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전동석의 팬이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하는 전동석에게 뮤지컬 응원 연탄드리미화환을 보내 전동석을 응원했다. 2월 8일 뮤지컬 '엘리자벳' 프리뷰에 맞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 배달된 전동석 응원 연탄드리미화환은 100장으로, 한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최근 경기침체로 연탄기부량이 줄어 에너지극빈층의 혹한기 난방 문제가 대두되면서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기 위해 전동석에게 연탄드리미화환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햄릿'에서 레어티스역으로 열연해 주목받았던 전동석은 '엘리자벳'에서 황태자 루돌프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199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초연돼 20년간 끊임없이 사랑 받아온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으로, ‘죽음’과 사랑에 빠진 황후라는 독특한 설정의 스토리와 유럽 특유의 웅장한 음악, 화려한 무대장치와 의상이 모두 조화를 이루는 보기 힘든 수작이다.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햄릿> 등으로 이미 유럽 뮤지컬들을 히트대열에 올려놓은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았으며,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으로 손꼽히는 김문정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가,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한정임 의상디자이너, 김유선 분장디자이너와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 조명디자이너 잭 멜러, 영상디자이너 마이코 사이먼등이 합류해 최고의 공연을 탄생시켰다. 송창의, 김준수, 김수용, 박은태, 류정한, 전동석, 김선영, 옥주현,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뮤지컬 <엘리자벳>은 5월 13일 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엘리자벳' 배우 전동석 응원 연탄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