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
비가 와도 와도 너무 많이 오는 것 같구나.
이제는 제발 그만 왔으면 좋겠는데...
참 이번주 토요일에 팔공산에 놀러 가는 거 있죠.
비가 이렇게 많이 와서 걱정이 많단다.
만약 금요일까지 비가 많이 온다면 다음주 토요일로 연기를 해야 할 것 같구나.
한나의 말처럼 온통 산이 비가 와서 미끄러울 테니까 말이야.
여기에 대한 자세한 것은 목요일쯤에 전화를 한번 하도록 할께요.
친구들도 이 글을 보면 선생님에게 전화를 한번 주세요.
알았죠.
선생님도 매일 매일 비가 오지 않도록 기도를 할테니 친구들도 같이 하자.
지금 선생님은 오늘도 대구 평리동에 있는 대구기능대학에서 윈도우2000서버에 대해서 연수를 받고 있단다.
그럼 수업 시작할 때가 다 되어서 오늘은 여기에서 그만 안녕.
모두들 건강하게 방학을 잘 보내길 바래요.
선생님도 알찬 방학을 보내도록 할테니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