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1968년 12월 24일
癸戊 甲 戊
丑辰 子 申
(癸水分野)
丁 戊 己 庚 辛 壬 癸 ,
巳 午 未 申 酉 戌 亥 ,
65 55 45 35 25 15 5.5 <大運>
최진실은 축시임...옥소리 시를 모름
성장ㆍ연예활동 엇비슷…결혼은 파경-화목 대조적
24일 두 미녀 여배우가 생일을 맞았다.
한때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 들며 화려한 명성을 떨쳤던 최진실(35)과 옥소리(본명 옥보경ㆍ35). 사주가 같으면 운명도 같을까. 두 사람은 1968년 원숭이띠 동갑내기로 태어난 시만 약간 다를 뿐 태어난 날은 12월 24일로 같다.
최진실이 30 분 먼저 태어났다.
혈액형도 B형으로 같고, 키도 163㎝로 똑같다.
최진실이 아버지가 집안을 돌보지 않아 고생한 것이나, 옥소리가 홀어 머니 슬하에서 자랐다는 집안 사정도 비슷해 두 사람은 광고모델 데뷔 초기부터 친분을 나눠 왔다.
연예계 데뷔는 지난 87년 태평양화학 광고모델로 시작한 옥소리가 약간 빠르지만 영화는 89년에 최진실이 `남부군`, 옥소리가 `구로아리랑` 으로 데뷔했다.
수리역학자 원추원장(구삼 원추연구원)은 최진실, 옥소리의 운명을 각 각 `바위 위에 앉아 있는 원숭이`와 `물가에 서있는 나무 위의 원숭 이`에 비유했다.
최진실에 대해서는 "반석 위에 앉아 동서남북에서 다 쳐다보므로 인기 가 상승된다고 해도 언제나 타인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히 행 동해야 한다.
하지만 반석 위에 앉아 있는 격이라서 용기를 가지면 3~5 번 오뚜기 인생을 누릴 수 있는 운명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옥소리에 대해서는 "물가의 나무 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드러내기 위해 소리도 지르고 몸짓발짓을 하기에 다재다능한 데다 그때 그때 자신 의 위치를 잘 파악해 지혜롭게 인생설계를 구상한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아들보다 첫 딸을 낳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과 더 욱 행복한 보금자리를 누릴 수 있는 특이한 운명"이라고 설명했다.
결 혼을 하면 모두 인기와 명성이 줄어들기는 하나 자신들의 관리는 자신들 이 알아서 서두르지 않고 처신하는 영리함을 지녔다.
그러나 "최진실은 남편의 기가 약한 편이고 자신의 기가 왕성해 남편 과의 갈등과 기싸움이 잦은 편이며, 옥소리는 남편이 기가 강한 반면 자 신의 기가 약하면서도 기회를 엿보는 순한 성격이다"고 풀이했다.
최진실은 여자지만 남성다운 기질이 강하고 부친보다 모친의 인연이 많 아 결혼은 한 번 실패해도 지장이 없고 오히려 그 상처가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고 한다.
37세가 되는 내년에는 1월에서 3월 사이, 혹은 10월에 서 11월 사이에 귀인을 만나 탄탄대로를 달리겠고, 3월 이전에는 애정의 어두운 터널에서 해방되리라고 내다봤다.
원추 원장은 "두 사람 모두 다시 우뚝 설 수 있는 기회는 많으니 최진 실은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말고 급한 걸음으로 도전해 보고, 가정적인 궁 중 여인상을 지닌 옥소리는 작은 것부터 서서히 도전하는 것이 좋겠다" 고 충고했다.
옥소리는 지난 96년 12월 동료 탤런트 박철과 결혼해 98년 임신으로 은 퇴했다.
현재 슬하에 딸 준(4)이 있으며 지난 10월 SBS 오픈드라마에 출 연하며 서서히 활동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한편 최진실은 2000년 12월 5세 연하의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 아들 환희(3)와 딸 수민(1)을 낳았으며, 현재 조성민과 이혼소송 중이다.
결 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떠났던 최진실은 최근 빅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동 재개를 선언한 바 있다.
첫댓글 최진실 시는 축시로 확실한데 정확하게 몇시인지 확인해서...옥소리 시를 추정하겠음 최진실이 30분 먼저 태어났다고 하니까...
최진실 2시 55분, 옥소리 3시 25분 둘다 축시
선과님 3시 25분이면, 시간이 뒷시간으로 넘어갔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보통 20분이면, 뒤로 넘어간 경우가 꽤 있던데,,
서울출생이면 3시32분 까지니까요
네 그렇습니다만,,,어쩐지 서울출생중에서도, 20분뒤로,,후시간대로 하지 않으면, 제가 잘못 봐서일수도 있지만^^이해가 어려운 사주를 좀 봐서요~~~
암튼 빅터님도 동일사주좀 아시면 소개해주세요...쌍둥이 사주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