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인테리어 온라인 쇼핑몰

[귀둥둥이]

 

Modern Style

‘행복이 가득한 집’ 이정민 추천!
“새로운 제품을 발 빠르게 구입할 수 있어요”

인테리어 전문 기자로 일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공간 꾸밈을 많이 접하게 돼요. 전문적인 분야를 소화해내기 위해 평소 각종 인테리어 잡지는 물론 다양한 인터넷 서핑을 하는 것이 생활의 일부가 되었죠. 예쁘고 눈길 가는 소품들이 가득한 쇼핑몰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던 레트로나 빈티지한 소품을 파는 곳에 끌려요.

믹스 앤 매치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특히 요즘에는 클래식을 모던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의 제품이나 클래식과 모던한 제품을 조화시키는 것에 관심이 많죠. 최근 한창 많이 클릭하는 곳은 보노야(bonoya.co.kr)와 리얼심플(realsimple.co.kr)입니다. 제품들이 중구난방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보기 쉽게 스타일별로 잘 나눠져 있죠. 진일보한 것을 발 빠르게 들여와 모던 레트로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제품 선택의 기회를 충분히 준다는 점도 좋아요.


보노야 www.bonoya.co.kr

인테리어 디자인 사무실에서 실제 공간을 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별한 제품을 소개한다. 제품들이 스타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가며 살 수 있도록 했다. 공간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필요한 벽지, 가구, 조명, 패브릭 등이 엄선되어 있어 이를 조합하면 하나의 공간을 완성할 수 있게끔 스타일별, 제품별 카테고리가 명확하다는 것이 강점. 제작 가구라 하더라도 모양만 흉내내거나 중국산 오이엠(OEM)이 아니라 실제 집을 개조하면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나 가구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제품을 국내 공장에서 정성스럽게 만들기 때문에 공간에 조화시켰을 때 디테일이 떨어지지 않는다.

1. 캔들액자 나뭇잎과 줄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캔들액자. 나뭇잎이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독특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유리컵 안에 들어가는 초의 색깔을 바꿔줘도 된다. 38만원. 
2. 스탠드 빅 사이즈의 모던한 플라워 패턴의 전등갓이 눈길을 잡는 스탠드. 전구를 켜지 않고 테이블에 그냥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제품. 22만5,000원. 
3. TV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레드 컬러의 TV장. 군더더기 장식 없이 깔끔하게 직선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을 부각시킨다. 45만원.
4. 그릇장 밋밋한 수납장 위에 두꺼운 블랙 프레임을 둘러 모던 클래식 분위기를 잘 살린 그릇장. 그릇장뿐만 아니라 책이나 소품을 수납하는 장식장으로 쓰기에도 손색없다. 67만원. 
5. 다용도 서랍장 직선으로 딱 떨어지는 디자인에 동양적인 손잡이를 매치해 모던 레트로 느낌을 한껏 살린 서랍장. 컬러감 있는 벽지와 매치하면 좋다. 가격미정. 
6. 벽지  동양적인, 특히 일본풍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벽지. 메탈릭 실버의 기하학적 플라워 프린트가 강렬한 느낌을 준다. 클래식한 의자와 매치하면 그만. 8만2,000원. 

리얼심플 www.realsimple.co.kr

아직 상품의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알짜배기 제품만 들여와 모던 레트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환호할 만한 곳. 모던 레트로 가전제품 중 한창 인기가 많은 레트로풍 라디오 역시 인지도 있는 브랜드의 제품일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새로운 것을 한 발 앞서 들여와 사람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다. 모던 레트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다는 프린세스 제품의 신상품도 신속하게 국내로 들여오고 있다. 이곳의 제품들은 단지 제품의 모양이나 무늬만 예쁜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기능이 모두 완벽한 제품이라 더욱 인기.

1. 라디오 광택이 있는 레드 컬러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디오. 모던 레트로 소품 중 주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다. 16만8,000원. 
2. 데스크 램프 영화에서 많이 보아온 빈티지 스타일의 데스크 램프. 스틸 소재에 라운딩 처리된 복고풍의 전등갓은 클래식하거나 모던한 가구 어디에도 어울린다. 7만5,000원. 
3. 무드램프 불을 켜고 1~2시간 후면 침전되어 있던 라바가 움직이며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조명을 선사하는 무드램프. 유리병을 투과한 불빛이 환상적인 색채와 분위기를 연출한다. 6만원. 
4. 시계 심플하고 독특한 디자인에 알람 기능까지 추가한 제품. 고전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사용해 복고풍 스타일에는 물론 모던한 가구에 매치해도 그만이다. 12만원. 
5. 카세트 플레이어 카세트 플레이어와 라디오의 두 가지 기능을 만족시키는 제품. 마치 자동차 엔진을 연상시키는 스피커가 고전적인 느낌을 더한다. 7만5,000원. 
6. 턴테이블 턴테이블과 CD플레이어의 기능을 동시에 하는 제품. 플라스틱 재질 위에 구리 코팅을 한 후 크롬 코팅으로 마무리해 색감이 고급스럽다. 40만원.

Country Style

네이버 인기 카페 ‘리빙팝’전미경 추천!
“요즘 트렌드인 컨트리풍 소품은 다 모여 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섀비시크풍의 인테리어가 주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으나 이제는 차차 컨트리 스타일로 옮겨가고 있는 듯합니다. 저희 리빙팝의 회원들이 올린 사진을 보면 집안의 인테리어 소품들도 하나둘 컨트리풍의 것들로 바뀌어 기존의 것들과 적절하게 매치시키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은 컨트리풍의 소품들에 눈이 가더라고요.

요즘 주부들이 자주 찾는 인기 쇼핑몰은 컨츄리샵(countryshop.co.kr)과 프리티룸(prettyroom.co.kr)입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춘 컨트리풍의 예쁜 소품이 많아요. 특히 법랑 제품과 원목 트레이 등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래서 한번 구경하러 들어가면 하나쯤은 꼭 사게 되는 제품을 만나게 돼요. 그동안 컨트리 소품 구입이 궁금했던 주부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리티룸 www.prettyroom.co.kr

컨트리 소품을 좋아하는 주부들이라면 잘 알고 있을 쇼핑몰 ‘프리티룸’. 컨트리 소품이 유행하기 전부터 이미 자리를 잡고 활발하게 상업 중인 곳이다. 일본, 유럽, 미국 등의 컨트리&내추럴 소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매우 다양한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 컨트리 소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중 베스트 쇼핑몰로 알려져 있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원목으로 만든 작은 소품, 와이어 바구니, 리넨 소품, 양철 바스켓 등의 소품과 컨트리풍 디자인의 가구까지 쇼핑이 가능하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주를 이루는 프리티룸은 오랫동안 운영해온 쇼핑몰답게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웬만한 컨트리 소품은 모두 갖추어져 있다. 컨트리 소품을 원한다면 꼭 한번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1. 땡땡이 가방 set 빨강 바탕에 작은 도트가 아주 귀여운 가방 세트. 자잘한 소품을 넣어 정리하는 케이스로 사용해도 좋지만, 공간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을 듯. 5만9000원. 
2. 자수 단추 귀여운 그림을 한땀 한땀 수놓은 패브릭 단추. 하나쯤 갖고 싶은 아주 앙증맞은 디자인은 청재킷이나 카디건, 셔츠에 새로운 멋을 살릴 수 있을 듯. 1만5,000원. 
3. 컨트리 목재 박스 뚜껑이 있어 수납함으로 아주 실용적인 박스. 자잘한 소품을 넣어두기 좋을 듯. 컨트리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그만이다. 5만1,000원. 
4. 철제 계란 바스켓 주방의 아기자기한 디스플레이용으로 손색없는 와이어 바스켓. 이미테이션 달걀 15개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앙증맞다. 냅킨이나 꽃을 담아두어도 좋을 듯. 2만4,000원.
5. 체크 스타일 세트 요즘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는 냅킨. 베이지톤 위에 다양한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어 한결 상큼하다. 오븐 손잡이에 걸어두어도 좋을 듯. 3개 세트로 판매. 8,700원. 

컨츄리샵 www.countryshop.co.kr

컨츄리샵은 오픈한 지 그다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벌써 주부들 사이에서는 인기를 모으고 있는 쇼핑몰이다. 컨트리풍의 소품들을 찾아 웹 서핑을 하다 보면 대부분 비슷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을 만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컨츄리샵만의 특징은 깔끔한 디자인의 법랑 제품과 벽걸이 장식용 플레이트, 그리고 세탁물 보관함 등 새로운 디자인의 소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컨츄리샵의 주인장은 오랫동안 디자인 계통의 일을 해왔던 탓인지 제품 디자인의 선택 또한 까다로운 듯하다. 제품의 품질을 우선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며 다른 쇼핑몰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것들을 선택한다. 또한 쇼핑몰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교와 법랑 제품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컨츄리샵의 전체 디자인도 심플하고 깔끔해서 제품이 눈에 쏙쏙 들어와 쇼핑이 편리한 것도 이점이다.

1. A.T 라이스 법랑 컨트리 소품을 좋아하는 주부라면 쌀통으로 사용하는 큼직한 법랑 제품 하나쯤 가지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 끈다. 9만원. 
2. 2단 브레드 박스 원래의 용도는 빵을 보관하는 케이스지만 대부분 주부들은 양념병 보관함으로 사용한다. 싱크대 위에 올려두고 양념병을 넣어두면 사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깔끔하게 정리되기 때문. 14만5,000원. 
3. 세탁물 보관함 주부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 중 하나인 플라스틱 소재의 세탁물 보관함. 세탁물을 쉽게 나누어 보관할 수 있고, 디자인까지 예뻐 인기 많은 제품이다. 13만원. 
4. 교와 줄무늬 양수냄비 일본의 유명 법랑회사인 교와 제품으로 타 쇼핑몰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제품이다. 특히 깔끔한 줄무늬는 법랑의 색다른 캐주얼한 멋을 살린다. 6만7,000원. 
5. 세탁물 보관함 컨츄리샵의 최고 인기 제품인 원목 소재의 세탁물 보관함. 사랑스런 디자인 때문인지 입고되는 즉시 주문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예약을 해야 한다. 5만5,000원.
6. A.T 법랑 티포트 작지만 두세 사람이 차를 우려 마시기에는 딱 좋은 사이즈. 안쪽에 거름망이 있어 홍차나 녹차를 쉽게 우릴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 또한 갖고 싶게 하는 제품. 5만원. 

Antique Style

의류, 가전, 생필품 등 내게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발품을 파는 것이 이제는 어리석은 일일 수도 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손가락품만 좀 판다면 얼마든지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주부라면 인테리어 소품쯤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하는 게 추세.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인테리어 전문 기자, 주부들이 추천하는 스타일별 인기 인테리어 온라인 쇼핑몰을 소개한다.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김은희 추천!
“다양한 스타일의 앤티크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요”

잡지의 화보 촬영을 하다 보면 다양한 스타일의 공간을 연출해야 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정보 수집을 위해 인터넷 서핑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인테리어에도 트렌드가 있기 때문에 트렌디 공간을 많이 연출하게 되는데, 사실 저는 트렌드를 따르기보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앤티크 스타일을 좋아해요. 인터넷 서핑을 자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된 인테리어 관련 쇼핑몰들이 있는데, 그중  소품이 예쁜 앤티크 쇼핑몰을 소개합니다. 앤티크를 좋아하는 주부라면 많이 알고 있을 거예요.

샐리가든(sallygarden.co.kr)과 데미스타일(demistyle.com)입니다. 사실 앤티크 소품은 대부분 온라인 숍보다 오프라인 숍들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데미스타일과 샐리가든은 오프라인 숍에 못지않은 온라인 숍이에요. 아주 예쁘고 고급스러운 앤티크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샐리가든 www.sallygarden.co.kr

샐리가든은 오리지널 앤티크 제품을 비롯해 디자인이 평범하지 않은 로맨틱 빈티지 소품이 아주 다양한 인테리어 멀티숍이다. 유럽의 톡톡 튀는 여러 브랜드 상품부터 1700년대의 앤티크 소품에 이르기까지 물건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놓치고 그냥 지나쳐버릴 수 있다.

그중 앤티크 소품은 중후한 디자인보다는 젊은 감각에 맞는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한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소품들이 많다. 핸드메이드 화이트 레이스,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전화기, 살롱풍의 프랑스 하빌랜드 도자기류, 프랑스 에나멜 웨어, 조명, 가구 등 다양한 오리지널 앤티크 소품을 만날 수 있다. 향수가 느껴지는 그릇과 패브릭을 만나본다.    

1. 주물 촛대 앤티크 테이블 위 혹은 장식장 등 앤티크 가구가 있는 곳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근사한 식사를 마련하는 자리에도 잘 어울릴 듯. 12만원. 
2. 하빌랜드 티잔&밀크피처 오리지널 앤티크 제품으로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오래도록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고급스런 디자인은 장식용으로도 그만. 티잔 7만2,000원, 피처 11만5,000원.  3. 웨지우드 티포트&커피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늘 새것 같고 편안한 영국풍 티타임 웨어. 이런 제품은 대를 물려 사용하기에도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티포트 32만원, 커피잔 가격미정. 
4. 앤티크 샹들리에 한창 인기를 모으던 샹들리에. 대부분 이미테이션 제품이지만 이 제품은 오리지널 제품으로 크리스털 또한 오리지널이다. 앤티크 공간을 더욱 멋스럽게 할 듯. 79만원. 
5. 슈거스푼 티타임을 즐겁게 해줄 만한 스푼. 이런 아이템은 사용하는 것보다 몇 가지 모아 컬렉션 해 보아도 좋다. 내 맘에 맞는 것 하나 골라본다. 3만~5만원대. 
6. 빈티지 다이얼 폰 요즘 디자인 멋스런 전화기는 장식용으로 많이 활용한다. 흔하지 않은 블루 컬러의 전화기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눈을 즐겁게 하는 아이템. 16만6,000원. 
7. 앤티크 소파 그린 컬러의 벨벳이 고급스런 오리지널 앤티크 러브 체어. 침실이나 서재, 혹은 데드 스페이스에 두면 한결 고급스러운 멋을 연출할 수 있다. 120만원. 

데미스타일 www.demistyle.com

데미스타일은 앤티크 인터넷 쇼핑몰의 선두주자로 2003년 10월에 오픈하여 앤티크를 좋아하는 주부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려져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쇼핑몰이다. 온라인 쇼핑몰은 물건을 직접 보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데미스타일은 제품의 질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한다. 이런 모토로 가구는 안전을 위해 경기지역까지 직접 배송한다고.

또한 타 쇼핑몰과 차별화를 위해 다른 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인기 제품이라도 선택 판매하지 않는다. 데미스타일의 베스트 인기 제품은 디자인이 예쁜 화이트 그릇이다. 가구나 소품 등 앤티크 제품은 100% 오리지널 제품을 판매하며, 다양한 디자인의 소품들도 가득하다. 조만간 자체 제작한 섀비시크 스타일의 화이트 앤티크 가구를 선보일 예정.

1. 모닝티 세트 데미스타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고급스런 디자인의 찻잔과 받침 세트. 찻잔받침은 쿠키나 빵 한 조각 올릴 수 있도록 접시를 겸하고 있어 아주 실용적인 아이템. 3만6,000원. 
2. 램프 고급스런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유리 램프. 오리지널 앤티크 소품으로 안쪽에 기름을 넣으면 불을 밝힐 수 있는 제품이다. 장식용으로 그만일 듯. 7만6,000원. 
3. 브러시 세트 콘솔이나 드레서, 화장대 등 앤티크 가구 위에 올려 장식하면 한결 멋스럽게 보일 오리널 앤티크 소품. 고급스러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제품. 29만원. 
4. 드레서 앤티크 가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싶은 아이템 중 하나인 드레서. 화이트 그릇이나 디자인이 고급스런 소품을 올려 장식하기 좋다. 270만원. 
5. 범랑 물뿌리개 자연스런 멋이 눈길 끄는 오리지널 앤티크 제품으로 테이블 위나 장식이 필요한 곳에 그냥 두어도 좋고, 꽃 몇 송이 꽂아 화병으로 대신 활용하면 더욱 예쁠 듯. 9만5,000원.
6. 라탄 바스켓 인테리어 소품으로 바구니를 활용하는 주부들이 많다. 혹 바구니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디자인. 화이트 패브릭이 더해져 한결 고급스럽다. 5만2,000원. 

Oriental Style

앤티크 숍을 운영하고 있는 임민경 추천!
“최고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어요”

이태원에서 마이올드 아시아라는 앤티크 숍을 운영하고 있어요. 앤티크에 관심이 많다 보니 함께 매치하면 좋을 오리엔탈 소품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되었죠. 매장에 가구만 조르르 진열하는 것보다 적절한 소품과 함께 매치해 놓으면 가구가 더 살아나거든요. 화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디자인을 좋아해서 오리엔탈 소품에 더 정이 가는 것 같아요. 앤티크도 그렇지만 오리엔탈 소품은 자칫 잘못 사면 품질이 떨어지거나 그렇지 않으면 너무 비싸 살 엄두가 안 나잖아요.

하지만 아미데코(amideco.com)와 차이나보보스(chinabobos.co.kr)는 중국 장인이 100% 수작업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들여오니까 믿고 살 수 있어요. 오리엔탈 꾸밈을 위한 소품은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서 한번 들어가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아미데코 www.amideco.com

아미데코에서 취급하는 아이템들은 중국 현지의 거품과 우리나라의 중간유통의 과정 없이 직수입하여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부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인기인 나비장은 물론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패브릭 제품, 장식용으로 손색없는 램프, 고풍스러운 거울과 액자 등 오리엔탈 스타일의 집 꾸밈을 위해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다.

아미데코의 최고 인기 상품은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감이 살아 있는 스탠드. 핑크, 옐로, 민트그린, 퍼플 등 보기만 해도 화려한 색상은 보는 순간 클릭하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이다. 램프도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1. 램프 나무와 컬러풀한 패브릭이 매치된 램프. 밑부분의 나무 부분을 살짝 올리면 초를 넣을 수 있다. 패브릭과 매치하면 멋이 더욱 살아난다. 각각 1만5,000원, 2만8,000원. 
2. 스탠드 산뜻한 옐로 컬러가 시선을 잡는 스탠드. 거실이나 침대 어느 공간에 놓아도 어울리고 앤티크 가구와 매치하면 그만이다. 12만8,000원. 
3. 장식걸이 옐로, 레드, 핑크, 블루 등 컬러풀한 나비 10마리가 이어져 있는 제품. 벽의 한 공간이나 천장에 걸어두면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며 공간을 예쁘게 연출해줄 것이다. 가격미정.
4. 연꽃등 실크 소재로 만든 연꽃 모양의 등. 장인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은은한 실크 소재의 핑크빛이 집안 분위기를 더욱 럭셔리하게 만들어줄 것. 19만5,000원. 
5. 새장 오리엔탈 소품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새장. 일일이 수작업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나만의 것을 원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을 것. 9만원. 
6. 티슈케이스 100% 실크로 만들어진 패브릭 티슈케이스. 티슈만 넣어 사용하는 케이스로 자수와 술장식이 우아함을 더한다. 2만5,000원. 

차이나보보스  www.chinabobos.co.kr

차이나보보스는 중국 등 아시아 현지 공장을 방문, 선별하여 구입한 다양한 가구와 장식 소품을 선보이고 있다. 중국 장인이 하나하나 수작업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임으로써 나비장은 가지고 싶은데 높은 가격으로 망설였던 이들에게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주고 있다. 이와 함께 모던과 앤티크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인테리어 제안을 통해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운 공간을 만들도록 돕고 있다.

중국 느릅나무로 만든 나비장이 특히 인기로 기존 나비장의 원색적인 색상을 탈피하여 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화려한 색상과 무늬의 가구가 많은 것이 특징으로 공간에 그냥 놓아두는 것으로도 분위기를 180도 바꿀 수 있어 인테리어 초보들이 선택하기에도 좋다. 

1. CD장 고급스러운 금박과 나비의 조화가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CD장. 16개의 서랍이 있어 많은 양의 CD를 수납할 수 있다. 85만원. 
2. 잡지꽂이 손잡이가 달려 있어 더욱 편리한 잡지꽂이. 4면이 모두 티베트 문양이라 공간에 따라 어떤 면으로 놓아도 손색없고 중간 부분에 서랍이 있어 수납의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 8만9,000원.
3. 스탠드 보디라인이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오리엔탈 스탠드이다. 흰색의 전등갓에 검정 테두리가 있어 침실, 서재, 거실 등에서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된다. 15만원. 
4. 장식장 마치 나비가 훨훨 날아다니는 듯한 장식장. 그릇을 진열하거나 책꽂이로 사용해도 된다. 내부에 분리 가능한 선반이 있어 용도에 맞게 활용 가능하다. 72만원. 
5. 나비장 은박의 나비장으로 앞면뿐만 아니라 윗면과 옆면에도 그림이 있어 입체적인 느낌이 강하다. 모던, 앤티크 어떤 가구와도 어울린다. 45만원. 
6. 용무늬 장식장 금박의 용무늬 장식이 돋보이는 장식장으로 100% 수작업한 제품. 붉은색과 금색의 조화, 말 타는 그림이 어우러져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120만원.

Natural  Style

인테리어 전문 기자 이덕진 추천!
“리넨 소품이나 정겨운 디자인의 내추럴 소품이 많아요”

인테리어에 관련된 많은 정보를 독자들에게 알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인테리어 숍을 돌아다니며 발품도 팔고 인터넷 서핑도 하며 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얻습니다. 주부들이 자주 모이는 블로그나 카페 등을 찾다 보면 자주 거론되는 인터넷 쇼핑몰이 있어요. 그런 쇼핑몰은 빠뜨리지 않고 들러봅니다 요즘 강세인 내추럴한 소품을 만나볼 수 있는 숍을 추천합니다.

마리컨츄리(maricountry.com)외 트위니(twinystyle.com)인데요, 이곳에서는 컨트리풍의 내추럴 소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내추럴 소품으로 집 안을 단장해 보는 건 어떨까요. 요즘 트렌드에 맞는 소품과 편안한 느낌의 내추럴 소품, 그리고 리넨 제품이 필요하다면 들러볼 만한 곳이에요.


마리컨츄리 www.maricountry.com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이 유행하더라도 내추럴 스타일은 제 자리를 확고히 지키며 꾸준하게 마니아층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요즘 내추럴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점차 떠오르면서 내추럴 숍들도 주목받고 있다. 그중 마리컨츄리는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잘 알려진 숍으로 컨트리풍 디자인의 소품을 기본으로 내추럴 소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마리컨츄리의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 감각 뛰어난 일본 직수입품들이 많다는 것. 그중 눈여겨볼 제품은 리넨과 코튼 소재의 냅킨, 앞치마 등의 패브릭 소품과 와이어 바구니다. 화이트, 레드, 블랙 등의 와이어 바구니는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이들의 구미를 충분히 충족시켜줄 만하다.

또한 나무 소재의 내추럴 우드 박스나 트레이도 시선을 모은다. 그리고 꼭 빠뜨리지 말아야 할 코너는 핸드메이드 코너. 핸드메이드 코너에는 정말 갖고 싶은 소품들이 가득하다. 그 외에 컨트리풍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도 만날 수 있다.

1. 핀쿠션 핀쿠션 역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하나쯤 구비해두면 아주 실용적이다. 평범한 것보다 이렇게 모양 예쁜 것이면 더욱 좋지 않을까. 가격미정. 
2. 버켓(M) 화이트와 블랙의 깔끔함이 눈길 끄는 버켓. 냅킨을 담아두어도 좋고 음료수 병을 담아두어도 좋은 아이템. 손잡이의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3만원. 
3. 리넨 냅킨 내추럴 소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리넨 냅킨이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템 중 하나일 듯. 화이트, 베이지 등의 다양한 리넨을 만날 수 있다. 1만8,000~2만4,000원선. 
4. 다이어리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리넨 소재에 자수 장식이 사랑스럽다. 다 쓴 후에는 속지만 바꿔서 사용하면 되고 세탁도 가능한 아주 실용적인 아이템. 3만원.      
5. 바스켓(M)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화이트 와이어 바스켓. 주방에서는 과일이나 야채를, 드레스룸에서는 작은 옷가지를, 그리고 욕실에서는 모양 예쁜 욕실용품을 담아 장식하기에도 그만. 3만7,000원. 
5. 와이어 바구니 벽에 걸 수 있도록 디자인된 와이어 바구니는 작은 화분 하나 담아 걸어두기에 좋다.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기 때문에 한결 예뻐 보이는 듯. 가격미정.  

트위니 www.twinystyle.com

코디네이터 심희진 씨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트위니는 예전 트위니가 한동안 휴식기간을 거쳐 이번에 사이트 리모델링을 하여 재오픈한 것이다. 예전에는 꽃무늬와 체크 등의 컨트리풍 패브릭과 섀비시크 스타일의 소품을 판매하였는데, 재오픈한 트위니는 스타일을 바꿔 내추럴 스타일의 소품이 주를 이룬다.

주인장이 코디네이터인지라 소품 하나하나 감각적인 것들이 많다. 또한 패브릭은 트위니에서 자체 제작한 것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어디서든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아직 재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물건이 그다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소품은 모두 갖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것들이다. 또한 저렴한 가격도 마음을 사로잡는다. 내추럴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트위니의 소품을 만나보도록 추천한다. 

1. 카페 패널 작은 소품 하나로 주방을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다면 어느 벽면이든 하나쯤 걸어본다. 정크 스타일의 철제 패널은 주방을 새로운 분위기로 만들기 충분하다. 1만원. 
2. 정크 패널 현관이나 거실 등 허전한 벽면에 걸어두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작은 소품이지만 내추럴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할 만하다. 1만원. 
3. 체크 앞치마 캐주얼한 멋이 하나쯤 갖고 싶게 만드는 귀여운 앞치마. 집안에서 그냥 입고 있어도 멋스럽고 선물로도 좋은 아이템이 될 듯. 1만5,000원. 
4. 레드 체크 베개커버 화이트 침구와 잘 어울릴 것 같은 면 소재의 레드 깅엄체크 베개커버. 체크는 유행 타지 않는 패턴이기 때문에 사이드 아이템으로 구비해보아도 좋을 듯. 2만5,000원. 
5. 광목 매트 내추럴한 광목천을 누빔 처리하여 만든 매트. 식탁 매트로 사용해도 되고 장식 소품을 올려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다. 5,000원. 
6. 그린색 트레이 강렬한 그린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 흔히 볼 수 없는 남다른 것 하나 가지고 싶다면 한번쯤 선택해본다. 누구라도 탐낼 만한 아이템이다. 1만5,000원. 
7. 내추럴 볼 장식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고급스런 느낌의 내추럴 스타일 볼. 테이블 위에 과일을 담아 올리거나 꽃을 담아두어도 아주 잘 어울린다. 작은 것부터 1만원, 1만2,000원, 1만5,000원.   

Romantic Style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최지아 추천!
“고급스러움이 살아 있는 로맨틱 소품이 많아요”

매달 다양한 스타일을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라 자연스럽게 소품 숍을 꿰게 되었어요. 다양한 스타일의 촬영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소품이 필요하기 때문에 발품을 팔기도 하고, 인터넷도 많이 찾아보는 편이죠. 개인적으로는 로맨틱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정도가 심해서 촌스러운 것이 아닌 절제미가 있는 것을 선호해요. 로맨틱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멋을 내는 소품들을 즐겨 사는 편이죠. 잉글리쉬홈(english-home)은 잡지 기자에게 추천을 받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영국풍의 로맨틱 스타일이 많아요. 다양한 공간 연출법도 보여주니까 공부하듯 훑어보기도 좋고요. 아이디어데코(ideadeco.com)의 제품들은 주부들이 좋아할 만한 로맨틱 소품이 많아 잡지 촬영을 위해 즐겨 찾아요.


아이디어데코 www.ideadeco.com

오픈한 지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은 쇼핑몰이지만 블로그 주부들 사이에서 예쁜 소품이 많다고 입소문이 난 곳. 로맨틱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주부들의 구미에 맞는 다양한 소품들을 판매해 인기다. 테이블, 의자 등의 소가구부터 패브릭, 주방용품, 가드닝 제품까지 취급하는 제품의 종류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제품은 미국과 일본에서 한달에 한번 정도씩 직접 들여온다. 핑크와 화이트 컬러의 제품과 플라워 패턴의 소품들이 특히 인기. 꽃 모양을 형상화한 쿠션이나 핸드메이드 주전자는 없어서 못 팔 정도. 색감이 화려해 테이블이나 장식장에 하나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공간에 활력을 준다.

1. 플라워 쿠션 꽃 한송이의 모양을 그대로 살려 쿠션으로 만든 유니크한 제품. 새틴핑크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장식용으로 좋을 듯. 8만5,000원. 
2. 크로스백 앞쪽엔 예쁜 색감의 플라워 무늬가 짜여져 있고, 뒤쪽엔 앙증맞은 방울이 달려 있는 크로스백. 앤티크한 의자에 살짝 걸쳐 놓으면 멋스럽다. 9만8,000원. 
3. 주전자 100% 핸드메이드로 작업한 주전자. 핸드페인팅 하여 꽃잎이 마치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앞코에 커다란 크리스털을 달아 포인트를 주었다. 9만원. 
4. 스탠드 폼폼이 달려 있어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탠드. 여자아이의 방에 놔주면 더욱 좋을 아이템. 가격미정. 
5. 니들 포인트 백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자수가 돋보이는 퀼팅 백. 방문 손잡이에 살짝 걸어두면 특별한 꾸밈  없이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11만3,000원. 
6. 너트트레이 화이트, 골드, 핑크 컬러가 어우러져 로맨틱한 느낌을 상승시키는 트레이. 손님이 왔을 때 아몬드나 쿠키를 담아 내놓아도 좋고, 장식장 위에 올려놓기만 해도 좋다. 12만8,000원.

잉글리시홈 www.english-home.co

실제 내 집을 꾸며야 하는 상황이 되면 어디서부터 손을 댈지 몰라 하는 주부들을 위해 뜻이 맞는 친구 몇 명이 의기투합해 잉글리시홈을 오픈했다. 미국과 프랑스에서 오랜 해외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의상 디자이너, 섬유 디자이너, 마케팅과 홍보 전문가가 뭉쳐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로 꾸려가고 있는 곳.

외지에 소개되었던 제품을 카피해 파는 것이 아니라 해외의 여러 생소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하고 있다. 패브릭부터 벽지, 침구, 커튼, 쿠션 등 다양한 수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많아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입소문을 빠르게 타고 있다.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공간을 올려놓아 집 꾸밈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1. 쿠션 커버 자수를 놓아 여성스럽고 얌전한 분위기를 한껏 살린 쿠션 커버. 오렌지와 옐로 두 가지 컬러가 있다. 가격미정. 
2. 베개커버 화이트와 바이올렛이 적절히 조화된 베개커버. 자잘한 꽃 프린트를 절제하여 쓴 것이 더욱 사랑스럽다. 가격미정. 
3. 패브릭 마치 유화를 그린 듯한 느낌의 플라워 프린트가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패브릭. 쿠션 커버링을 할 때 활용하거나 포인트 벽 꾸밈에도 그만이다. 가격미정. 
4. 크리머&슈거볼 세트 섀비시크 스타일의 크리머와 슈거볼 세트. 은은한 꽃무늬가 앙증맞게 자리잡고 있어 사랑스럽다. 티타임을 한층 더 포근하게 해줄 아이템. 4만원. 
5. 쿠션 캔디 모양의 쿠션으로 베개로 사용해도 손색없는 제품. 화이트에 핑크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가 귀여움을 더한다. 4만9,000원. 
6. 미니 꽃병 세트 레녹스 특유의 크림 색상이 돋보이는 미니 꽃병 3종 세트. 따로 혹은 같이 장식용으로 사용하거나 손님 접대시 작은 꽃들을 꽂아 낮게 장식해도 멋스럽다. 5만5,000원.

[마법스픈]

헉~~멋지당~이쁘당!~~~하지만...울집과는 넘 안어울린당~~~ㅋㅋㅋ

[마법스픈]

그리고,,,,비싸당~~~~~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