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너무 낯설기도 하네요...
선후배님들... 다들 교직생활과 임용고시 준비등으로 몹시들 고생하시네요...
북한산 산자락 아래에서 숙직서면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이곳을 찾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 그나마 옥화가 보낸 메일을 보고 미숙이가 학위했다는 것 알았네요... 늦었지만 혹시 이글을 보면 축하합니다..
대식 선배는 1월말경에 통화 했었는데...곧 볼 수도 있겠구요...
이상선 교수님 돌아가신 날 가보니 못해 마구 죄스러운 생각도 듭니다...
호인이 한테 부탁한 것은 까막히 잊고 있다가 여기와서 생각나기도 합니다.. 부의금 대신 부탁한 것을 아직도 않보내주고 있네요... 전화해봐야 겠습니다... 통장 계좌번호를 어디다 두었는지 까먹었거든요... 정신 없이 살고 있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직접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이제는 향우회 오라는 메일도 않오네요...후후.. 시우 결혼식때 보고는 동기들 못 봤나?? 재구 결혼식이던가??
두서 없이 몇자 적습니다.. 오늘은 어뚱한 말씀을 잘 하시는 이상선 선생님이 많이 생각나네요...
황보연 드림
카페 게시글
졸업생게시판
오랜만에 찾아옵니다...
황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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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
04.02.11 20:4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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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까페에 교수님 사진 많이 올려 놓았습니다. 들러주세요~
보연이형 오랜만에 뵙네요. ㅋㅋㅋ
보연선배, 게시판의 글 너무 반갑게 읽었습니다. 언니도 안녕하시죠?
보연이형 정말 오랜만이네요^^* 잘지내시죠??
오랜만에 들어보는 후배들 이름입니다 보연 옥화 성훈등.....
보연이가 몇학번이더라 나 86 동일 선배다 연락좀 하고 살자 인간아 018-231-8509 석동이도 보이네 잘살지 연락하자 그리고 서울 후배들 왜 일요일에는 안모여 나갈수 없잖아 선배 사정 좀 봐주라 술 살께
보연 선배님...보고시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