官 | 巳 | ∤ | 句陳 | 申酉 空亡 | 日 |
육충변육충이네요...
세에 부가 지세하니 신근노록의 지상이며..손해수가 신금형제에게 회두생을 받고있지만 인신충으로
생할수없으며 손해수또한 동하였지만 월 입묘와 일합으로 움직일수없는 상황입니다.
초효에는 관성사화가 동하여 인목재성으로부터 회두생을 받아 왕상한 상태로 세효를 생하고있는 모습인데....
이를 어케 통변해야할까요...
음...육충변육충을 그냥 넘기기가 쉽지가 않네요..
세에 부가 임하고 재가 왕한 상태에서 관이 동함 구재에 길하다지만 충변충이라 그리생각하긴힘들고...
혹 부모님에 대해 얘기해야하는지..아님 부가 주작에 임하니 문서적인 일로 얘기를 해야하는지 생각해봅니다.
꿈해몽점도 꼭 래정점같네요...ㅡ.ㅡ
첫댓글 관이 나을 생하는것도 좋아보이고 손이 동하는것도 좋아보이느데 일반인인은 손이 동한것이 좋아보이지 않나 쉽군요.어떤일이 신속히 처리되지 않을까 싶군요.
이런 점사가 참 어렵습니다. 일단 세효가 일진의 재성의 극을 받으니 재물이든 음식이든 재성의 물상의 유입은 당연히 있을겁니다. 육충이고 손이 동하여 왕상한 관을 충한다함은 고민이 신속히 해결된다는 측면도 있을것이고 아니면 모처럼의 승진이나 가까스러 잡은 직장을 놓치는 상황으로도 나타나지요. 하지만 손효가 월에 입묘이고 일진에 합이니 손의 역할이 될런지요. 점이란 포카스를 어디에 잡느냐 와 본인의 현상황이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오직 본인만이 점단해석의 진정한 주체가 될수있다고 봅니다. 참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