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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강반(기수) / 이름 : 50기 이형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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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지난 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안고 온 이형근입니다.
교장 선생님, 사모님, 황규덕 감독님, 총무님, 50기 동기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조금 전 강원방송 '사람사는 세상'을 보았습니다.
수십년 제 일상이던 회색빛의 도시에서 "빨리 빨리"를 외치다가
오늘 방송을 보며 흙집학교에서 배운 많은 것을 되뇌는 밤입니다.
지난 7박 8일이 짧다싶을 정도로 흥미로운 경험이고, 배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것도 새삼 깨닳은 소중한 시간이었고요.^^
50기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면 좋겠습니다.
지금 제 머릿속은 머지않아 짓게 될 흙집생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교장선생님 바람대로 자연과 조화되는 흙집 지을 날을 손꼽으며...
흙처럼 50기 사랑합니다!! ^^
첫댓글 이선생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몸살 나지는 않으셨는지요? 생각하시고 계시는 멋진 흙집을 차근차근 잘 이루어 나가실 줄 믿습니다. 막히실 때 언제나 연락주시고요.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아이처럼 선명하고 맑은 눈빛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예쁘고 편하고 자연친화적인 자택 잘 지으시길 기원드려요^_^
하하하 ! 성님 오셨군요 이글 누구에게 부탁해서 글쓴것 아니겠지요? 빨랑 키보드 치는것 배우셔서 맨날맨날
들어오슈... 건강하시고~~~ 화이링.
예~~ 반갑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모두를 앞장서서 몸으로 보여주셨던 사장님!!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아, 버스 25분이나 기다려야 되네." 하실 때 왠지 느낌이 왔었는데,
그 때 "흙처럼 아쉬람 가세요?" 여쭈어볼 걸 그랬죠.^^
알고 보니 고속버스까지 같았던 인연. 즐거운 분위기로 함께 해주셔서 많이 웃고 재미났습니다.
행님, 반갑습니다. 꼭 꿈에 그리던 집 지어세요... 놀러갈게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