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이 다 되어 가는데
물 흐름도 적고 호수가 따로없다
오늘도 해는 어김없이 뜨는데...
날아라님의 실루엣....
신,조,김,정,...남4
허,염,조,박,하,김,정....여5
합11명 입수
그림은 좋은데 카메라가 못 받혀준다..ㅜ
나도 질세라 종백이도 한컷..
나도 따라 해본다.. ㅎㅎ
입수...
손이 얼고 얼굴이 얼어 버린다
잠깐 참으면 곧 회복되는데...
오늘은 담그면 담글수록 얼굴이 깨질려 한다
드디어 영동철이 온것이다
오늘 수온 13도 정도
날씨 영하 1도
아직 봄은 멀었다..............
오늘 모래 주머니 500+500 1키로 차고 갔는데
발목 부러지는 줄 알았다..
나중엔 하도 힘들어 팔만 저었다
오메 가메 꽁찌로 다녔다
예전엔 모래 주머니 차도 싱싱 잘 나갔는데
뚱뚱해진 내 몸+다른 사람들이 예전보다 날아다니니....
요즘은 여차하면 뒤로 쳐진다
핵핵 거리며 나오는데 다리가 후들 후들한다
날아라님의 검은 깨죽 파티가 끝나고
나 혼자 옆집으로 이동
울산의 범서 수달팀의 전복죽에 부산 바다 수영 과메기와 양주...
오늘도 바다 다이어트는 또 실패
과메기 넘 맛있었다
살이 띠룩 띠룩 쪄간다..ㅜㅜ
내일 일요일 8시 B-핀스팀과 진검 승부있는데...
컨디션과 몸 관리는 제로다...ㅜㅜ
첫댓글 이러니 잘나가지나...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