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건설사 분양가 버르장머리 안고치면 100％ 亡한다

[갈대의순정]

고객을 최고의 왕으로 알고 처음부터 거품폭리 확 빼서 적정 분양가에 팔면 완판될 수 있으나, 폭리붙여 파는 버르장머리 안고치면 미분양에 망하는 지름길...

2014년 건설회사채 7조원 그중 상반기에 4조 5천억 그중 2조 3천억이 차환불가라하니 어디 폭리분양가 책정하는 고따위 버르장머리 계속가는지 함 보자꾸나..

customer oriented marketing으로 빨리 전환하는 회사는 살아 남을 것이나, 계속 고객을 속여서 폭리 바가지 씌우려는 업체는 자연 도태되어 사라질 것.... 요눔들! 내말이 틀리나 한번 보자...

건설,,,이것들이 당췌 신뢰성이 빵이야 빵,,,아직도 실수요 고객을 가수요 투기꾼이 득실되던 고객으로 착각하고 자빠졌으니  망해도 싸다 싸!

백날 정부보고 대책세워라 해봐라 백약이 무효인 마당에,,,어느 업종이 장사안된다고 정부보고 대책내놓으라하던??

흥하고 망하는 건 순전히 너그들에 달려 있는기라~~!!  알간?

별장 같은 용인 공세동 아파트, 최대 64% 할인 분양 ... 64 vs 36 ? 이것 참 폭리분양가 하곤

[ 한국일보 2013.12.12 기사 ]

 

[부동산]별장 같은 용인 공세동 아파트, 최대 64% 할인 분양

초대형 평수로 이뤄진 아파트 단지...서울까지 차량으로 20분 거리

서울과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가 최대 64%라는 할인 분양이 이뤄지고 있어 화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자리한 ‘성원 상떼레이크뷰’가 그곳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최대 관심 집중 아파트였던 성원 상떼레이크뷰는 현재 평당 600만원대의 분양가에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초기 평당 분양가인 1천600만원보다 대폭 낮게 책정된 것으로 단지 인근에 있는 죽전, 보정, 영통, 제2 동탄신도시 일대 40평형대 아파트의 가격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용인 공세동 아파트 성원 상떼레이크뷰는 지하 2층, 지상 15층 7개 동 규모로 231㎡(구 70평)형 207실, 264㎡(구80평)형 138실로 구성됐다. 천연 대리석의 바닥을 비롯한 내부 인테리어와 우수한 품질의 내장재로 시공했다.

현재 단지에서 30m 앞에 자리한 기흥호수(약 80만평)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자전거 도로와 조깅코스, 산책로가 10.5㎞ 길이로 조성 중에 있다. 서울·용인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KTX와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GTX) 등 인근에 위치한 제2동탄신도시의 교통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상떼레이크뷰 관계자는 “단지 내에서 기흥 휴게소로 진입할 수 있는 등 실입주자들의 생활 편의를 높였다”고 전했다.

용인 공세동 아파트 성원 상떼레이크뷰는 현재 231㎡의 경우 기준층 분양가격은 4억7,600만원이며, 264㎡ 역시 기준층 분양가격이 5억5천만원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 서울경제 2014.2.7 기사 ]

 

일산아이파크 최대 36% 할인 분양

• 
  한국아이닷컴 이동헌 기자 ldh1412@hankooki.com

즉시 입주 가능한 일산아이파크는 덕이지구(4,872세대)내에 위치, 1556세대로 당초 3.3㎡당 1,450만원 대의 분양가 상한제 전에 지어진 아파트로써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아이파크는 30%기본 할인+선납할인+이벤트할인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풀 옵션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최대 36%+@의 파격적인 할인효과에 실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1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 2차 분양 진행 중에 있다.

교통 여건은 트리플 역세권이라 불리며 경의선과 3호선 및 2018년에 완공예정인 GTX등이 있고 단지에 인접한 탄현역을 이용 시 용산역까지 30분대, 광화문, 여의도 등 도심권 접근이 빠르고 M버스, 좌석버스(대화,시청,강남,분당,부천,인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가 운전시 자유로 및 제2자유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과 인천공항, 김포공항 등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생활여건 역시 좋아 단지 내 외과병동이 공사 진행 중이며 최첨단 메디컬병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5분 거리인 백병원, 암센터 등이 있어 안심하고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다.

쇼핑은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 뉴코아, 그랜드백화점,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패션의 거리 덕이 아울렛 등이 인접해 있고 5분 거리에 위치한 원마운트, K-POP공연장, 차이나타운, 한류월드, 엠블호텔이 있으며 아쿠아플라넷(수족관)이 동양 최대 규모로 4월 오픈을 앞두는 등 킨텍스 개발 호재의 이유로 인해 투자자들의 방문이 많다고 한다.

예를 들어 1억3천 정도만 투자해 임대를 내 놓을 경우 월 50만원 정도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내놓으면 바로 계약이 되는 상황이며 마감된 특정 동은 이미 3,000만원 정도 오른 가격에 실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해서 시립도서관이 단지 내 위치하며 ‘2011년 고양시 학업성취도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백송초와 한산초를 비롯 ‘2012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의 덕이중, 2012년 우수시설학교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덕이고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명문학교가 있고 또한 주변 학군으로는 올해 대입 1차 수시합격을 80명 배출한 가좌고 및 대진고 등이 배치 되어 있어 학군 때문에 입주를 한 세대가 많다.

일산아이파크의 장점을 정리하면 최대 36%+@의 파격적인 할인효과, 평당 9백만원 중후반대 가격, 취등록세 1%대, 수준 높은 교육여건, 트리플 교통여건, 편리한 생활여건, 높은 전용면적율, V자형 명품설계, 킨텍스 호제 등이 있다.

이은천 팀장은 "할인폭이 크고 이사철까지 맞물리다보니 1차 분양은 빠르게 마감, 2차분양도 급속도로 소진 중이어서 손님들이 전화예약 부터하고 로얄층 확보를 위해 서둘러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변에 위치한 신동아 파밀리에, 백석 요진와이시티, 탄현 두산위브더제니스, 식사지구 벽산 위시티블루밍, 운정신도시 내 한양수자인, 김포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수도권아파트, 일산아파트, 미분양아파트 등과 비교하면 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는건 확실하다.

'떨이판매' 아파트, 충돌 일촉즉발
할인가 분양받은 2가구 이사 기존 주민 반발… 확산 조짐

강영훈 |   

 |  23면   2014.01.23  23:40:58

수백세대의 미분양 세대를 '떨이판매'해 기존 입주자들이 반발(경인일보 1월 13일자 22면 보도)하고 있는 수원 STX칸 아파트에 할인가로 분양받은 입주자들의 본격적인 이사가 시작되면서 기존 입주자들과 충돌하는 등 자칫 입주민 간의 마찰로 확산될 우려가 일고 있다.

23일 오후 1시20분께 수원시 이목동 STX칸 아파트 107동. 할인분양으로 아파트를 구입한 입주민 2세대의 첫 이사가 시작됐다.

 

이들 입주민들의 이삿짐을 실은 트럭이 도착하자 분양대행사인 S사 직원 등 10여명이 짐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왔다.

할인 분양자들의 첫 입주가 시작된 이날 경찰은 50여명을 투입,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긴장된 상태였다.

기존 입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대표들도 현장에서 이사를 돕던 대행사 직원과 언쟁을 벌였지만 이사를 방해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기존 입주자들과 분양 대행사 간에 마찰이 계속되고 있어 자칫 입주민간의 마찰로 확산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STX칸 아파트는 총 947세대 가운데 350여세대가 미분양되자 올초부터 12~23%정도 할인, 190여세대가 분양됐고 이를 막으려는 기존 입주민들과 분양 대행사 간에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난 18일 0시30분께 주민 김모(47)씨가 아파트 내로 들어가려던 분양대행사 직원 김모(43)씨를 밀쳐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밖에도 주민들과 S사 직원 간 크고 작은 다툼이 잇따르고 있다.

입주민 대표회의 관계자는 "기존 분양자들은 제돈 주고 입주해 어렵게 하자보수까지 했는데 할인된 분양가로 분양받은 입주자들은 이득만 보는 셈"이라며 "채권단에서는 기존 입주민들의 요구에 귀를 닫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분양대행사인 S사 관계자는 "새 입주자들이 별 사고 없이 이사할 수 있도록 입주자 대표회의와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입주민 150여명은 채권단인 우리은행 본점으로 찾아가 항의했다. 현재 입주민 대표회의는 계약자 외에 다른 사람이 아파트 내에 출입하는 것을 막아놓은 상태다.

/강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