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먹은 대로 장성수 목사님의 병문안을 갔다가 오기로 하여
집을 오후 1시경에 나섰다.
시간과 거리를 잘 못 계산을 한셈이다.
칠서 공단에 비룡반점에서 자짱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부산으로 칠서 인터체인지로 해서 부산을 갔다
가는데 시간을 1시간으로 잡았는데
구덕 턴널로해서 자갈치 충무동으로 영도로해서
병원에 도착하였다.
병원에서 3동 4층 53호 장목사님 혼자서 사용하는 ㅕㅇ실이고 간호실이 옆에 있어서 좋았다.
어제 수술을 했단다. 사모니;ㅁ과 자녀들인 들째딸과 셋째딸이 반가이 맞아 주었다.
장목사님도 얼마나 반가이 맞아 주시는지
암으로 수술 받으신 분 같지를 않았고 얼굴도 혈색도 모든 게 넘 좋았다.
다만 통증이 있다고 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어제 대 수술을 했지 않는가 말이다.
그리고 대화도 가능했다.
박카스로 기도를 부탁하기에 정말로 예수님을 의지하고 십자가를 붙들고 성령님이 도와주셔야 된다는
갈박한 심정으로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조금 있다가 두 딸은 울산으로 가야 된다고 하여 가고 나는 조금 더 있다가
병원에 있은지 40분이 되고 수요일이기에 일어났다.
그리고 봉투를 드리니 한사코 사모님은 식사를 대접해야 된다고 하고 나오니까 내가 드린 봉투를
받은 걸로 할테니까 도로 가지고 가시라고 하면서 가시다가 맛있는 것을 사 드시라고 부득부득
봉투를 호주머니에 넣어 주시는 거였다.
그리고 대화중에 3억에 대한 얘기를 꺼집어 내었다.
어제 그 목사님은 본 것처럼 3억을 목사님이 받아 챙겼다는 것이고 윤목사님은 돈이 많은 목사라고 했다.
그리고 그중에 하분은 돈 많으면 뭐하냐고 했다.
전부 유언비어요 낭설을 퍼트리고 있는 하나님의 종들이였다.
목사님이 넉넉하게 사시는 것은 자녀들이 엄청 잘한다는 것이다.
딸 4명이 엄청 잘한다는 것이다.
물론 3억도 전혀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장목사님이 웃으면서 말하고
사모님도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3억을 받아 놓고서 않받았다라고 하실 분들이 아닌 것을 안다.
나는 장성수 목사님을 모른다.
어제 그목사님은 발병한지가 2년이 넘었다라고 했는데
급성으로 발병한지 불과 몇일이라고 했다.
나는 돌아 오면서 남의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 하겠다라고 명세를 했다.
칭찬하지 않을 거라면 말하지 말자.
좋은 소리이든 나쁜 소리이든
나는 사실이라는 테두리를 커버로 하여 얼마나 많은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까?
어- - 휴 생각만해도 끔직하다.
장목사님에게 이병은 스트레스로 오지 않았나요라고 물어 보니
그렇다라고 하신다.
그리고 빙그레 웃으신다.
나는 오늘 장목님에게 살려면 전도하시라고 했다.
김상수 장로님의 간증을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목사 우로회 때 들었는 것을 큰 위;안을 삼고
많은 부분을 참고로 하고 실천을 할려고 하고 있었고
그동안 장목사님이 키우든 짐승은
레미콘의 부장님에게 연락을 하여 전부 다 실어 가셨다라고 하고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라고 하신다.
이젠 완전히 새로운 장목사가 되었다라고 했다.
김상수 장로 모양으로 죽음의 그늘(암이 전신에 퍼져)이 완전히 덮였을 때 그 분은 전도 쪼끼를 구입했다.
등에는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는 문구를 새긴 옷이다.
암이 전신에 퍼져 서있지도 말할 수도 없는 지경일 때
그 옷을 입고 시장에 가서 해볼래도. 거리에서 해 볼래도 사람들에게 치여 않되
등산로입구에 서있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앉아만 있다가 오는 것을 반복할 때
회복 되어 전도하다가 보니까 암에서 완전히 해방이 되었다라고 하셨다.
방사선치료 그것 좋다고 하셨다. 죽음의 길로 빨리 가는 방법으로
그는 고신 의로원 약사 출신이요 행정가이기도 하지 않는가
방사선 치료를 3번 받고 한번만 더 받으면 반드시 죽겠구나하고 그는 방사선치료를 거부하고
집으로 퇴원하여. 하나님을 찾음으로 살았다라고 하셨다. 그렇다 암5장에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우리는 하나님을 찾으면 산다.
오가면서 돈을 받는 톨게이트나 고신의료원의 유로 주차장이나 복음을 전하니
얼마나 잘 받아드리는지 오늘 넘 기분이 좋다.
할렐루야.
늘 승리케 하신 우리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엄청 복된 하루였다.
암은 아무튼 산다. 암 살고 말고
첫댓글 장목사님이 완쾌되길 기도합니다. 병문안 하신다고 수고하셨내요.
목사님의 발길이 축복의 발길입니다.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은혜 받습니다. 평안하소서
심장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