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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망으로 교통편리토록 할 것” | |||||||
정진섭 의원, 27일 정책간담회 통해 밝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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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진 기자 dickdick14@naver.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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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망을 완성해 교통이 편한 광주시를 만들어야 한다. 2015년까지 복선전철 완공과 자동차전용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연계교통망을 갖추겠다.” 정진섭 국회의원은 27일 광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광역교통망에 대한 다섯 번째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정 의원은 이날 6년전의 광주시를 예로 들며 복선전철과 자동차전용도로, 노면전차 등의 추진에 대해 설명했다. 정 의원은 자동차전용도로를 금년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해 1~2공구 △섬말IC~직리IC 올 상반기에 △대원JC~섬말IC, 직리IC~태전IC 올 하반기에 △태전 IC~ 쌍동 IC 올 말에 각 개통할 예정이며, 3공구 쌍동IC~열미IC~부항리IC도 2015년까지 개통을 추진중이라는 것. 복선전철에 대해서는 2015년도 완공을 목표로 내년 3월에 판교~여주간 전철을 착공할 예정이며 평창올림픽에 맞춰 여주~원주간 복선전철 연장에 대해서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면전차 도입에 대해서도 광주시청에서 오포읍까지 광주역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이후 인근시 전철역이나 GTX역 연결계획 등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제2영동고속도로와 관련 쌍동IC 이외에 초월 IC와 지방도 325호선을 연결하는 부체도로 건설 △제2경부고속도로관련 재정사업추진과 오포와 직동 IC 설치 △제2외곽순환도로 봉현리와 부항리 구간 노선수정과 IC설치 △곤지암~진우리~노곡리, 열미리~만선리~건업리 4차선 확포장 △57번 국지도 확포장 △88번 국지도 선형개선 △338번 지방도 확포장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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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27일 17:2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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